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92008389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0-04-01
책 소개
목차
머리말_증권사 객장 22년의 기록을 풀어내면서
1장 우리 사는 세상 투자 이야기
2장 왜 투자행태학인가
01 일반 투자자의 질문과 투자일지
02 심리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
03 분위기에 따라 달리 인식되는 사물
04 똑똑한 자존심
05 학문의 경계를 넘어서
3장 금융투기의 역사
01 버블이 주는 교훈
02 금융투기의 사례
튤립 투기
미시시피 버블
사우스 시 버블
플로리다 부동산 버블
대공황
일본 증권시장
나스닥 버블
03 역발상 투자로 시작하기
4장 심리학적 접근 방법의 대두
01 인간의 이성을 의심하다프로스펙트 이론
02 비현실적인 합리성2002년 노벨경제학상의 의미
03 갈등과 협력의 경제이론게임이론의 교훈
04 이타적 인간의 출현-경제적 인간에서 상호적 인간으로
05 주류경제학 vs 행동경제학
5장 투자행태학
01 심리로 읽는 투자의 이해
내가 하는 방식이 투기인 줄 몰랐다(대표성 휴리스틱)
욕심 때문에 투자의 기본을 잊어버렸다(공유지의 비극)
3000만 원이 있어야 1억 원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데 10년이 걸렸다(심리회계)
남이 하면 나도 해야 한다(사회적 영향력)
다시는 하지 말아야지 다짐했지만 결국 참여하고 말았다(군집행동)
성실하고 근면하면 돈이 따를 줄 알았다(낙관적 편향)
02 투자자의 매매 스타일
내가 잘 아는 회사 주식을 매수하면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가용성 휴리스틱)
장고(長考) 끝에 매매하면 그때부터 주가가 거꾸로 간다(정박과 조정)
매수는 쉬운데 매도가 어렵다(소유 효과)
처음에 성공하면 간이 배 밖으로 나온다(공돈 효과)
내가 겁먹고 팔면 오르고 추격 매수하면 내린다(위험 회피 효과)
똑똑한 나, 시장이 끝나면 승과 패로 받아들인다(자기 과신) / 주식투자만 하면 대범해진다. 그리고 학원비는 비싸다고 말한다(비례편견)
03 실패로부터 배우는 투자행태학
포트폴리오를 이해하는 데 10년이 걸린다(행태적 포트폴리오의 구축)
본전을 찾으려고 배운 선물옵션, 이제 직원보다 더 많이 안다(본전 찾기 효과)
똑똑한 나, 이 종목에 올인했다(확신의 덫)
일찍 매도한 종목은 작은 이익, 오래 보유한 종목은 큰 손실이 났다(처분 효과)
오기를 부려 뼈아픈 후회를 해봤다(매몰비용 효과)
수익이 나면 더 오를 것 같아 보유하고, 손실이 우려되면 매도한다(리스크 프레이밍 효과)
최저 주가를 보면 사기 어렵고 최고 주가를 보면 팔기 어렵다(준거점)
첫 경험이 나의 투자 심리를 좌우한다(기억과 의사결정)
오래 보유한 주식, 매도하려 하면 좋은 소식이 들린다(인지 부조화)
04 인간의 심리를 역이용하라
6장 투자를 생각합니다
01 언젠가는 정상시장으로 되돌아간다
02 상상력의 게임
03 기업의 이익 창출 능력에 대한 믿음
04 인간의 투자심리 이해가 우선이다
05 투자와 리스크
06 부자가 되는 열차는 지금 몇 시일까요?
맺는말_스스로 실천하는 투자 프로세스
후기_집 나간 남편이 돌아오던 날/일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그런데 실제 주가의 분석이란 인간이라는 투자 주체에 대한 분석이며 인간 심리에 대한 분석이다. 어쩌면 여기서는 투자행태에 대한 분석이 더 중요할지 모른다. 즉, 주가는 각 개인의 심리와 투자행태를 반영하며, 참여자 전체의 심리와 행태도 반영하는 것이다.
투자자들은 주가의 폭등기에 다 함께 참여하고 주가의 폭락기에는 모두가 담보 부족과 불면에 시달리며 한꺼번에 탈출한다. 다수에 편승하는 속성은 인간 심리의 대표적 사례다. … 이를 ‘군집(群集)행동(Herd Behavior)’이라 한다. 하지만 투자는 반대로 해야 한다. 여론이 일으키는 투자의 오류를 이해해야 한다. 여론은 탐욕과 공포를 조장한다.
장기 투자자가 손실 종목만 고스란히 갖고 있으면 ‘자부심과 후회’ 심리가 영향을 미친 것이다. 예측이 틀리면 거꾸로 행동해야 한다. 그래서 손실이 난 종목은 손절의 기준에 따라 매도해야 하고 이익이 난 종목을 보유해야 한다. 허쉬 세프린과 메이어 스탯먼은 후회를 두려워하고 자부심을 추구하는 이런 심리를 가리켜 ‘기분 효과’ 또는 ‘처분 효과(Disposition Effect)’(Journal of Finance, 1985년)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