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콘크리트의 역습

콘크리트의 역습

(콘크리트에 살면 9년 일찍 죽는다)

후나세 슌스케 (지은이), 박은지 (옮긴이)
마티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콘크리트의 역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콘크리트의 역습 (콘크리트에 살면 9년 일찍 죽는다)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92053716
· 쪽수 : 221쪽
· 출판일 : 2012-12-03

책 소개

일본 유수의 공과대학에서 진행된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콘크리트 건축물이 두뇌발달, 건강, 정서와 심리적 안정에 미치는 영향을 추적한다. 동시에 콘크리트의 대안이 될 수 있는 건축 재료가 활용된 학교, 주택, 보육원, 병원 등의 사례를 소개한다.

목차

한국어판에 부쳐
들어가며

제1장. 콘크리트, 금속, 목재를 비교하다
콘크리트 주택이 위험하다/ 생존율 콘크리트 7%, 금속 41%, 목재 85%/ 찬 바닥에서 수유 시간이 점점 짧아졌다/ 체온을 빼앗는 냉복사/ 비닐하우스에서 사는 사람들/ ‘초조한’ 생쥐와 ‘느긋한’ 생쥐/ 냉 스트레스로 인한 신장암/ 바닥재가 스트레스를 조절한다/ 철책과 삼나무, 통나무의 스트레스 차이/ 거주자를 생각하는 건축/ 아동학대가 증가하는 이유/ 현대인의 이상행동/ 생존본능에 따른 건축재 선택/ 최악은 알루미늄과 콘크리트

제2장. 아파트에 살면 9년 일찍 죽는다
주공아파트, 도시의 수용소/ 콘크리트 사육상자에서 사는 사람들/ 두드러진 차이가 드러나다/ 목조 주택이 많은 지역일수록 오래 산다/ 스트레스가 면역력, 체력을 약화시킨다/ 폐암을 유발하는 라돈/ 목재 내장재가 건강을 지킨다/ 아파트가 방사능에 오염됐다/ 아이에게 위험한 집/ 건설사의 횡포

제3장. 아이들이 위험하다! 콘크리트 학교의 공포
목조 학교 건축 금지령/ 생명의 그릇, 건축/ 콘크리트 스트레스? 조사하지 않습니다/ 청소년 범죄와 아동학대의 증가/ 아이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학교/ 하나의 대안은 나무/ 나무 교실에서 공부하면 성적이 향상된다?/ 춥고 눅눅한 교실?온도 변화가 심한 교실

제4장.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붙게 하는 ‘냉복사’
차가운 직장/ 냉복사의 공격/ 유독가스에 노출된 공사현장/ 피로와 집중력 감퇴/ 비닐 장판에서 생활하는 아이들/ 병든 학교 신드롬

제5장. 노출콘크리트는 유해 건축이다
콘크리트 강박증/ 나무를 멀리하는 대형 건설사들/ 불길한 존재감, ‘도시 게릴라 주택’/ 르 코르뷔지에의 계보/ 직감·몽상·광기의 건축/ 비극의 시작?대학의 건축교육 실태/ 탁상 행정

제6장. 위험한 콘크리트 문명
천 년의 건축물/ 날림공사, 콘크리트 열화의 주범/ 『콘크리트 신화의 붕괴』가 던진 돌/ 염해로 붕괴한 오키나와의 콘크리트 주택/ 강알칼리가 탄산가스로 중성화/ 내부로 스며든 염분이 부식을 가속시킨다/ 콘크리트 문명을 녹이는 산성비/ 물기가 흥건한 콘크리트 반죽/ 오래된 콘크리트 반죽도 위험하다/ 누더기 아파트/ 비극의 삼풍백화점

제7장. 건강을 생각한다면 마감만은 목재로 바꾸자
나무가 건강을 지킨다/ 이시하라 공무점의 사례/ 한신 대지진이 할퀴고 간 자리/ 목조 주택은 화재에 약하다?/ 중국의 숲에서 배우다/ 장인의 마음으로 건물을 짓다/ 건강한 통나무집 인테리어/ 주거 공간의 재활용/ 바닥을 바꾸면 건강해진다/ 일본과 한국에만 존재하는 대형 건설사/ 지금 대기업은 붕괴 위기

제8장. 유서 깊은 나무마을
오구니 마을의 나무 이야기/ 삼나무가 부른 성공/ 3층 이상 건물도 목조로/ 목조 건축공법의 혁명/ 건강한 집짓기를 목표로/ 목조 건축비는 콘크리트의 3분의 1/ 다케나카 공무점의 제안

제9장. 나무 향기가 가득한 학교
문부과학성의 반성/ 학교 건물을 목재로 바꾸어라/ 오구니 마을 아이들의 즐거운 목소리/ 나무의 효과/ 사쿠라 보육원 이야기

제10장. 잘 가거라, 콘크리트 상자여
생명을 기르는 나무/ 녹색과 α파의 관계 증명/ 실내 습도 유지를 위한 목재 마감/ 나무에서 살면 건강해진다

마치며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후나세 슌스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생태 운동가이자 언론인, 평론가. 와세다대학교 제1문학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교 생협의 소비자 문제 담당자로 활동했으며 사무 이사를 맡았다. 미일학생회 일본 대표로 미국에 방문해 소비자권익운동의 대부라 불리는 변호사이자 정치가 랠프 네이더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10만 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는 미국소비자동맹, 환경 단체와 교류를 넓히는 성과를 이루었다. 일본에 돌아와 일본소비자연맹의 출판편집에 참여해 소비자 보고서를 발행하며 소비자 계몽 활동을 펼쳤다. 소비자 문제로 시작해 지구 환경, 현대 의료, 식품 문제에 날카로운 경종을 울리는 언론인이자 평론가로 출판과 강연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직접 단식을 실천해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에게 단식이 건강에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가 몰랐던 암 자연치유 10가지 비밀》《약, 먹으면 안 된다》《항암제로 살해당하다》등이 있다.
펼치기
박은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국민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뒤, 건축설계사무소에서 다양한 설계 프로젝트 밑 인테리어 디자인 경험을 쌓았다. 현재는 일본어를 한국어로, 한국어를 일본어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작아도 기분 좋은 땅콩집』, 『공간을 쉽게 바꾸는 조명』, 『콘크리트의 역습』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는 일상생활에서도 콘크리트의 찬 기운을 경험할 수 있다. 콘크리트 벽에 손을 대면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고, 건물 전체를 콘크리트로 노출시킨 장소에 들어가면 더 직접적으로 콘크리트의 찬 기운을 체감할 수 있다. 바로 콘크리트의 ‘냉복사’ 작용 때문이다.


콘크리트 바닥에 다른 소재를 덮음으로써 콘크리트 스트레스를 상당부분 완화할 수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특히 합판 바닥에서는 목재 사육상자와 거의 비슷한 결과가 나왔는데, 마감재를 목재로 바꾸는 것이 콘크리트 스트레스를 방지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이라는 사실을 뒷받침한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라돈을 담배 다음으로 위험한 폐암 유발 원인으로 경계한다. 실제로 1988년 미국 정부는 충격적인 라돈 오염의 현실을 발표했다. 일곱 개 주 1만 1,000여 세대의 실내 라돈 오염을 조사한 결과 3분의 1에 가까운 가정에서 하루에 담배 10개비를 피는 것과 같은 수준의 라돈이 검출된 것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