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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의 역사

멸종의 역사

(지구를 지배했던 동물들의 삶과 죽음)

리처드 엘리스 (지은이), 안소연 (옮긴이)
  |  
아고라
2006-09-20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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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의 역사

책 정보

· 제목 : 멸종의 역사 (지구를 지배했던 동물들의 삶과 죽음)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진화론
· ISBN : 9788992055055
· 쪽수 : 544쪽

책 소개

지구가 탄생하고 30억 년 전에 생물체가 살기 시작한 이래 오늘날까지 생명의 역사를 다룬다. 책은 지구에 살았던 동물들의 생태에 대해 말하는 것은 곧 멸종의 과정을 이야기 하는 것임을 밝힌다. 멸종 동물들의 사례 뿐만 아니라 멸종 연구들의 쟁점들과 중요한 생명과학 이론을 담았다. 종의 '기원과 진화'에만 몰두한 기존 과학계와는 달리 '죽음'에 대해 파편화된 논의를 모았다.

목차

서문

1부 서막
멸종이란 무엇인가
대량 멸종

2부 모두 어디로 갔을까?
공룡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공룡은 멸종하지 않았다
멸종해버린 우리 조상
홍적세 멸종

3부 대단원
최근에 일어난 멸종
질병으로 인한 죽음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
다시 나타난 멸종 동물들
잊혀진 동물 구하기
아슬아슬한 순간에 돌아온 포유류
생명의 원천, 바다
멸종에 대한 고찰을 마치며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찾아보기
동물 이름 찾아보기

저자소개

리처드 엘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물학자이자 미국 최고의 자연사 작가이다. 3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해양동물에 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으며, 자신이 연구하고 발굴한 동물들을 그린 그림으로도 유명하다. 지은 책으로는 <텅 빈 대양> <해양 창세기 : 바다 생물의 기원과 진화> <아틀란티스를 상상하며> <바다의 괴물> <인간과 고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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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 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번역 대학원을 졸업했다. 전문 번역가로서 CNN 뉴스와 BBC 뉴스, KBS 「동물의 세계」 외 다수의 다큐멘터리를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는 『숲에 사는 즐거움』, 『멸종의 역사』, 『에덴의 진화』, 『탐험의 시대』, 『풀 위의 생명들』, 『세계를 속인 200가지 비밀과 거짓말』, 『머리가 좋아지는 과학놀이 20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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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다른 모든 생물과 마찬가지로 조류도 길고 복잡한 진화의 역사를 거쳤다. 조류는 작은 공룡으로 진화의 여정을 시작하여, 깃털을 발달시키고, 서서히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형태로 변형되었다. 조류의 깃털은 비늘에서 진화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으며, 비행에 쓰였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먼 옛날 잔털이 나고 이상하게 생긴 공룡이 지구를 어슬렁거리며, 나무 위에 기어 올라가고, 달리고, 헤엄치는 법을 익히고, 결국 역사상 다른 어떤 동물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비행 기술을 습득했다.
시조새는 오래 전에 사라졌고 깃털이 없는 모든 공룡은 멸종했다. 이제 더 이상 날개가 네 개인 조류는 없지만, 깃털 달린 파충류의 계통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 본문 122~123쪽에서


우리의 호미니드 조상들은 모두 멸종했다. 이 책을 읽을 수 있는 유일한 포유류인 호모 사피엔스의 기원과 진화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그 사실밖에 없다.
네안데르탈인은 점차 넓은 지역으로 퍼져나가던 도중 멸종했고, 크로마뇽인들이 이들의 특징을 전부 물려받았다. 크로마뇽인, 즉 우리는 동굴 벽화를 그렸고, 도시를 건설했고, 피라미드를 세웠고, 십자군 전쟁을 일으켰고, 화약을 발명했고, 천동설 대신 지동설을 채택했으며, 아메리카를 발견했고, 계산기를 발명했고, 종의 기원과 진화 과정을 인식했고, 전화와 비행기와 자동차와 컴퓨터를 발명했고,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했으며, DNA를 발명했고, 달 위를 걸었다. 그리고 2001년 9월 11일, 우리 돌료 사피엔스 몇 명의 세계무역센터를 파괴함으로써 '문명'의 21세기를 열었다.
그리고 우리는 호모 사피엔스의 무한한 기쁨을 위해 지구에서 동료 포유류들을 없애는 일을 매우 잘 해내고 있다. --본문 128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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