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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창의 교육
· ISBN : 9788991958005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06-01-24
책 소개
목차
PART I 아이와 대화하는 방법 배우기
Chapter 1 무조건 아이를 받아주라
교육은 길들이기가 아니다
인간은 누구에게나 사랑과 소속감이 필요하다
희망을 잃지 말아라
교육자적 자세를 버리라
과제
Chapter 2 아이에게 도움을 줄 때는 조심하고 또 조심하라
아이의 일에 참견하지 말라
잘못을 지적할 때는 매우 조심스럽게 하라
제 1 법칙:아이들이 무슨 일을 할 때 도움을 청하기 전에는 방해하지 말라
과제
Chapter 3 함께 할 때와 혼자하게 내버려둘 때를 잘 구분하라
제 2 법칙: 아이가 당신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반드시 도와주라
오늘 엄마와 한 것을 내일은 혼자서 하게 된다
책을 멀리하는 아이에겐 책을 읽어주라
아이 혼자 할 수 없는 것만 도와주고 그렇지 않은 것은 혼자 하도록 내버려두라
과제
부모의 질문
Chapter 4 아이에게 책임을 넘겨주라!
아이 혼자 할 수 있는데도 하지 않으려 한다면 이유가 무언지 살펴야 한다
아이와 동등한 위치에 서라
외적인 재료를 이용해라
아이의 욕망보다 앞질러서 욕심내지 말라
아이의 능력은 스스로 원할 때만 발달한다
제 3 법칙: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아이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 그 책임을 아이에게 넘겨주라
제 4 법칙: 아이가 스스로 행동한(또는 행동하지 않은) 결과 부정적인 경험을 했다면 그대로 두라
과제
부모의 질문
Chapter 5 '이야기 적극 들어주기'를 하여라
'이야기 적극 들어주기'란 무엇이며 언제 해야 하나?
아이를 바라보고 아이의 눈높이에 당신의 눈높이를 맞추라
아이는 스스로 문제해결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이야기 적극 들어주기'는 아이와 부모 모두를 변화시킨다
과제
부모의 질문
Chapter 6 '아이 이야기 들어주기'를 방해하는 것은 무엇인가?
습관적인 대답엔 12가지 유형이 있다
두발자전거를 타려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과제
부모의 질문
Chapter 7 우리 부모들이 힘들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제 5 법칙: 아이의 행동 때문에 당신이 부정적인 감정을 갖게 되면 그 이야기를 아이에게 해주라
제 6 법칙: 당신의 감정상태를 아이에게 이야기할 때는 1인칭으로 하라
제 7 법칙: 아이에게 불가능하거나 어려운 것을 요구하지 말고 당신이 조건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살펴보라
제 8 법칙: 필요 없는 문제와 갈등으로부터 벗어나려면 아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기대하라
제 9 법칙: 아이의 감정적인 문제를 당신이 느끼려고 노력하지 말라
과제
부모의 질문
Chapter 8 부모와 아이 모두가 이기도록 갈등을 해결하라
도망가거나 외면하지 말고 갈등과 맞서서 해결하라
생산적인 갈등해소 방법은 '부모와 아이 모두 이기는 것'이다
부모의 질문
Chapter 9 규율을 만드는 데는 법칙이 필요하다
아이들 스스로 규율을 필요로 한다
첫째 법칙: 제한·요구·금지의 법칙은 아이의 생활에 근거해야 한다
둘째 법칙: 제한·요구·금지의 법칙은 너무 많아서는 안 되며 아울러 융통성이 있어야 한다
셋째 법칙: 부모의 요구는 아이가 중시하는 요구와 상치되어서는 안 된다
넷째 법칙: 제한·요구·금지의 법칙은 어른 상호 간에 협의해야 한다
다섯째 법칙: 요구와 금지를 지시할 때는 명령 때보다 친근한 목소리로 자세히 설명해야 한다
여섯째 법칙: 벌을 줄 때는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없애라
아이들이 일탈하는 원인을 알려면 내 감정에 충실하라
Chapter 10 감정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나?
분노는 2차적인 감정이다
아이를 포함한 모든 인간은 자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해주기를 원한다
아이의 영혼의 저금통은 쉬지 않고 일한다
넌 나의 소중한 존재야 다 잘 될 거야
PART 2 사랑의 대화법이 만든 소중한 아이
부모보다 아이에게 가까운 사람은 없으며, 부모에게도 아이들보다 가까운 사람은 없다
너희에게 페쟈를 보낸다
'아이를 가르치는 것은 말을 듣지 않는 아이와 싸우는 것'이라는 낡은 생각을 버려야 한다.
편지에 대한 주
역자 후기
리뷰
책속에서
한 엄마는 아이가 제 시간에 돌아오지 않자 너무나 걱정을 많이 했고 그래서 아이가 돌아왔을 때 지치고 화가 났다. 엄마가 아이에게 말했다.
"네가 오늘 한 행동을 나는 아무래도 용서하지 못하겠어. 선택해. 회초리를 맞을래, 아님 일주일 동안 밤에 책을 읽어주지 말까"
이제 여섯 살인 아들은 잠시 동안 생각을 한 후에 저에게 물어보았습니다.
"회초리를 맞으면 책은 읽어 주는 거야?"
나는 여전히 화가 난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그래."
그러자 아들은 말했습니다.
"그럼 회초리 맞을래."
나는 바지를 내리라고 말하고 장롱에서 회초리를 꺼냈습니다.
"어떻게 서 있을까?"
아들이 물었습니다. 나는 갑자기 '내가 왜 이럴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벌을 주어야 한다는 생각에 나는 회초리로 몇 차례 아이의 엉덩이를 때렸습니다. 갑자기 나는 매우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난 어린 영혼에게 상처를 주었고, 이러한 행동은 단지 나의 분노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내가 얼마나 아이를 걱정했는지 차분히 이야기했다면 아이는 문제를 훨씬 더 잘 이해했을 것입니다. 그럼 이런 바보 같은 짓은 하지 않았을 겁니다. 난 이후로는 한 번도 아이에게 매를 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