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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91984813
· 쪽수 : 224쪽
책 소개
목차
역자 서문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5분간의 명상
첫 번째 명상 ― 어떤 악조건에도 굴하지 않은 퀴리 부인
두 번째 명상 ― 불행을 희망으로 바꾼 헬렌 켈러
세 번째 명상 ― 사람들을 다스릴 줄 아는 앤드루 카네기
네 번째 명상 ― 돈의 노예가 되지 않은 존 데이비슨 록펠러
다섯 번째 명상 ― 열정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한 플로렌즈 지그펠드
여섯 번째 명상 ― 끈기와 노력으로 꿈에 다가선 엔리코 카루소
일곱 번째 명상 ― 목숨 바쳐 도전한 로버트 팰컷 스콧
여덟 번째 명상 ― 가능성을 믿고 결단한 로렌스 티베트
아홉 번째 명상 ―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한 윌리엄 셰익스피어
열 번째 명상 ― 불행한 과거를 예술로 승화시킨 찰스 디킨스
열한 번째 명상 ― 인생이라는 모험을 즐긴 마크 트웨인
열두 번째 명상 ― 직면한 기회를 놓치지 않은 마틴 존슨
열세 번째 명상 ― 세상에 행복을 선물한 하워드 서스턴
열네 번째 명상 ― 꾸준하고 성실하게 일한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
열다섯 번째 명상 ― 최선을 다하며 묵묵히 기다린 라이어넬 배리모어
열여섯 번째 명상 ― 역사의 한 페이지에 이름을 남긴 서머싯 몸
열일곱 번째 명상 ― 불의에 맞서 싸운 클래런스 대로
열여덟 번째 명상 ― 허드렛일에도 행복을 느낀 클라이드 비티
열아홉 번째 명상 ― 세상의 필요를 위해 헌신한 메이요 형제
스무 번째 명상 ― 평화와 사랑을 전한 레오 톨스토이
스물한 번째 명상 ― 배짱으로 무장한 존 피어폰트 모건
스물두 번째 명상 ― 위대한 사랑의 천사 에반젤린 부스
스물세 번째 명상 ― 마음의 이끌림을 따른 빌리 선데이
스물네 번째 명상 ― 두려움을 극복한 시어도어 루스벨트
스물다섯 번째 명상 ― 세계 평화의 비전을 품은 우드로 윌슨
스물여섯 번째 명상 ― 인생을 다양한 경험으로 채운 잭 런던
스물일곱 번째 명상 ― 우연한 계기를 기회로 삼은 칙 세일
스물여덟 번째 명상 ― 명예를 추구한 예이츠 브라운
스물아홉 번째 명상 ― 죽음의 운명을 이겨 낸 알 졸슨
서른 번째 명상 ― 고생을 배움의 기회로 여긴 싱클레어 루이스
서른한 번째 명상 ― 틈새시장을 노린 다이아몬드 짐 브래디
서른두 번째 명상 ― 아끼고 저축한 헤티 그린
서른세 번째 명상 ― 관습에 얽매이지 않은 존 배리모어.
서른네 번째 명상 ― 행운의 주인공 엘리 컬버트슨
서른다섯 번째 명상 ― 전통을 고집한 벤델 가
서른여섯 번째 명상 ― 뛰어난 계략을 꾸민 배절 자하로프
서른일곱 번째 명상 ― 여심을 사로잡은 로드 바이런
5분의 기적이 시작되는 명상 노트
책속에서
1902년, 퀴리 부인과 남편은 백만장자가 될지 아니면 순수한 과학적 이상을 추구할 것인지에 대한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했다. 라듐이 암 치료에 굉장히 유용한 물질임이 세상에 알려졌고, 따라서 라듐에 대한 수요는 점점 급증했지만 퀴리 부부를 제외하고는 세상 누구도 라듐을 제조할 수 없었다. 그들은 라듐 추출 기술에 대해 특허를 받을 수도 있었고, 세상에 존재하는 라듐 단 한 조각에 대해서도 로열티를 받을 자격이 있었다. 하지만 퀴리 부인은 자신의 업적에 대한 대가를 한 푼도 받지 않았다.
“절대 그럴 수 없습니다. 그것은 과학의 정신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더구나 라듐은 인류의 질병 치료에 사용될 물질이므로 그것을 절대로 개인적인이득을 취하는 데 써서는 안됩니다.”
마치 그리스도처럼, 그녀는 부와 가난 사이에서, 쉬운 삶과 헌신하는 삶 사이에서 위대한 결정을 내렸다. - 어떤 악조건에도 굴하지 않은 퀴리 부인
어머니에게 받은 동전은 쓰지 않고 벽난로 선반 위에 놓인 찻잔 속에 넣어 저축했다. 그는 하루에 37센트를 받았는데, 훗날 그 돈이 쌓이고 쌓여 50달러가 되었다. 그는 모인 돈을 농장 주인에게 7퍼센트의 이자를 받고 대출해 주었다. 그 일로 인해 록펠러는 50달러의 돈이 있으면 1년 만에 자신이 열흘간 힘들게 일한 만큼의 금액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그것이 계기였습니다. 저는 그때 저는 결심했죠. 돈의 노예가 되는 대신 돈이 나의 노예가 되게 하자고.”
- 돈의 노예가 되지 않은 존 데이비슨 록펠러
그는 몇 시간이고 강 옆에 앉아 꿈을 꾸었다. 아홉 번이나 물에 빠져 죽을 고비를 넘겼으면서도 마크 트웨인은 인디언 놀이나 해적 놀이를 포기하지 않고, 동굴 탐험을 하며 거북이 알을 먹었다. 통나무를 타고 강을 따라가던 그 나날이 그에게는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다. 왜냐하면 그 경험을 통해 자신이 집필한 두 작품의 위대한 명장면과 인물들을 창조했기 때문이다.
- 인생이라는 모험을 즐긴 마크 트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