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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천재는 바로 너

수학 천재는 바로 너

(동화로 만나는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안나 체라솔리 (지은이), 줄리아 오레키아 (그림), 김효정 (옮긴이)
봄나무
11,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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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천재는 바로 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수학 천재는 바로 너 (동화로 만나는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학습동화
· ISBN : 9788992026628
· 쪽수 : 67쪽
· 출판일 : 2011-01-15

책 소개

초등 저학년을 위한 과학도서관 시리즈 2권. 멸종 위기에 처한 당나귀들이 숫자와 셈을 배운다는 이야기 속에 사칙연산의 원리를 알차게 담아낸 수학 동화이다. 책 곳곳에 등장하는 ‘문장으로 쓰인 생각하는 수학 문제’는 계산형 문제처럼 빨리 답을 내 놓길 재촉하는 게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생각하고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려 보도록 이끈다.

저자소개

안나 체라솔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이들을 위한 수학 교양서로 유명한 작가입니다. 지루하고 어려운 수학 이론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명쾌하게 설명하는 이야기로 학생과 선생님 모두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그녀의 책들은 세계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호평을 받았고, 《수의 모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토리노 공과대학의 추천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쓴 책으로 《숫자 1》《숫자 1의 모험》《개뼈다귀에서 시작하는 야무진 도형 교실》《도도한 도형의 세계》《파라오의 정사각형》《숫자의 발명》《검은 고양이만 사는 마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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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비교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 통번역학과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중세>, <불안의 책>, <약혼자들>, <아름다운 여름>, <소크라테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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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오레키아 (그림)    정보 더보기
1955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태어나 밀라노 폴리테크닉 디자인 학교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했어요. 밀라노 디자인 유럽 학교에서 그림책 일러스트를 가르쳤고, 《다섯 마리 생쥐》를 시작으로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려 여러 차례 상을 받았어요. 그가 그린 책으로는 《세상의 작은 시민들》, 《어린이는 세상의 빛입니다》, 《수학 천재는 바로 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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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선생님, 제가 답을 알고 있어서 맞힌 건 아니에요. 열심히 생각해서 맞힌 거지요. 저희 엄마께선 늘 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넬라야, 이 엄마 말을 새겨들으렴. 머리는 두 귀를 양쪽에 하나씩 달고 있으라고 있는 게 아니란다. 설사 네 귀처럼 이렇게 뾰족하니 예쁜 귀라 해도 말이야. 머리는 사실, 생각을 하는 데 쓰라고 있는 거야. 명심하렴.’
그래서 전 생각을 했어요. 카를로가 전보다 캐러멜을 2개 더 가지고 있다면, 그걸 준 마티아는 전보다 2개 덜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요. 그래서 두 사람이 가진 캐러멜은 2개가 아니라 4개가 차이 나는 거죠!”


사흘에 한 번씩 푸줏간 주인이 찾아와 달걀을 가져갔어요. 대신 농부 부부에게 고기를 2덩이씩 주고 갔지요.
푸줏간 주인은 상자에서 달걀을 꺼내 갈 때, 하나씩 세어 보고 나선 늘 이렇게 말했어요.
‘장하구나, 암탉들아. 이번에도 모두 자기 몫을 해냈어. 3 곱하기 8은 24니까 달걀이 24개 있어야지. 암, 그렇고말고. 곱셈은 정말 간단해!’


“이제 뺄셈을 가르쳐 줄게요. 농부 아저씨가 13마리 병아리 가운데 수평아리 5마리를 데려갔어요. 그럼 암평아리는 몇 마리 남았을까요? 정답을 찾기 위해 숫자 13에 서 있던 암탉 선생님이 5걸음 뒤로 갈 거예요. 잘 보세요, 여러분!”
암탉은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진지하게 따랐어요. 그랬더니 숫자 8에 서 있게 되었어요. 모두 손뼉을 치며 고개를 끄덕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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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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