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음

강하와 첫 소설집으로 2007년 ‘심훈문학상’을 수상한 중편소설 <울음>과 단편소설 4편이 실렸다. <울음>은 임상심리치료를 받는 환자의 고백을 통해 현실과 망상, 이성과 본능, 긍정과 부정의 경계를 탐색한 작품으로 인물의 심리상태를 섬세하고 감각적인 문체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하와 첫 소설집으로 2007년 ‘심훈문학상’을 수상한 중편소설 <울음>과 단편소설 4편이 실렸다. <울음>은 임상심리치료를 받는 환자의 고백을 통해 현실과 망상, 이성과 본능, 긍정과 부정의 경계를 탐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