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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92131490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11-09-20
책 소개
목차
여는 글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는 최고의 비결
1장 약을 멀리해야 건강하게 장수한다
약과 의사가 많은 곳에 환자도 많다
약은 인체 생태계를 교란시킨다
묘약이 되는 약과 독이 되는 약
유능한 의사는 약을 사용하지 않는다
의원병, 약으로 인해 생기는 병
두통약을 먹어도 두통은 낫지 않는다
약은 단기간 복용하는 것이 철칙
변비, 몸이 보내는 옐로카드
항생제에 관한 무서운 이야기 -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
무리하게 혈압을 낮추지 않는다
수면제는 수명을 단축시킨다
건강 검진 결과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안 먹는 것보다 더 좋은 약은 없다
2장 오늘부터 시작하는 ‘약이 필요 없는 몸’ 만들기
식습관과 운동보다 더 중요한 것
몸을 자주 움직이는 암 환자는 치유가 빠르다
30회 심호흡, 면역력을 높이는 가장 간단한 방법
기분 좋은 ‘틈새 스트레칭’으로 운동부족을 해소한다
효율적으로 걷는 요령
‘과식하지 않는 몸’ 만들기
일주일에 한 번 점심을 거른다
몸의 이상 증상이 깨끗이 사라지는 식사법
약이 필요 없는 몸을 만드는 숙면법
불면증을 치료하는 특별한 방법
스트레스와 사이좋게 지내는 법
식사량과 스트레스의 관계
3장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방식
약을 끊지 못하는 이유
제4의 길 - 주치의를 설득할 수 없을 때
약은 조심스럽게, 서서히 줄인다
4주간의 법칙이 수명을 결정한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손톱자극요법
온몸의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주는 냉온욕
3개월이면 당신의 몸이 달라진다
참을 수 없는 두통 즉시 해소하는 법
감기약은 백해무익
약 없이 고혈압을 치유한다
4장 의사의 도움 없이 90퍼센트의 질병을 스스로 고치는 법
원기왕성한 사람과 기운 없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
당신은 무엇 때문에 매일 약을 챙겨 먹는가
기력이 없고 안색이 나쁜 데는 원인이 있다
약을 끊기 전에 해야 할 일
약이 너무 많아 불행한 사람들
정부, 의사회, 제약회사 - 약을 맹신하게 만든 장본인
질병의 90퍼센트는 저절로 낫는다
한 번에 약을 5종류 이상 복용해서는 안 된다
약 용량을 조절 못하는 의사는 자동판매기보다 못하다
5장 병원에 가기 전에 이것만은 알아두자
약을 버릴 곳을 고민하라
환자만 모르는 의료계의 무서운 이야기
의사가 후회할 때는 언제일까?
제약회사가 신약을 개발하는 또 다른 이유
아무도 제약회사를 건드리지 못하는 현실
제약회사가 성장하면 국민 건강이 좋아질까
의사가 진실을 말할 수 없는 이유
이렇게 환자는 만들어진다
한방과 한약은 어떤가
당신의 건강은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책속에서
몸이 아플 때 약을 먹으면 확실히 증상은 금방 좋아진다. 그러나 약은 눈에 보이는 증상을 당장 낫게 해줄지는 모르지만 결과적으로는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약의 가장 무서운 점은 우리 몸이 본래 지니고 있는 힘을 약화시킨다는 것이다.
세간에는 온갖 건강법이 넘쳐나고 있다. ‘이것만 하면’, ‘이것만 먹으면’ 건강해진다는 간편한 방법이 난무한다. 하지만 그런 방법은 절대 있을 수 없다. 가장 확실한 건강법을 굳이 알려달라고 한다면, 딱 한 가지가 있기는 하다. 하루라도 빨리 약을 포기하는 것, 가능하면 빨리 ‘약이 필요 없는 몸’을 만들어서 몸을 자연스러운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 가장 확실한 건강법이다.
‘약 복용을 중지해서 상태가 악화되는 약은 거의 없다.’ 이 말은 내가 한 말이 아니다. 의사라면 모두가 알고 있는 유명하고 권위 있는 책 ‘의사 수칙 424’에 실려 있는 말이다. 그런데 환자가 약 복용을 중단하도록 감독하는 의사는 별로 없다. 의사를 믿을 수 없는 이상, 스스로 병을 치유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