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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세계일주여행 > 세계일주여행 에세이
· ISBN : 9788992037327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08-07-20
책 소개
목차
Introduction
A history of Ohmae ① 내가 여행 가이드가 된 이유
아말피 해안 남이탈리아
아말피를 보지 못했다면 아직 죽기에 너무 이르다!
호텔 다니엘리 베네치아 북이탈리아
박물관에 온 듯한 실내 인테리어에 압도되다
퐁타방&몽생미셀 브르타뉴&노르망디 북프랑스
식도락가들이여'-er'의 계절에 집결하라!
앙티브 코트다쥐르 남프랑스
세계적인 구로사와 감독도 반했던 하얀 궁전
A history of Ohmaed ② '출발점'은 초등학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실리아 라인 핀란드 헬싱키~스웨덴.스톡홀름
백야를 누비는 환상적인 발트 해 크루즈
두바이 아랍에미리트연방
제정신인가 아님 광기인가, 두바이의 초특급 관광 포스
아만푸리 푸켓 타이
지상 극락이 있다면 바로 이곳이 아닐까
카사 데 캄포 도미니카공화국
카리브 해에서 발견! 완벽.최상의 파라다이스
코나 빌리지 리조트 하와이 아메리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이곳의 최고 미덕!
팔라우 팔라우공화국
첫 만남에 완전 KO! 순식간에 팔라우에 사로잡히다
A history of Ohmaed ③ 여행 스타일은 인생 스타일
노스 스트래드브로크 섬 골드코스트 오스트레일리아
한번 빠지면 완전 중독된다!
4WD로 '지구'를 질주하는 기분
휘슬러 캐나다
프레시 트랙에선 나도 천재 스키어?!
글렌이글스 스코틀랜드
비참함도 바닥까지 가면 쾌락! 이것이 바로 골프의 참맛
이과수 폭포 브라질.아르헨티나.파라과이
생명의 위험이 무슨 대수라구! 이 엄청난 폭포를 보는데
프라하 체코
동유럽을 봐야 유럽을 제대로 본 것이다
epilogue
'여행 가이드 오마에 겐이치'는 훌륭한 민간 외교관이었다
후나야마 류지⊙JTB회장
옮긴이의 말
Data
책속에서
역대 총독의 저택이었던 두칼레 궁전 근처에 위치한 명품 호텔 '다니엘리'. 고딕 양식의 건축외관은 그리 눈에 띄지 않지만 일단 안으로 한 걸음 들여놓으면 현기증이 날 정도로 화려하다. 옅은 황갈색 대리석으로 장식한 널찍한 로비는 부드러운 광채가 살아 있으며, 프루스트, 디킨즈, 콕도, 발자크 등의 명사가 투숙했던 분위기가 지금까지 고스란히 전해진다.-본문 40p 중에서
골드코스트 부근의 아름다운 섬 중에서도 절대지존을 자랑하는 노스 스트래드보르크 섬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모래섬. 섬 동쪽으로 약 30킬로미터쯤 이어지는 모래사장을 4WD를 타고 바닷바람 맞으며 머리를 하얗게 비우고 질주하는 쾌감에 한번 빠지면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본문 164p 중에서
‘아말피 해안을 보기 전에는 죽지 말라.’는 말을 하고 싶을 만큼 멋진 여행지이다. 산과 바다의 전혀 다른 분위기가 빚어내는 색다른 분위기는 여행자를 끌어들이는 마력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아말피 해안은 단연 최고다. 이곳만큼 지형의 변화가 풍부하고 엄격함과 우아함이 대조적으로 절정을 이룬 곳은 없다. 이와 더불어 남부 이탈리아의 풍경을 진정으로 느껴보려면 아말피 드라이브를 빼놓아선 안 된다.-본문 28p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