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중년의 자기계발
· ISBN : 9791196692025
· 쪽수 : 352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
PART 1_100세 시대를 배우는 방법
01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
02 우리는 습관과 태도로 배우지 못했다
03 나에게 필요한 공부를 하는데 내 돈을 사용해 본 적이 없다
04 세.심.포.아 참여로 인생공부를 시작하자
05 스스로 선택하여 살아야 내 인생이다
06 지금 만나는 사람이 당신을 표현한다는 말은 사실이다
07 자격 조건과 활용가치가 필요하다
PART 2_호기심 하나면 100세 인생이 즐겁다
01 누구나 호기심과 질문하는 능력을 갖고 태어났다
02 질문의 크기가 내 삶의 크기를 결정한다
03 영원히 죽지 않을 듯 살다가 살아 보지도 못한 것처럼 죽어간다
04 호기심 하나면 평생을 버틸 수 있다
05 자로 잰 듯 살지 않아도 괜찮아
06 달콤한 우리 집은 거짓말이다
07 100살은 몰라도 90살 이상 사는 건 사실이다
PART 3_49세! 새로운 50년은 나를 중심으로
01 49세! 새로운 50년은 나를 중심으로
02 100세 인생! 1361일이 좌우한다
03 딸! 아빠는 이 결혼 반대다
04 아버지가 맘에 드는 분 손들어 보세요?
05 100살까지 살면 열 번의 로맨스를 할 수 있다
06 아름다운 인생을 만끽, 짜릿, 실컷, 딴짓하며 살자!
07 100세 인생은 내신성적을 잘 관리해야 한다
08 뿌리가 튼튼하면 언제든지 다시 일어설 수 있다
09 오빠! 외로움을 해결해 드릴게요
PART 4_살아 100년! 죽어 천년! 죽음도 배운다
01 죽음은 펼쳐보지 않은 책과 같다
02 나이가 드는 것은 투쟁이 아니다. 대학살이다
03 잘 죽는다는 것은 잘 산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04 부음을 받는 날은 내가 죽어 보는 날이다
05 북망산천이 멀다더니 내 집 앞이 북망일세!
06 죽음을 탁상 위에 놓고 공론에 붙여라
07 죽는 것은 두렵지 않으나 치매 걸려 죽을까 두렵다
08 나는 못 했으나 독자 여러분은 반드시 실천하세요
09 나는 존엄과 가치를 유지하면서 죽고 싶다
PART 5_일기쓰기는 ‘자신의 인생을 발견’하는 것!
01 일기는 1년에 책 한 권 쓰는 것과 같다
02 Every Day 기적(記積) - 치열했던 그때부터 일기를 썼더라면
03 Every Day 기적(記積) - 누가 보든 안보든 스스로 잘한다
04 Every Day 기적(記積) - 군대! 만남은 끝나도 긍정적 영향은 영원하다
05 Every Day 기적(記積) - 군대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습관형성 실험실이다
06 Every Day 기적(記積) - 꽃은 반드시 핀다. 다만 피는 시기가 다르다
07 일기장은 책을 만드는 훌륭한 원고다
08 김 소장! 출판해 주세요
09 일기 쓰기는 ‘자신의 인생을 발견’하는 것!’
PART 6 천권의 서재, 백권의 독서노트! 100세 시대를 독(讀)하다
01 독서가 무조건 좋기만 할 것인가?
02 책을 읽습니다. 재미있게, 닥치는 대로, 밑줄을 긋고
03 천 권의 서재! 백 권의 독서노트! 100세 시대를 독(讀)하다
에필로그
참고문헌, 자료 및 참관
저자소개
책속에서
100세 시대 자산관리 교육과 연결해 보자. 먼저 책자, 온라인, 오프라인 등으로 교육, 강의, 세미나, 심포지엄, 포럼 등을 실시한다. 대부분 여기까지만 한다. 그러곤 교육을 다 했다고 한다. 그 밖의 일은 각자 알아서 하라고 한다. 과연 잘할 수 있을까? 이제부터 해야 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 자산관리의 사례를 연구한다. 사례연구 결과를 보고 자신의 상황을 대입하여 1:1로 컨설팅을 받는다. 컨설팅 결과를 확인해보는 시뮬레이션을 실시한다. 적합한 방법이라 판단하면 실제 입금, 운용, 수령을 실천한다. 여기까지 해야 완성된다. 그런데 우리는 학교 교육에 너무 익숙하여 단지 앉아서 듣는 교육, 강의, 세미나, 심포지엄, 포럼만을 참석한다. 그 밖의 과정을 하자고 하면 반대하거나 싫어한다. 사회에서 시행되는 모든 공부의 과정은 실천까지 해야 완성된다.
현재 갖고 있는 호기심과 질문이 자신의 모습이다. 호기심과 질문이 많으면 젊게 살 수 있다. 처음부터 자신감을 갖고 질문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질문도 그 시작이 중요하다. 그저 생각나는 질문으로 시작하면 된다. 계속 질문하는 자신을 발견하면 자연스러운 배움의 길로 나섰다고 할 만하다. 질문의 시작점이 ‘호기심’에 있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겠다. 나는 ‘세미나, 심포지엄, 포럼에 참석하면 반드시 질문한다’를 정해두고 실천하고 있다. 그렇게 계속하다 보니 첫 번째 질문과 설명이 있고 난 뒤 자연스럽게 두 번째 세 번째 질문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반드시 질문한다는 각오는 강의에 집중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둘째, 제2의 명함이다. 지금 다니는 직장이 아니면 절대 대안이 없을 때 사람은 너무 힘든 직장생활을 한다. 항상 이 일이 아니라면 어떻게 할 것인지 대비해야 한다. 이런 생각으로 노력하는 사람이 지금 직장에도 도움이 된다. 반드시 이직하라는 얘기가 아니다. 새로운 직장을 예비해 두라는 뜻이다. 그런 생각만으로도 힘이 난다. 100세 시대가 하나의 직장으로 끝낼 수 없는 것은 자명하다. 새로운 직장을 염두에 두면 삶에 탄력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