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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데일 카네기의 링컨이야기 (포켓판, 반양장) (원본 완역판)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91984752
· 쪽수 : 400쪽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91984752
· 쪽수 : 400쪽
책 소개
《데일 카네기의 링컨이야기》포켓판.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부를 수립하고자 온몸과 마음을 바쳤던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의 생애를 담고 있다. 이 책은 데일 카네기가 링컨과 관련된 수많은 사람의 증언을 듣고 직접 발로 뛰며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평전이다. 링컨의 삶을 통해 지혜를 배우고 성공의 의미를 찾는다. 불행에 불복한 젊은이에서 패배를 성공으로 바꾼 시대의 아이콘으로, 리더 위의 진정한 리더에서 모두의 가슴에 묻힌 영원한 대통령으로 남은 링컨의 모든 이야기를 낱낱이 공개한다.
책속에서
링컨은 배움의 참맛과 즐거움을 알아 가고 있었다. 학교 수업 시간이 너무 짧아서 그는 공부 거리를 집으로 가져가기도 했다. 종이는 구하기도 어렵고 비싸서 숯 막대기로 판자 위에 글을 썼다. 때로는 오두막집 벽면에 댄 다듬어진 통나무 평면 위에 계산을 하기도 했다. 공간이 숫자와 글로 뒤덮이면 칼로 그 부분을 깎아 내어 다시 또 적었다. 너무 가난해서 산수책을 살 수 없던 그는 책 한 권을 빌려서 보통 편지지 크기의 종이에 옮겨 적었다. 그리고 그것을 한데 모아 실로 엮어서 자신만의 수학책을 만들었다.
이제 그 두 사람에게 삶은 성스러운 부드러움, 새롭고 신비하며 아름다운 의미가 되었다. 링컨이 그저 가만히 서서 앤의 파란 눈을 바라볼 뿐인데도 그녀의 가슴에서는 노래가 흘러나왔다. 그녀의 손이 살짝 스치기만 해도 링컨은 숨이 멎는 것 같았고 세상에 이렇게 더없는 행복이 있다는 것을 느끼며 무척 놀랐다.
그의 식사 방법은 자유롭고 제멋대로였다. 나이프를 오른손에 쥐지도 않았고 접시의 오른쪽에 놓지도 않았다. 그는 포크로 생선 요리나 빵을 먹는 방법조차도 몰랐다. 때로는 고기가 담긴 접시를 기울여서 싹싹 긁어먹거나 미끄러지게 해서 먹기도 했다. 링컨이 빵에 버터를 바를 때 꼭 자기 나이프를 사용하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통에 링컨 부인은 화를 내기도 했다. 또 링컨이 양배추가 담긴 접시에 다 먹고 남은 닭 뼈를 올려놓았을 때, 그녀는 거의 실신 직전까지 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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