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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중년의 자기계발
· ISBN : 9788998886806
· 쪽수 : 331쪽
· 출판일 : 2014-09-15
책 소개
목차
1. 100세까지 산다는 것에 대하여
Life is Good, Great, Wonder + full(?)
우리는 어떻게 오래 살게 되었나
장수시대를 말하다
장수 리스크의 핵심 원인
인생은 주고 받는 게 아니라 느끼는 것
100세 시대! 빠지면 벗어나기 어려운 것들!
2. 은퇴도 배워야 하나요
어떻게 나이 들어갈 것인가
은퇴를 어찌하오리까
은퇴 후 가장 힘든 일
그래도 은퇴하고 싶다
은퇴 학교가 있다면 무엇을 배우게 될까
바둑이가 되어버린 남편과 30년을 살게 된다면
3. 인생의 중년이 노년에게 시비를 걸다
사춘기가 다시 온다면
중년, 장년과 노년의 연결통로
중년, 무르익음의 철학
노년학 강좌 10과목을 공부하고도 그리고And가 필요합니다
솔리튜드solitude 훈련을 아시나요
인간이 ( )에 한 짓을 생각하면 천당 가기 어려운 법이다
노년에 다가오는 가족과 자녀의 존재
자식, 잘 키워야 집 나간다
4. 결자해지로 풀어 보는 잘 사는 법
인생을 두 번 살 수 있다면 처음보다는 잘 살 수 있을까
각자무치角者無齒, 뿔이 있는 놈은 이빨이 없다
결자해지結者解之, 결초보은結草報恩, 복수혈전復讐血戰의 한 판 승부
100세 시대, 신세 타령은 그만하라
노년 행복의 왕도
다이어트가 DIE_t인 이유
5. 손에 잡히는 것은 그리움 뿐
지금 당장 80세 노인의 몸을 체험해 보시겠습니까
노화를 어떻게 받아들일까
피할 수 없으면 준비하라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죽을 것인가
삶과 죽음 사이에 흐르는 사랑이라는 강물
사랑한다. 미안하다. 고맙다
아름다운 마무리, 사전의료의향서와 사전장례의향서
6. 100세 시대의 자산 관리
저축의 시대 투자의 시대 지키는 시대(자산관리변천사)
( ) 보다 오래 살면 안된다
은퇴설계 하신다구요 기준값부터 정하고 가실게요!
부부가 함께 관리해야 하는 것들
고객님! 지금 금융회사에 무엇 하러 가세요
에필로그
참고문헌 및 자료
저자소개
책속에서
머리말
노년, 노후, 은퇴, 퇴직 등을 공부한다는 구실로 가능한 많은 논의의 자리에 찾아가고, 관련 모임에 참석하고, 책을 읽고, 여러 아카데미에 참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마치 양파 껍질을 계속 벗기면 그 끝에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 하는 자세로 몰입한 채 몇 년을 살았던 것 같습니다. 결론을 내릴 수는 없지만 그 과정에서 한결같이 언급되는 단어들이 있었습니다. 태도와 습관, 배움과 죽음이 그것입니다. 태도attitude는 외부에서 삶과 인생에 가해지는 어떤 상황에 대응하는 정신과 마음자세 그리고 행동입니다. 습관habit은 우리 몸에 내재되어 반복되는 것으로 현재와 미래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배움learning은 호기심이 가득한 상태에서 스스로 찾아서 하는 즐거운 공부 방법입니다. 배움의 지속은 자신에 대한 자각이 없을 정도로 좋아하는 어떤 일에 몰입한 상태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몰입하는 무엇인가가 나를 성장, 발전시키는 원동력이고, 그 과정이 행복입니다. 죽음dying은 생명이 끝난 것이지 관계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well-being이 곧 well-dying입니다. 죽음에 대한 인식이 인생의 모든 시기에 스며들 때, 삶의 깊이와 폭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태도와 습관, 배움과 죽음은 ‘내가 중심이 되지만 이타적 행동을 포함하는 삶의 방식’입니다. 이 네 가지에 대한 인식과 실천이 차곡차곡 쌓여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이것들이 잘못된 방향으로 과도하게 진행되고, 그것이 누적되는 순간 인생의 어느 부분에서 반드시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잠재된 모든 문제는 반드시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100세 시대에는 잠복되었던 문제가 모습을 드러낸 후의 시간이 길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지금의 태도와 습관을 바꾸어 새롭게 형성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배움은 공부를 즐거운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이지만, ‘가르치면 배운다’, ‘시험과 체벌’ 등으로 인식하고 있는 우리에게는 너무도 어려운 일입니다. 죽음의 인식은 어떻게든 양지로 끌어내어 공론화해야 하는데 우리 중 누구도 선뜻 나서지 못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은 이와 같은 질문에 답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들을 담고 있습니다. 노년, 노후, 은퇴를 공부하다 보니 인생은 특정 나이가 되어야 겪은 것을 바탕으로 느끼고 깨닫는 ‘무엇’이 있게 마련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생의 나이를 거꾸로 살 수 없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하지만 미리 내다보는 100세 인생은 ‘지금 살아가는 모습’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전 생애에 걸쳐 모든 시기가 다 중요하다’는 인식을 통해 변화의 요구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책이 100세 인생의 작은 지혜를 제공하는 것에 만족하려 합니다. 책 곳곳에 부족한 식견을 한탄하면서, 앞으로 계속 정진하고 보완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여러분의 배려와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책을 출간하는 것은 특별한 관심과 격려 그리고 성원을 해 준 분들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신한금융투자 강대석 사장님은 ‘명함이 있는 노후’의 전 과정을 지켜봐 주시고 성원해 주셨습니다. 신한 Neo50 연구소 강신아 연구원은 원고가 정리되는 과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시종일관 열정과 몰입으로 최고의 역량을 보여준 강신아 연구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그리고 교보문고에서 출판이 될 수 있도록 가장 큰 역할을 해준 서현준씨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사실 책을 내는 과정은 문장과 디자인 등이 매끄럽지 못하여, 이를 바로 잡는 과정을 염려하게 마련입니다. 편집과 교정을 맡은 디자인 콤마 최재천 실장님과 교보문고 김정미 대리님은 출판의 파트너십을 십분 발휘하여 원고의 행간을 넘나드는 섬세함으로 책의 품격을 높여 주었습니다. 깊은 사색과 경륜으로 심혈을 기울여 주신두 분께 감사 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예쁜 딸 정은, 채은이는 용기와 결정이 필요할 때마다 전폭적 응원을 해 주었음을 밝혀둡니다.
결코 동의하기 어려운 말! Life is Good, Life is Great, Life is Wonderfull(Wonder + full)이 현실에서 가능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선조들과는 다른 인생 준비가 필요합니다.
태도와 습관, 배움과 죽음은 ‘내가 중심이 되지만 이타적 행동을 포함하는 삶의 방식’입니다. 네 가지가 잘못된 방향으로 과도 하게 진행되고, 그것이 누적되는 순간 인생의 어느 부분에서 반드시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잠재된 모든 문제는 반드시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100세 시대에는 잠복되었던 문제가 모습을 드러낸 후의 시간이 길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은퇴’를 대체할 새로운 용어가 있어야 합니다. 인생을 50 세 이후에 다시 한번 꿈꿀 수 있다면, 긍정적이고, 내가 하는 일에서 보람을 찾고, 희망과 미래를 얘기할 수 있는 용어를 찾아야 합니다. 제가 권하고 싶은 용어는 ‘명함이 있는 노후’입니다. 노년에 직장 이 없더라도 몰입할 수 있는 일을 만들고 그 일을 의미 있게 표현하여 명함을 만드는 것입니다.
노년학 강좌 10과목을 공부하고 준비했다 하더라도 마음 내려놓기를 해야 합니다. 마음내려 놓기를 노년 준비의 ‘그리고And’라 이름 하였습니다. 그리고And에 해당하는 ‘남거둔서’와 ‘더 바’의 마음가짐은 노후가 잘 준비된 분이라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사람의 100세 인생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는 잉태된 순간부터 5세까지입니다. 이때 형성된 성격과 습관이 태도를 결정하고, 그 태도가 한 사람의 노후를 바꿀 수 있습니다. 자녀들의 5세 이하 에서 가정 분위기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배움은 어렵고 힘든 고통이 아니라 즐겁고 행복한 과정입니다. 중년에 배움의 즐거움을 알고 실천하면 인생 2모작을 실천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100세 시대에는 자녀들이 부모로부터 자립하는 ‘독립운동’, 부모가 자녀들에게 계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부터 ‘독립운동’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삶은 영원하지 않기 때문에 소중한 것들 이 훨씬 더 많습니다. 사랑, 행복, 가족, 나의 인생, 사람들과의 관계 등 삶에서 소중한 것들은 모두 지금 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꾸준히 지속 되어야 하는 일들입니다.
죽음dying은 생명이 끝난 것이지 관계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well-being이 곧 well-dying입니다. 죽음에 대한 인식이 인생의 모 든 시기에 스며들 때, 삶의 깊이와 폭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결론은 하나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퇴직연금 만이라도 끝까지 붙들고 연금으로 수령하자! “퇴직연금은 애초부터 노후 연금이었다!”라고 생각하자. 이게 기준값입니다.
“은퇴설계 하신다구요? 퇴직연금의 기준값Default value부터 정하 고 가실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