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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 90%는 스스로 고칠 수 있다

병의 90%는 스스로 고칠 수 있다

(당신이 몰랐던 병에 대한 진실)

오카모토 유타카 (지은이), 김정환 (옮긴이)
스토리3.0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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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 90%는 스스로 고칠 수 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병의 90%는 스스로 고칠 수 있다 (당신이 몰랐던 병에 대한 진실)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63702339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2-11-09

책 소개

많은 현대인들이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병원부터 찾고 의사의 처방에 따라 치료한다. 현대 의료의 실상을 알지 못한 채, 모든 것을 병원과 의사에게 맡겨버리면 생명을 단축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병원과 의사를 상대해야 할까?

목차

머리말 왜 순순히 의료 ‘컨베이어 벨트’에 올라가는가 4
프롤로그 ‘병은 의사가 고친다’라는 것은 치명적인 착각이다 14

PART 1 자기치유력 활용 설명서
90%의 병은 자기치유력으로 고친다
1장 | ‘진짜 병’과 ‘미병(未病)의 차이
병원에 가야 할 ‘진짜 병’은 10%도 되지 않는다 19
3가지 카테고리로 질병 분류하기 22
자기 치유력으로만 고칠 수 있는 병 26

2장 | 내 몸의 놀라운 자기 치유력
진짜 병이 되기 전에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31
안이하게 의사를 찾으면 손해 보는 이유 37
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은 자기 치유력이다 42
자기 치유력도 노력과 관리가 필요하다 48

3장 | 자기 치유력을 좌우하는 삶의 자세
스트레스를 즐기고 활용해라 55
‘참는다, 지킨다, 애쓴다’와는 무관한 삶을 선택하라 61
사고방식의 변화는 기본, 생활 습관은 플러스 알파 66
‘건강 마니아’가 오히려 암에 걸릴 수도 있다 75

4장 | 몸을 위한 음식, 건강을 위한 보조식품
사람의 몸에 100% 좋은 음식은 없다 81
칼로리와 영양소의 균형을 조절하라 85
건강보조식품, 제대로 아는 것부터 시작하자 88
좋은 건강보조식품을 고르는 법을 알아야 한다 93

5장 | 자기 치유력을 측정하고 점검하는 방법
누구나 자신의 건강도를 스스로 점검해볼 수 있다 99
혈액검사를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103
종합검진에서는 변화의 양상을 살펴라 107

PART 2 병원.의사 대처 설명서
10%의 병은 의사와 함께 고친다
1장 | ‘진짜 병’에 걸리면 취해야 하는 것
치료는 협동을 요하는 팀플레이다 113
미리 ‘마이 닥터’를 확보해두어라 118
‘세컨드 오피니언’도 필요하다 122

2장 | 환자와 의사, 서로 지켜야 하는 것들
희망이 없는 시한부 선고는 거짓이다 127
신뢰 관계가 좋은 결과를 만든다 131
의사와 나눌 대화는 증상과 치료법에 대한 것만은 아니다 135

3장 | 내 몸을 살리는 좋은 의사 판별법
표준치료대로만 하는 의사는 진짜 의사가 될 수 없다 141
환자에게 냉담한 의사는 환자의 마음을 알지 못한다 145
명의라 불리는 모든 의사가 훌륭한 의사는 아니다 152
좋은 의사를 판단하는 기준은 좋은 사람의 기준과 같다 159
슈퍼 엘리트 의사는 선망의 대상이 아닌 요주의 대상이다 162
언론은 의사나 의료에 대해 정확히 말하지 않는다 167

4장 | 나를 위한 치료를 선택하고 활용하는 방법
서양의학의 치료법만이 최첨단인 것은 아니다 171
자유재량이 인정되지 않는 치료는 의사도 환자도 망친다 176
100명중 단 1명만 치료돼도 유의미하다 179
가벼운 두통도 낫지 않기를 바라는 이들이 있다 182
특효 약이나치료법이 있다는 생각은 비현실적이다 185
약은 평생 달고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니다 188
약은 최대 네 가지 종류까지만 복용해야 한다 191

5장 | 병원과 의사에 대해 더 알아둬야 할 유의사항
의사 친구가 있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195
CT는 노파심에 찍어보는 것이 아니다 200
동네 병원에 필요한 의사는 전문의가 아니라 종합의다 203
대학 병원은 치료를 위한 병원이 아니다 207
의학 박사는 의사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아니다 211
의학 진보는 학문 발달보다 환자를 살리는 경험에서 온다 219

에필로그 현대 의료의 장점만을 활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222

저자소개

오카모토 유타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의학박사이며 ‘e-클리닉’의 의사. 1957년에 오사카 시에서 태어나 오사카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오사카대학 대학원을 수료했다. 대학병원과 일반병원, 오사카대학 세포공학센터(현 오사카대학 대학원 생명기능연구소) 등에서 주로 악성종양(암) 임상연구를 하다가 기존 의료ㆍ의학의 방식에 한계를 느끼고 임상의를 그만뒀다. 1995년에 동료와 함께 ‘21세기의 의료ㆍ의학을 생각하는 모임’을 발족했고, 2001년에는 의료 상담 웹사이트 ‘e-클리닉’의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는 암 환자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학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의사의 90%는 암을 오해하고 있다』, 『병의 90%는 스스로 고칠 수 있다』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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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했다. 21세기가 시작되던 해에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책 한 권에 흥미를 느끼고 번역의 세계를 발을 들인 후,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공대 출신 번역가로서 공대의 특징인 논리성을 살리면서 번역에 필요한 문과의 감성을 접목하는 것이 목표다. 옮긴 책으로 ‘재밌어서 밤새읽는’ 시리즈, 《그림으로 보는 상대성이론》, 《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 《시간은 되돌릴 수 있을까》, 《세상을 바꾼 질병 이야기》, 《모든 것에 양자가 있다》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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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보기에 그 문제의 뿌리는 전부 어떤 한 가지 착각과 연결돼 있다. 바로 ‘병은 의사가 고치는 것이다’라는 착가이다. 이것은 치명적이다. 그런데 의사와 환자는 물론 사회 전체가 이러한 착각에 빠져 있다. 의사는 병을 치료하지 못한다.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뿐이다. 즉, 병은 스스로 고쳐야 한다! 의사의 역할은 환자가 이 사실을 깨닫도록 돕는 일이다. 요컨대 환자가 자신감을 갖게 하고 활력을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의사는 흰 가운을 입고 거만하게 환자를 대해서는 안 된다.


여러분에게 질문을 하나 하겠다. 메타볼릭 증후군은 병일까, 아니며 ‘미(未病)’일까? “그걸 질문이라고 하나? 당연히 병이지!” 이렇게 대답하는 사람은 지금부터 내가 하는 이야기를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을지도 모른다. 먼저 ‘진짜 병’과 ‘미병’의 차이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바란다. 메타볼릭 증후군은 병이 아니다. 단순한 ‘과식 습관 + 운동 부족’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의사를 찾아갈 필요도 없이 과식을 멈추고 몸을 움직이기만 해도 충분히 스스로 고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자기 치유력을 높이는 것 자체는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매우 번거로운 절차나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헬스클럽에 다닐 필요도 없고 특별히 돈을 들이거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조금 변화하려는 용기와 노력은 필요하다. 자기 치유력을 높이는 방법을 살펴보기에 앞서 여러분에게 확인하고 싶은 것이 있다. “스트레스는 과연 나쁜 것일까? 아니면 좋은 것일까?” “그야 당연히 나쁘지!”라고 말하는 사람이 틀림없이 많을 것이다. 분명히 스트레스 때문에 병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 분도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항상 나쁜 것은 아니다. 스트레스를 나쁜 것으로 만드느냐 좋은 것으로 만드느냐는 사실 여러분에게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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