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통하는 독심술

프롤로그 일이 힘든가? 사람이 힘든가?

Worming up 나와 상대의 마음 읽기
당신은 어떤 악기를 선택할 것인가? - '나'를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모두 다르다 - '9가지 유형'의 다른 사람들이 한 곳에서 살고 있다
내 에네지의 중심은 어디인가? - 성격을 알면 일하는 게 즐거워진다

PreStage 상대의 마음을 읽어내는 독심술
나는 장형일까? 가슴형일까? 머리형일까?
성격 테스트 1단계
3가지 유형별 스타일 진단하기

9분의 1의 '나'를 찾아라
성격 테스트 2단계
9가지 유형별 특징을 파악하라

MainStage 내 상사, 부하, 고객의 마음 읽기
stage1 상사를 위한 독심술-부하에게 동기부여하기
stage2 부하를 위한 독심술-상사에게 인정받기
stage3 고객을 위한 독심술-고객을 내 편으로 만들기

Psotstage 타고난 성향을 빛나게 하라
타고난 재능과 적합한 업무는 따로 있다
타고난 성격을 빛나게 하라

에필로그 - 성격을 경영하라

탐구가형 상사에게 보고할 때는 전문성과 논리로 어필해야 한다. 다시 말해 풍부한 데이터와 지식, 객관적인 논리와 근거를 가지고 보고 해야 동의를 얻어낼 수 있다. 장황하게 두서없이 이야기하거나 감정적으로 피력하면 탐구가형 상사는 냉소적으로 반응한다.

게다가 무능하다는 인식을 줄 수도 있다. 보고서는 반드시 데이터와 숫자를 활용하라. 또한 사전에 검토할 수 있도록 미리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자칫하면 “도대체 핵심이 뭔가”, “무슨 근거로 하는 이야기인가?”라는 질문을 받을 수 있다. 불만이나 건의 사항도 미리 생각할 시간을 줄 수 있도록 이메일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본문 190p 중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노력해야 한다’고들 말한다. 하지만 노력하는 자를 이기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이다. 자신의 일을 즐기는 사람은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결국 남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 타고난 성격에 맞게 자신의 달란트를 빛나게 하는 사람이다.-본문 256p 중에서

보스형 부하 직원에게 업무 지시를 할 때는 일의 부분이 아닌 전체를 맡겨야 한다. 일부분만 수행하라고 하면 보스형 부하 직원은 자신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오해할 수 있다. 영역 구분이 모호한 일을 맡으면 독립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으므로 추진력을 발휘할 수 없다. 또한 일의 감을 잡지 못하고 우왕좌왕할 수 있다.-본문 101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