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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들

어려운 시들

(김남석 평론집, 2008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김남석 (지은이)
산지니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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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려운 시들 (김남석 평론집, 2008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시론
· ISBN : 9788992235341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08-03-24

책 소개

연극과 영화 등 문학을 넘나드는 다방면에서 왕성하게 글쓰기를 해온 문학평론가 김남석의 시 비평집. 제목에서도 추측할 수 있듯 지은이는 어려운 시쓰기의 경향에 대한 비판의 입장에 선다. 요즘의 시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진단하고, 그럼에도 시단과 시 비평은 너무나 유연하게 이를 해결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그리고 이 책에 '시 해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정직함'이라는 주장 아래 써내려간 시평론들을 묶었다.

목차

서문

제1부 어려운 시들

어려운 시들―젊은 시의 경향에 대하여
현란한 언어들―젊은 시의 경향에 대하여·2
젊은 시인들의 의식세계―넓이에의 강요·1

제2부 우리 시의 다른 미래들

우리 시의 다른 미래들
지역의 시를 읽다―늘어가는 지역 잡지들을 위하여
만화와 시

제3부 아름다운 언어들

번져가는, 묻어나는―손택수의 시 세계
말(言)로 그린 그림―박성우의 시 세계
연민의 시학―이대흠의 시를 읽고
세 시인이 살아가는 방식―허형만, 노향림, 장석주의 시
시선(視線)들의 미묘한 차이―문인수, 최춘희, 정우영의 시
세상으로 난 편지길

제4부 찬란한 가능성들

파열된 기억의 핵
80년대를 바라보는 방식에 대하여
사라지는 것들―이영광의 신작시
내 안의 마녀, 그리고 남자들―김지유의 시 세계
단정함과 어긋남―하재연, 고현정, 김언, 박진성의 시

저자소개

김남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3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1992년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였고 그 뒤 동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수학했다. 199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 「여자들이 스러지는 자리-윤대녕 론」이 당선되어 문학평론가가 되었고, 대학원에서는 드라마(연극)를 전공하여 2000년 「오태석 희곡의 개방성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2003년 「1960~70년대 문예영화 시나리오의 영상 미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 『조선일보』에 「숨어 있는 희망을 기다리는 두 사내」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극평론 활동을 시작했고, 2007년에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영화평론 「경박한 관객들-홍상수 영화를 대하는 관객의 시선들」이 당선되어 영화평론가가 되었다. 연극 관련 연구서로 『조선의 여배우들』(2006년), 『조선의 대중극단들』(2010년), 『조선의 대중극단과 공연미학』(2013년), 『전위무대의 공연사와 공연미학』(2013년), 『부두극단의 공연사와 공연 미학』(2014년), 『연변의 연극과 조선족 극작가들-역사적 상흔과 그 기록으로서 희곡문학』(2018년), 『조선의 지역 극장』(2018년), 『영남의 지역 극장』(2018년), 『조선 대중극의 용 광로 동양극장(1~2)』(2018년), 『전북의 지역 극장』(2020년), 『조선 연극과 무대미술(Ⅰ~Ⅱ)』(2021년), 그리고 『조선 신극의 기치 극예술연구회(Ⅰ/Ⅱ-1/Ⅱ-2)』(2023년)을 저술한 바 있다. 1930년대를 근간으로 한 한국 근대극의 풍경을 탐구하려는 마음을 끝까지 잃지 않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1920년대 조선 연극 풍경을 다룬 이 책 역시 그러한 마음과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집필하고자 했다. 한 책에서 이미 말했던 바와 같이, 넓은 연극의 길에서 길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가득하고, 나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멈추지 않고 떠날 수 있는 용기를 간직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 역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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