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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전나무

작은 전나무

(안데르센 명작 동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은이), 마르크 부타방 (그림), 이상헌 (옮긴이)
큰북작은북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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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전나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작은 전나무 (안데르센 명작 동화)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4~7세 > 그림책
· ISBN : 9788991963405
· 쪽수 : 40쪽
· 출판일 : 2007-12-15

책 소개

안데르센의 동화에 마르크 부타방이 그림을 그렸다. 전형성이 가득한 작은 사물에서 큰 이야기를 이끌어내는데 탁월한 대가인 안데르센은 이 이야기를 통해 자신이 누리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큰 것을 바라면 자신이 이미 가진 것조차 잃게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는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 그림책.

저자소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덴마크 오덴세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하고, 대개는 혼자 집에서 공상하거나, 자기만의 작은 극장을 갖고 놀거나 인형 옷을 만들어 놀았다. 가수나 배우가 되고 싶어 열네 살에 무작정 대도시 코펜하겐으로 가 여러 극단을 찾아다니지만 타고난 재능이 없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매번 퇴짜를 맞았다. 14세 때 코펜하겐의 덴마크 왕립 극장의 단원이 되어 배우의 꿈을 키우지만 변성기가 오면서 글쓰기에 집중하게 된다. 1822년 완성한 희곡 『알프솔』은 상연에 적합하지 않다는 평을 들었지만, 그의 재능을 알아본 정치가 요나스 콜린과 국왕 프레데리크 6세의 도움으로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한다. 1827년에는 시 「죽어가는 아이」가 코펜하겐 신문에 실렸다. 여행을 즐긴 안데르센은 유럽 곳곳을 누비며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1835년 서른 살에 첫 소설 『즉흥시인』을 발표하며 유럽에 이름을 알렸다. 같은 해에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발간했으나, 처음엔 비난받기 일쑤였다. 교육적, 계몽적 측면보다 환상적 묘사에 힘을 실은 동화는 외면받던 시대였다. 하지만 잇달아 기발하고 독특한 자신만의 창작 동화를 발표하며 명성을 떨쳤다. 오늘날 안데르센은 구전 민담의 원형을 넘어서서 ‘동화’ 장르를 개척한 ‘동화의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못생긴 새끼 오리』, 『눈의 여왕』, 『성냥팔이 소녀』, 『빨간 구두』, 『나이팅게일』 등 생전에 남긴 200여 편의 동화는 ‘불멸의 이야기’라는 찬사를 받으며 100여 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다. 동화뿐만 아니라 소설, 시, 극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그는 자신이 관찰하고 상상한 모든 것을 현실로 불러들이고, 이를 생동감 있게 묘사하는 데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난 작가이자 예술가이다. 1875년 친구인 멜히오르가(家)의 별장에서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덴마크 국민들의 크나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의 장례에는 국왕 내외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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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에서 불문학을 공부했다. 음악을 좋아해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음악학을 공부하고 있다. 생 텍쥐페리의<어린 왕자>와 같이 자신이 좋아하고 즐겨 읽은 좋은 책들을 어린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외국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한다. 번역한 책으로는 <엄마는 항상 네 곁에 있단다!><작은 전나무><아빠는 저기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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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 부타방 (그림)    정보 더보기
프랑스 수상 작가로 어린이와 청소년책에 그림을 그리며,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쓰고 그린 어린이책 《무크와 세계 여행》이 15개 국가로 수출되고 텔레비전 시리즈로 만들어지면서 프랑스 국민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생기 넘치고 표현이 살아 있는 독창적인 그림으로 어린이를 위한 만화와 그림책을 꾸준히 창작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나는 파업 중이에요》,《내가 정말 좋아하는 건?》,《사랑하는 테오에게》, 《너도 화가 났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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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난 그런 곳은 몰라. 하지만 태양이 환하게 빛나고 새들이 노래하는 숲에 대해선 잘 알지."
전나무는 자신이 태어나서 자란 숲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한 번도 들은 적 없는 생쥐들은 귀를 쫑긋 세웠습니다.
"아. 넌 참 행복했겠다!"
생쥐들이 부러운 듯 감탄했습니다.
"내가 행복했겠다고? 그래...... 아주 즐거운 시절이었어."
전나무는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말했습니다.

-본문 2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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