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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街, 이렇게 쓰러졌다

월街, 이렇게 쓰러졌다

(경제학자와 기자가 쓴 미국 금융위기 현장보고)

최진욱, 김동섭 (지은이)
부글북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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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街, 이렇게 쓰러졌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월街, 이렇게 쓰러졌다 (경제학자와 기자가 쓴 미국 금융위기 현장보고)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92307406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09-09-29

책 소개

경제학자와 기자가 쓴 미국 금융위기 현장보고. 미국 금융위기 1년을 맞아 그동안 금융위기가 밟아온 길과 속도를 재구성한 책이다. 이 책은 미국 금융위기를 반면교사로 삼아 1년 동안 전개된 과정을 찬찬히 살핌으로써 앞으로 닥칠지도 모르는 위기에 현명하게 대처하자는 뜻에서 기획되었다.

목차

1장 일상이 되어 버린 위기

2장 위기는 모두의 합작품이다
2007년 상반기-금융위기의 시작/ 2007년 하반기-점점 심각해져 가는 금융위기/ 2008년 1분기-가속이 붙은 금융위기/ 2008년 2분기-소문이 아니었네/ 2008년 3분기-걷잡을 수 없는 수렁/ 2008년 4분기-구제금융안들이 홍수를 이루다/ 2009년 1분기- 발등의 불도 꺼지지 않은 금융위기/ 2009년 2분기-정돈되어 가는 금융위기

3장 경제위기의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가설 1: 저금리 정책이 원인이다/ 가설 2: 정치인들의 선심공약이 문제였다/ 가설 3: 정경유착의 부조리가 주범이다/ 가설 4: 주택융자 브로커들의 ‘묻지마’식 대출이 원흉이다/ 가설 5: 주택융자업계의 비도덕성이 주범이다/ 가설 6: 신용평가회사들의 직무유기가 문제였다/ 가설 7: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이 유동성을 지나치게 제공한 것이 문제였다/ 가설 8: 감독기관의 능력 부족 및 불찰이 원인이다

4장 금융위기 해결책으로 나온 정책들의 허와 실
정책도 없었고, 그나마 마련한 정책을 집행할 능력도 부족했다/ 문제 해결에도 부작용이 따른다

5장 금융기관 외의 개인이나 단체를 위한 구제금융 지원책의 허와 실
주택대출 연체자를 구제하기 위한 지원책/지방자치단체를 위한 구제금융/디트로이트 자동차 3사를 위한 구제금융/가전제품업계를 위한 구제금융

6장 금융위기가 몰고 올 변화
경제이론에 예상되는 변화/경제 실무에 예상되는 변화

7장 미국 금융위기의 터널은 언제 끝날까?

8장 미국의 금융위기가 한국엔 어떤 메시지를 던질까?

저자소개

최진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다. 고교 시절 교환학생으로 미국으로 건너와 북아이오와 주립대에서 수학과 경제학을 공부했고, 아이오와 주립대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시카고 선물거래소 고문경제위원, 한국선물거래소, 조달청 해외자문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시카고 선물 옵션 연수원정, 시카고 한인경제인 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 비준 촉진위원회 일리노이 지부장, 민주평통 위원을 맡아 동분서주하고 있다. 선물옵션이 전공 분야이며, 남북 평화통일에도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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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남 함안에서 태어났다. 마산과 서울에서 성장했다. 1986년 초 경향신문 기자로 언론계에 발을 내디뎠다. 1998년 중앙일보로 옮겨 재계팀장, 산업부장을 거쳤다. 2008년과 2009년에 걸쳐 미국 드폴대에서 1년간 연수했다. 경찰-검찰 출입기자로 언론계 기초를 닦았고, 산업계를 오래 담당했다. 기업체 오너나 CEO의 인생철학이 기업 성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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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번 미국 금융위기의 근원이 그저 서브프라임 주택대출에 있다고만 판단될 뿐, 정확히 어느 한 개인이나 기관이라고 꼭 집어 말하기가 어렵다. 그 만큼 미국 금융위기에는 미국 전반에 걸쳐 너 나 할 것 없이 모든 금융기관과 그 감독기관, 그리고 정부 부처 관료들과 정책 입안자들의 실책과 실수가 뒤범벅되어 있는 것이다.”


“예금보험공사가 계좌당 10만 달러로 되어 있던 예금보험액을 2009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25만 달러로 인상함으로써 중소 규모의 금융기관들 중에 건실한 기관이 선의의 피해를 보았다. 그 이유는 예금보험공사가 예금보험액을 높임에 따라 건실한 은행에서 건실하지 않은 은행으로 예금이 유출됨으로써 부실한 은행을 도와준 꼴이 되었기 때문이다. 부실한 은행에서 예금을 유치하기 위해 고금리를 약속하고, 예금자들도 인상된 예금보험공사의 예금보험액을 믿고 고금리를 쫓아 25만 달러까지는 안심하고 부실한 은행으로 옮길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미국 정부가 1997년에 IMF 금융위기를 잘 해결한 한국의 예를 교훈으로 삼았다면 큰 혼란 없이 일사분란하게 해결책을 강구하고 집행했을 것이다. 우선주를 매입하지 않고 공적자금으로 부실채권을 매입하여 경제가 안정되면 다시 매도하여 이익을 남기는 방법이 바로 금융시장에 최단기에 최대의 유동성을 제공한 한국의 노하우였다. 하지만 이런 한국의 경험은 미국 관리들의 뇌리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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