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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의 링컨이야기

데일 카네기의 링컨이야기 (포켓판, 반양장)

(원본 완역판)

데일 카네기 (지은이), 베스트트랜스 (옮긴이)
  |  
더클래식
2011-05-30
  |  
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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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의 링컨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데일 카네기의 링컨이야기 (포켓판, 반양장) (원본 완역판)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91984752
· 쪽수 : 400쪽

책 소개

《데일 카네기의 링컨이야기》포켓판.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부를 수립하고자 온몸과 마음을 바쳤던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의 생애를 담고 있다. 이 책은 데일 카네기가 링컨과 관련된 수많은 사람의 증언을 듣고 직접 발로 뛰며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평전이다. 링컨의 삶을 통해 지혜를 배우고 성공의 의미를 찾는다. 불행에 불복한 젊은이에서 패배를 성공으로 바꾼 시대의 아이콘으로, 리더 위의 진정한 리더에서 모두의 가슴에 묻힌 영원한 대통령으로 남은 링컨의 모든 이야기를 낱낱이 공개한다.

저자소개

데일 카네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88년 미국 미주리주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집안일을 도우며 자랐다. 워렌스버그 주립대학을 졸업한 후 교사, 세일즈맨, 배우 등 다양한 일을 하며 인생의 쓴맛을 보았다. 1912년 뉴욕 YMCA에서 대화와 연설 기술을 강연하며 주목받았고, 사례를 중심으로 일상에 접목할 수 있는 기술들을 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후에 카네기 연구소를 설립해 인간경영과 자기계발 분야에서 기념비적인 업적을 남겼다. 처세, 화술, 리더십, 자기관리에 관해 강연하며 수많은 사람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수천 명의 사례를 연구해 탄생시킨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은 워런 버핏, 버락 오바마 등 전 세계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손꼽는 도서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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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트랜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세계 여러 곳에 숨겨진 작품을 발굴, 기획, 번역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번역뿐만 아니라 창작 집필을 하며 우리 콘텐츠를 국외에 알리는 일에 열정을 쏟고 있다. 베스트트랜스는 기존의 번역가가 번역한 작품을 편집자가 편집하는 방식을 탈피한 새로운 번역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번역가와 편집자가 한 팀을 이뤄 잘 읽히는 작품으로 다듬기 위한 번역과 책임편집이 동시에 이뤄지는 방식이다. 옮긴 책으로 《노인과 바다》, 《동물농장》, 《이방인》, 《그리스인 조르바》 등 다양한 문학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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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링컨은 배움의 참맛과 즐거움을 알아 가고 있었다. 학교 수업 시간이 너무 짧아서 그는 공부 거리를 집으로 가져가기도 했다. 종이는 구하기도 어렵고 비싸서 숯 막대기로 판자 위에 글을 썼다. 때로는 오두막집 벽면에 댄 다듬어진 통나무 평면 위에 계산을 하기도 했다. 공간이 숫자와 글로 뒤덮이면 칼로 그 부분을 깎아 내어 다시 또 적었다. 너무 가난해서 산수책을 살 수 없던 그는 책 한 권을 빌려서 보통 편지지 크기의 종이에 옮겨 적었다. 그리고 그것을 한데 모아 실로 엮어서 자신만의 수학책을 만들었다.


이제 그 두 사람에게 삶은 성스러운 부드러움, 새롭고 신비하며 아름다운 의미가 되었다. 링컨이 그저 가만히 서서 앤의 파란 눈을 바라볼 뿐인데도 그녀의 가슴에서는 노래가 흘러나왔다. 그녀의 손이 살짝 스치기만 해도 링컨은 숨이 멎는 것 같았고 세상에 이렇게 더없는 행복이 있다는 것을 느끼며 무척 놀랐다.


그의 식사 방법은 자유롭고 제멋대로였다. 나이프를 오른손에 쥐지도 않았고 접시의 오른쪽에 놓지도 않았다. 그는 포크로 생선 요리나 빵을 먹는 방법조차도 몰랐다. 때로는 고기가 담긴 접시를 기울여서 싹싹 긁어먹거나 미끄러지게 해서 먹기도 했다. 링컨이 빵에 버터를 바를 때 꼭 자기 나이프를 사용하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통에 링컨 부인은 화를 내기도 했다. 또 링컨이 양배추가 담긴 접시에 다 먹고 남은 닭 뼈를 올려놓았을 때, 그녀는 거의 실신 직전까지 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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