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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 아트

사운드 + 아트

(미디어 아트와 사운드웨이브의 만남)

바루흐 고틀립 (지은이), 양지윤 (엮은이)
미술문화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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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 아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운드 + 아트 (미디어 아트와 사운드웨이브의 만남)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악보/작곡 > 녹음/마스터링
· ISBN : 9788991847484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08-02-28

책 소개

동시대의 사운드 아트 작가와 작품, 이 분야에서 시도되고 있는 여러 실험들을 소개한다. 한국 '사운드 아트'에 대한 담론을 정리해 보여주고, 독특하고 다양한 작가.작품들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2007년에 열린 사운드 아트 페스티벌이자 국제 사운드 심포지엄인 Sound Effect Seoul 2007를 바탕으로 엮은 책이다.

목차

한국의 사운드 Korean Sound Art 아트 양지윤
듣기와 '소리의 편재성' : Listening and 'the Ubiquitous Aural' 바루흐 고틀립

Part A. 사운드 아티스트들 Sound Artists
큐레이터의 글 1, 2, 3 Curatorial Statement 1, 2, 3 바루흐 고틀립/게오르크 베크베르트/양지윤
장-피에르 고티에 Jean-Pierre Gauthier 신미리
베르네르 라이터러 Werner Reiterer 김유나
필립 사마르치스 Philip Samartzis 유한아
시트리거 베르크 시그마르슨 Sigtryggur Berg 백진희
댄 센 클레어 Dan St. Clair 오정희
테츠야 우메다 Tetsuya Umeda 한요한
미키 유이 Miki Yui 이미지
다비드 발루라 Davide Balula 바루흐 고틀립
마이클 그레이브 Michael Graeve 박영선
사비네 그로셥 Sabine Groschup 게오르크 베크베르트/로베르트 부흐슈벤터
칸타 호리오 Kanta Horio 이호일
로버트 야콥슨 Robert Jacobson 헬가 드 라 모트-하버
김영은 Young-Eun Kim 김영은/양지윤
김영섭 Young-Sup Kim 김영섭/주시자
크리스토프 미곤 Christof Migone 양지윤/유한아
이행준+홍철기 Hang-Jun Lee+Chul-Ki Hong 이행준/홍철기

Part B. 노이즈와 의미 Noise and Meaning
Intro 홍철기
포스트 노이즈/포스트 디지털로의 파편 Post Noise / Fragments to Post Digitalization 하타나카 미노루
몇 개의 사운드 작업에 관한 짧은 대화 A Brief Discussion of Some Sound Works 크리스토프 미곤
노이즈 작곡하기 Composing Noise 장재호

Part C. 음악의 선구자들 The Frontiers of Music
Intro 바루흐 고틀립
사운드 아트에 대한 평론 Sound Art Field Report 게오르크 베크베르트
음악의 경계에서 On the edge of music 안두진
들어보지 못한 공간들 Unheard Spaces 필립 사마르치스
SFX Seoul 컨퍼런스를 위한 발제 Presentation for SFX Seoul Conference 필립 사마르치스

저자소개

바루흐 고틀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캐나다 몬트리올 출신의 미디어 아티스트. 라디오 아트 작품 '개의 뇌를 위한 프로포절'(2005), 7년 넘게 실험 라디오 CKUT-FM의 기획 및 주최를 맡았다. 2005년부터 연세대 커뮤니케이션 대학의 미디어 아트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SFX Seoul 2007을 제안 및 디렉팅하였으며, 2008년 여름에는 양지윤과 함께 한국 최초의 라디오 아트 페스티벌을 기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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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윤 (글)    정보 더보기
대안공간 루프와 사운드 아트 코리아의 디렉터이다. 암스테르담 데아펠 아트 센터에서 큐레이터 과정에 참여한 이후, 코너아트스페이스의 디렉터이자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의 수석 큐레이터로 활동했다. 2007년부터 바루흐 고틀립과 함께 ‘사운드이펙트서울: 서울 국제 사운드아트 페스티벌’을 디렉팅하고 있다. 기존 현대미술의 범주를 확장한 시각문화의 쟁점들을 천착하며, 이를 라디오, 인터넷,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공공적 소통으로 구현하는 작업에도 꾸준한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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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가 보여주는 청각/시각 퍼포먼스들은 Max/MSP와 같은 알고리즘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와 함께 자신이 손수 제작한 기계 장치들, 전자 장비, 그리고 다양한 음악 장비들의 조화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것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그리고 너무나도 평범한 '사물들'이다. 클립, 스테이플러 심과 같은 금속성 물체부터 색종이와 풍선까지, 그 어떤 것이라도 작품 속에 설치된 콘택트 마이크를 통해 그 물질이 가진 고유의 음색을 연주한다.

그의 작품 속에 정해진 패턴이란 없다. 제어 소프트웨어는 항상 임의의 값을 통해 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오브젝트들은 항상 새로운 움직임을 갖게 되는데, 그리하여 그 오브젝트들은 사람의 손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각기 생명력을 지닌 채 우리를 향해 무언가 격렬하게 외치는 듯 느껴진다.

또한 그는 자신의 작품들을 꼭 비주얼과 연동시키는 것을 빼놓지 않는데, 색종이가 구겨지고 지면과 마찰되는 장면이 소리와 함께 영상으로 비춰지며, 그 영상이 일정한 패턴 없이 무질서하게 왜곡되어 일그러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서스팝 뷰(susPap View)'가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 본문 78쪽, '칸타 호리오(리베라테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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