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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과 춤을

하느님과 춤을

리처드 로어, 마이크 모렐 (지은이), 호명환 (옮긴이)
프란치스코출판사(프란치스꼬회)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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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과 춤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느님과 춤을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학
· ISBN : 9788991809956
· 쪽수 : 444쪽
· 출판일 : 2021-08-24

책 소개

삼위일체의 신비 속에 우리는 실제로 초대받고 있다. 이 세상 모든 사랑의 관계에는 삼위일체의 사랑이 있다. 그 사랑의 움직임은 삼위일체가 춤추는 것이고 우리는 사랑하면서 그 춤에 함께 한다. 리처드 로어와 마이크 모렐은 이 깨달음을 우리에게 알려주며 하느님 삼위일체의 춤에 함께하자고 초대한다.

목차

무도회초대장
서문
1부 긴급요망: 삼위일체혁명
2부 왜 삼위일체인가? 왜 하필 지금인가?
3부 성 령
부록 : 삼위일체와 춤추기 - 일곱 가지 실천

저자소개

리처드 로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란치스코회 신부로서 1986년에 “행동과 관상 센터”를 설립했으며, 초창기에는 몇 년 동안 미국과 독일에서 애니어그램을 가르치는 한편, 오랜 영적 지도와 상담, 특히 카톨릭 신부들을 위한 피정을 17년 넘게 인도하고, 앨버커키 교도소 지도신부로 14년 넘게 사목한 경험을 바탕으로 『불멸의 다이아몬드』, 『물밑에서 숨쉬기』, 『위쪽으로 떨어지다』 등 20여 권의 주옥같은 책을 발표하여, 많은 독자들에게 회심을 경험하도록 만들고 있다. 그의 삶과 글 속에는 “아름다움이 구원한다”는 동방교회 신학방법론과 성인 프란체스코의 적극적 평화주의가 배어 있어서, 세상과 교회 안에서 상처받은 모든 영혼들을 치유하며 온전한 성숙함으로 안내하기 때문이다. 그는 짐 월리스, 토머스 키팅, 랍 벨 등과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영적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리스도교는 예수의 영향보다 플라톤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아서 화육(성육신) 종교가 탈육신 종교로 둔갑했다고 보는 그는 토머스 머튼을 이어 관상 전통을 되살려내는 과업에 헌신했으며, 짐 월리스, 토머스 키팅, 랍 벨 등과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영적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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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모렐 (지은이)    정보 더보기
Integral Theology think tank Presence International의 홍보책임자요 Buzz Seminar의 공동 창설자이며, justice, art and spirituality Wild Goose Festival의 창립자이다. 그는 열정적인 작가요 Conspire and RELEVANT를 포함한 출판사들을 위한 프리랜서이며, TheSpeakesay.info의 서평공동체 책임자이다. 자칭 "opti-mystic(긍정의 신비주의자)"요 새롭게 떠오르는 신앙 공간의 지도자요 촉진자인 모렐은 자신의 블로그 MikeMorrell.org에 성령과 문화 그리고 퍼머컬쳐(Permaculture, 지 속가능한 농업)를 탐구하여 알리고 있다. 마이크는 또한 Authentic North Carolina와 Relational Yoga, Mankind Project, (H) Opp를 통해 관상과 공동체 체험을 관장하고 있다. 이를 통 해 그는 기대와 상상 그리고 철저한 받아들임이 있을 때 생겨날 수 있는 특별한 변모를 가능하게 해주는 모임들을 개최하면서 기쁨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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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명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의 수도자로 1993년에 성대서약을 하고, 사제서품을 받았다. 2014년 작은형제회의 관구봉사자로 선출되어 2020년까지 역임했다.
『어둠을 가르는 희망』, 『기도와 묵상 안내서』를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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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대 그리스 교부들은 삼위일체를 둥글게 도는 춤으로 묘사한다. 이 춤은 6000년 전, 아니 6000년의 여섯 배 이전, 아니 인간이 처음으로 시간을 알았을 때부터 시작하여 계속되고 있다. 사랑의 무한한 흐름은 끊임없이 앞뒤로, 앞뒤로, 앞뒤로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성부로부터 흘러나와 성자에게로 그리고 다시 성부에게로 흐르는 이 조류가 시간을 초월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삼위일체 신학은 진정한 힘이 위계적인 것이 아닌 둥글게 돌거나 나선형으로 도는 질서 속에 있다고 말한다.
그 힘은 여기에 있고 우리 안에 있다. 그 힘은 공유되는 것이고, 공유될 수 있는 것이다. 그 힘은 이미 전적으로 여러분에게 주어져 있다.(로마 5,5를 참조하고, 성경의 이와 비슷한 모든 문구를 보라) 하느님의 성령은 여러분에 심어져서 여러분으로서 일하고 계신다. 그러니 계속해서 피라미드의 꼭대기를 보지 마시라. 소위 "최상위 사람 1퍼센트"를 우상화하지 마시라. 이 밑에서 가치 없는 것 이 절대 그 위에서라고 가치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이런 상황이 세상의 99퍼센트 사람들을 불필요하고도 비극 적인 열등한 존재가 되게 하였다.
삼위일체는 하느님의 힘이 지배나 위협 혹은 강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전히 다른 본질을 지니고 있다고 말한다. 그것 은 예수님의 제자들마저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했다. 성부가 성자를 지배하지 않고, 성자가 성령을 지배하지 않으며, 성령이 성부와 성령을 지배하지 않는다면 하느님 안에는 절대 지배라는 것은 없는 것이다. 신적인 힘 전체는 공유되는 힘으로서 그리스도교의 정치와 관계성을 완전하게 뒤집어 놓았다.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이미지를 밝혀 주시기 위해 육을 취하셨다. 하느님의 인간되심은 창조와 더불어 하느님 사랑(love affair)의 논리적 귀결이다. 여러분은 내가 이 말을 왜 하는지 아는가? 여러분은 내가 이것을 왜 믿는지 아는가? 왜냐하면 나는 인간들 안에서 그 이유를 보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는 모두 우리가 사랑하는 것이 된다. 예수님 안의 하느님은 하느님이 사랑하시는 것이 되셨다. ─인간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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