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로 10만 인맥 만들기

프롤로그

1부 소셜 네트워크 시대와 인맥관리
1.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인맥관리의 신기원이 열린다
소셜 네트워크로 보내는 하루│소셜 네트워크 시대, 인맥의 새로운 장
2.10만 인맥, 가능하다!
인맥의 변화│백기락 회장과 크레벤의 사례
3.소셜 네트워크 시대의 인맥은 무엇인가?
인맥이란 무엇인가?│소셜 네트워크와 인맥의 관계│인맥의 공식
4.소셜 네트워크는 강력한 인맥관리 도구다
퍼스널 마케팅 시대│퍼스널 세일즈와 퍼스널 브랜드│소셜 네트워크에서 인맥관리의 중요성

2부 인맥관리가 가능한 소셜 네트워크의 종류와 사용법
1.무궁무진한 소셜 네트워크의 세계
소셜 네트워크의 기원│소셜 네트워크의 종류
2.소셜 네트워크, 이렇게 활용하라!
뉴스레터와 메일링(초기의 소셜 네트워크)│미니홈피와 블로그(중기의 소셜 네트워크)│트위터와 페이스북(해외 개발 소셜 네트워크)│미투데이와 C로그(국내 개발 소셜 네트워크)

3부 소셜 네트워크 시대의 인맥 구축 전략
1.크레벤과 백기락 회장의 인맥 구축 전략
시작 단계에서의 전략│중간 단계에서의 전략│10만 인맥을 구축하고 나서의 전략
2.유형별 SNS 선택법 및 관리 방법
국내 SNS 사용자의 5가지 유형│효과적인 SNS 관리 방법
3.비즈니스로 연결 짓는 SNS 활용 기술
전문적인 네트워크 확장 기법│기술과 도구를 활용하라
4.SNS, 이것만은 주의하라!
인맥의 허와 실│소셜 네트워크의 한계│소셜 웹에서의 기본자세│SNS 활용 시 주의할 점

에필로그

‘인맥’이란 단어의 모호성 때문에 필자는 ‘VIP Plus’란 개념을 사용한다. 인맥은 누군가와 ‘알고’ 지내는 정도로는 부족하다. 적어도 그 사람이 당신의 VIP는 되어야 인맥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인맥관리는 결국 그런 VIP를 더해가는 Plus 과정인 것이다. VIP의 정의는 매우very, 중요한important, 사람person이다. 정확히 인맥의 정의와 일치한다. 당신에게 중요한 사람이 바로 인맥이며, 그 인맥은 바로 VIP가 되어야 한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그 자체로는 목적 달성이 힘든, 너무나도 약한 연결 허브이다. 물론 온라인에서의 연결이 오프라인에서보다 약하고, 그렇다고 목적을 이루지 못할 정도도 아니지만,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목적을 이루는 약한 연결보다도 더 약한 연결로 판단이 되기에 이곳에서 모든 목적을 구현하려고 하는 건 금물이다. 따라서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목적형 인맥관리에서 필요로 하는 빠르고 쉬운 연결 허브로만 사용하고, 별도의 목적 달성 환경을 갖춰 그쪽으로 이끌어가는 게 좋다.

세계적인 서비스가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보기 좋게 실패한 사례는 그 어느 나라보다도 많은 편이라는 점을 기억할 때, 대한민국에서 형성된 소셜 네트워크에 주목하는 태도는 무척 중요하다. 게다가 미투데이와 C로그의 경우, 이미 한국에서 강력한 인프라를 갖고 있는 업체에서 만들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미투데이의 경우 상당한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