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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움

나다움

(나를 믿고 사랑하게 하는 52가지 멘토링)

랄프 왈도 에머슨 (지은이), 최유나 (옮긴이), 앤드류 홈즈 (해설)
좋은생각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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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다움 (나를 믿고 사랑하게 하는 52가지 멘토링)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1934153
· 쪽수 : 265쪽
· 출판일 : 2011-11-25

책 소개

“자신을 믿고 나다움을 찾으라.”는 랠프 월도 에머슨의 강렬한 메시지가 담긴 《자기 신뢰》의 핵심 주제 52가지를 현대적 관점으로 해석한 책이다. 해설자 앤드류 홈즈는 에머슨의 여러 가르침을 우리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예시와 함께 이해하기 쉽게 풀이했다.

목차

들어가는 글
랠프 월도 에머슨에 대하여

1부 자신을 믿을 것
1 자신의 생각을 믿기
2 진실한 것을 믿기
3 확신하는 것을 말하기
4 희미한 빛을 따라가기
5 아이디어를 실천하기
6 가진 것에 감사하기
7 주체성을 지키기
8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자신을 믿기
9 자신의 생계는 스스로 책임지기
10 시도하기 전에 포기하지 않기
11 해야 할 일에 전부를 걸기
12 자신을 완전히 믿기
13 젊음을 소중히 여기기

2부 세상 속에서 중심을 지킬 것
14 열린 마음 갖기
15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16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17 규칙에 얽매이지 않기
18 전통을 분별력 있게 받아들이기
19 다른 길 걷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20 고결한 마음 잃지 않기
21 명성이나 높은 신분에 굴복하지 않기
22 진심을 담아 선행 실천하기
23 평범한 일상을 소중히 여기기
24 나만의 재능 발견하기
25 나에게 정말 중요한 일하기
26 다양한 사고를 포용하기

3부 개성을 살릴 것
27 분별력 있게 순응하기
28 진심으로 칭찬하기
29 무엇보다 자신의 꿈 따르기
30 모든 일에 침착하게 대처하기
31 전문가의 조언 구하기
32 부지런히 배우기
33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것 받아들이기
34 진정한 자기를 깨닫기
35 진심으로 행동하기
36 존경받는 삶을 살기
37 자신의 가치 깨닫기
38 직관력 키우기
39 신중하게 행동하기

4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것
40 현재를 즐기기
41 자신을 신뢰하며 홀로서기
42 겁내지 말고 당당하게 맞서기
43 옳기 못한 가치관 변화시키기
44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기
45 말하는 대로 행동하고 행동하는 대로 말하기
46 두려움에서 자유로워지기
47 실패를 무서워하지 않기
48 스스로 어려움 헤쳐 나가기
49 자신만의 재능 발견하기
50 두 손과 두 발을 움직이기
51 고정관념 깨뜨리기
52 주어진 삶에 감사하기

저자소개

랄프 왈도 에머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대 미국의 자유주의, 자기계발 철학의 기반을 세운 사상가. 1803년 미국 보스턴의 목사 가정에서 태어나 형제들과 함께 청빈한 삶을 보냈다. 하버드대학교 졸업 후 목사 안수를 받았으나 아내와 사별하고 신학에 대한 회의를 느껴 목회직을 떠났고 1836년부터 본격적인 초월주의 운동을 시작했다.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와 시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정신적 아버지이자 사상의 전신이 되는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간디와 오바마 또한 그를 언급하며 오늘날 현대인들이 영위하는 삶에 지침을 내려주는, 시대를 뛰어넘는 사상가로 평가했다. 이 책 『자기 신뢰』에는 에머슨이 40년간 발표한 강연과 글 중에서 그 사상의 핵심 정수를 담은 것들을 모았다. 타인의 기대나 전통적 도덕이 아닌 자신의 직관과 내면의 목소리를 따르라 말하는 그의 깊은 통찰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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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 번역 대학원에서 공부했고, 출판사 저작권 담당과 출판에이전트로 일했다. 현재 번역과 출판기획을 함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대니쉬 걸》, 《잉카 최후의 날》, 《젊은 성공을 배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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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홈즈 (해설)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기업의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영국인 앤드류 홈즈는 현대 사회의 여러 가지 모순을 발견했다. 불안정한 세계 경제, 인간을 기계에 지나치게 의존하게 만드는 최첨단 기술, 과도하게 제약이 심한 사회 제도 등. 이런 것들이 개인의 내적 성장을 방해한다고 생각하던 중 고전 '자기 신뢰'에서 해답을 발견한다. 그리고 이를 현대인의 관점에서 해석해 '나다움'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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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까지 무엇을 이루었는지 성과를 가늠해 보는 것은 물론 의미 있다. 하지만 그간의 노력도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 에머슨은 자신의 몸과 마음을 모두 일에 쏟아부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라면 고개를 꼿꼿이 들어도 좋다고 했다. 그는 말만 앞서거나 뜨뜻미지근한 노력으로는 충분치 않다고 믿었다. 전부를 걸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그래서 최선을 다하는 자세야말로 가치 있는 자질이라 여겼다. 항상 성공할 수는 없겠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느낀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럼 적어도 자기 자신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을 테니 말이다. 이것은 삶에서 지켜야 할 위대한 철학 가운데 하나이다.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 절대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열망하는 일이다. 학교나 대학, 집, 일터, 어디에서든지.
생각해 보라.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 ‘자기 신뢰’의 가장 기본 정신 아니겠는가.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의 한계를 알고 그것을 더 확장시키는 법을 익히게 되니 말이다. 이를 통해 스스로에게 얼마나 의지할 수 있을지 깨닫게 되는 것은 자기 능력의 맨 가장자리에 서 있을 때이다. 항상 편안한 곳에서 일하고, 위험한 상황도 그럭저럭 용케 빠져나간다면 삶은 편할지 모르지만 보람 있는 결실을 거둘 수 있을까. 아마 성숙한 인간이 될 수도 없고, 자신의 가능성이 어디까지인지도 영영 깨닫지 못할 것이다.
시어도어 루스벨트 제26대 미국 대통령의 이 말이 에머슨의 사상을 가장 잘 나타내지 않았을까.
“중요한 사람은 비평가가 아니며 강한 자가 넘어졌다고 지적하는 자가 아니다. 그 일을 한 사람에게 더 잘할 수도 있었다고 탓하는 사람도 아니다. 명성은 실제 무대에 나가 직접 실행한 자의 것이다. 얼굴이 먼지와 땀과 피로 범벅이 된 사람의 것이며 용감한 기개로 끝까지 버틴 자의 것이다. 번번이 능력이 부족해 실수를 거듭한 자의 것이다. 최고의 희열과 최고의 몰두를 경험한 자, 가치 있는 이유를 위해 자신을 완전히 쏟아 부은 자, 최고의 결과가 주는 최고의 승리를 경험한 자의 것이다.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다 실패했다 해도, 자신의 자리는 승리도 패배도 모르는 냉담하고 어리석은 영혼들 속에 있지 아니하다는 것을 깨달은 자의 것이다.”


우리는 항상 밖에서 답을 구하려 한다. 그러나 많은 경우, 그 답은 우리 안에 있다. 에머슨은 진실을 말하는 것과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는 훈련을 하기 위해, 혼자일 때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연습을 하라고 권하고 있다. 이 목소리는 언제나 우리 안에 있지만 그것이 제일 명료해지는 때는 우리가 혼자 있을 때이다. 정신이 한곳에 모이면 내면의 목소리가 명료해져서 크게 들린다. 그러나 에머슨이 지적하듯 우리가 밖에서 답을 구하려고 하면 그 목소리는 점점 희미해져서 우리 안으로 깊이 침잠해 버리고 만다.
자기 내면의 목소리를 정확하게 표현할 줄 알았던 에머슨은 내면의 목소리가 알려 주는 지혜를 듣지 못하고 전혀 다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보고 실망했다. 현대에 들어 인간의 뇌에 대한 비밀이 많이 밝혀지면서 사람들이 인간의 무의식 같은 분야에 과거보다 훨씬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흔히 내면의 목소리는 인간 무의식의 출구이자 내면에 들어 있는 슈퍼컴퓨터라고 한다. 우리는 하루하루 분주한 일상생활 속에서 뇌가 얼마나 강력한 힘을 지녔는지 망각하고 산다. 그리고 전체 뇌 기능의 지극히 작은 부분만 이용하고 있다. 보통 사람의 경우 자기 뇌의 10퍼센트밖에 활용하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인간이 자신의 뇌를 얼마나 사용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지만, 스스로 노력만 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개발할 수 있다는 것만은 분명하다.
그러나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기술로 인해 정신을 집중하여 일을 처리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진다. 이는 내면의 목소리에 아주 나쁜 소식이다. 우리가 정말 잘할 수 있는 일에 시간을 할애하지 못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정보를 분석하고 실제적인 답을 산출하여 결론을 내리는 일,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은 할 수 없는 일 말이다.
나는 내 무의식이 나를 위해 열심히 일해 주기를 바란다. 어려운 문제나 굉장히 신나는 도전에 맞닥뜨렸을 때 나는 모든 것을 한 번에 일사분란하게 정리하려고 하지 않는다. 대신 그 일이 마음속으로 푹 젖어들도록 그냥 내버려 둔다. 머릿속에 기발한 아이디어나 어려운 문제들을 고이 모셔 두면 보통 며칠이 지난 뒤 그 문제의 답이 불쑥 튀어나온다. 이런 방식에 익숙해져서인지 나는 내면의 목소리와 무의식이 내가 하는 일이 무엇이든 필요한 답을 끌어내 줄 것이라 믿는다. 때때로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하기도 하다. 내가 원하는 대로 언제나 금방 답이 생각나는 건 아니니까. 물론 나는 절대 낙담하거나 좌절하지 않는다. 당신도 한번 시도해 보면 어떨까.


에머슨은 사람들이 스스로 결정해야 할 일을 사회에 의존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정신이 나약해서라고 보았다. 그는 사람들이 운명과의 싸움이 힘들다는 이유로 너무 쉽게 그것을 피하려 한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그런 싸움 속에서 강인함이 길러지는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첫 번째 장애물에서 주저앉는다.
에머슨은 쉽게 포기해 버린 사람과 어려움을 견디며 헤쳐 나온 사람들을 끊임없이 비교하면서 전자를 강한 어조로 비난했다. 겨우 한차례 실패한 그들이 다시 시도해 볼 생각조차 하지 않은 채 죽을 때까지 불평만 할 것을 알아서였다.
반면 후자에게는 찬사를 보냈다. 그들은 결과에 상관없이 역경을 잘 견뎠을 뿐 아니라, 그 과정을 통해 훨씬 풍부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것이기 때문이었다. 에머슨의 눈에 그들은 인생을 미루지 않고 온몸으로 살아 내는 사람으로 보였다. 진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삶을 사는 것 말이다.
(… 중략…)
자신을 믿고 스스로의 능력에 자신감을 가지는 태도가 자기 신뢰 정신에 가장 중요하다는 데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에머슨의 말처럼 맨 처음 어떤 일을 시작하는 것이 무섭고 두려울지라도, 새로운 모험에 완전히 몰입하는 것은 훌륭한 인격을 쌓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게다가 그런 경험을 몇 번 하고 나면 스스로의 능력을 믿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시간과 경험이 축적되면 이것이 선순환이 되어 당신의 자신감을 더해 주고 그 결과 자기 신뢰가 정립된다. 그럼 당신은 더욱 용기를 얻어 새로운 것을 시도하게 될 것이고 또 다른 기회를 잡게 될 것이다. 정말 힘이 나는 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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