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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

팀 켈러 (지은이), 전성호 (옮긴이)
베가북스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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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92309394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11-07-12

책 소개

기독교 신앙의 여부와 상관없이 소위 ‘돌아온 탕자’의 이야기는 오래도록 우리 입에 오르내리던 익숙한 우화다. 미국 기독교계에서 가장 심오한 영향력을 미치는 목회자로 꼽히는 저자 티머시 켈러는 이 탕자의 이야기를 섬세하고도 예리하게 분석하여 기독교 신앙의 핵심 개념을 정의한다.

목차

제1장 예수 주위의 사람들
두 종류의 사람들 - 왜 예수는 좋아하면서 교회는 싫어하는가

제2장 잃어버린 두 아들
잃어버린 동생 - 둘째 아들의 계획 - 잃어버린 첫째 아들

제3장 죄에 대한 새로운 정의
행복을 찾는 두 가지 길 - 잃어버린 두 아들 - 죄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 - 둘 다 틀렸고 둘 다 사랑받았다

제4장 잃어버려짐의 새로운 정의
분노와 우월감 - 노예 근성과 마음의 공허함 - 누가 이걸 알아야 하는가?

제5장 진정한 첫째 아들
우리에게 필요한 것 -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

제6장 희망의 새로운 정의
고향을 향한 우리의 그리움 - 귀환의 어려움 - 역사의 종말에 벌어질 잔치

제7장 아버지의 잔치
구원은 경험되는 것 - 구원은 물질적인 것 - 구원은 개인적인 것 - 구원은 공동체적인 것 - 바베트의 만찬

저자소개

팀 켈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맨해튼을 비롯해 미국 뉴욕 여러 지역에서 예배드리는 리디머교회의 설립 목사. 팀 켈러의 설교는 철저히 예수 복음 중심이며, 따뜻하면서도 예리한 지성으로 성경과 이 시대를 통찰력 있게 읽어 준다. 그래서 신실한 그리스도인뿐만 아니라, 구도자와 회의론자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태어나 자랐고, 버크넬대학교, 고든콘웰신학교,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수학했다. 대학 시절 IVF 활동을 통해 복음을 받아들였고, 신학교를 갓 졸업한 스물네 살의 나이에 버지니아 웨스트호프웰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했다. 1984년부터는 5년간 모교인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강단에서 설교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팀 켈러는 한 시대의 문화와 사상이 만들어지고 집약되는 '도시 지역' 선교에 헌신했다. 이 사역으로 전 세계 100개 이상 도시에 430여 개 교회의 개척을 돕기도 했다. 2017년부터는 담임목사직을 내려놓고, 세계 각국 교회 지도자들의 도시 전도와 사역을 돕는 단체인 CTC(City to City)에서 섬겼다. 췌장암으로 투병하던 중 2023년 5월에 하나님 품으로 돌아갔다. 《팀 켈러, 하나님을 말하다》,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팀 켈러, 결혼을 말하다》, 《팀 켈러의 일과 영성》 등 30권 이상의 저서가 있다. 그의 책은 29개 언어로 번역되어 6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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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인문대 대학원 미학과, New York University Tisch School of the Arts (영화학 석사)에서 공부했다. 사랑의교회 대학부에서 신앙 훈련을 받고 대학부 간사로 사역했으며, 뉴욕 유학시절 5년 동안 저자가 이끄는 리디머장로교회의 성도이자 소그룹 리더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 사운드미러코리아에서 리코딩 프로듀서 겸 엔지니어로 일하는 한편,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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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 겉으로 보기에 이 이야기는 그다지 흥미로울 것이 없다. 그러나 예수의 가르침을 호수에 비유한다면, 이 유명한 돌아온 탕자 이야기는 호수의 밑바닥까지 볼 수 있는, 물이 가장 맑은 지점에 비유할 수 있을 것이다.

2) 이 이야기는 ‘방종한 죄인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성경이 요구하는 바를 모두 행하는 종교적인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예수는 비도덕적인 아웃사이더, 즉, 비주류보다는 도덕적인 주류에게 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3) 예수는 행복과 만족을 찾는 근본적인 두 가지 방식에 대해 말하고자 돌아온 탕자 비유를 들었다. 이 두 가지는 도덕적 순응의 길과 자기 발견의 길이다. 이 두 가지 길은, 당신이 바라보는 삶 전체에 색을 입히는 렌즈, 혹은 모든 것에 대한 당신의 이해를 형성하는 패러다임의 역할을 한다. 이 두 가지 길은 자신의 중요성과 가치를 발견하고, 세상의 문제들에 접근하며, 옳고 그름을 결정하는 방법이다.

4) 그러므로 이 비유에 등장하는 잃어버린 아들은 한 명이 아니라 두 명인 것이다.

5) 우리는 항상 고향집을 갈망하는 유배자들이다. 늘 여행하지만 결코 목적지에 도달하지는 못한다. 집은 계속해서 우리를 피한다.

6) 우리는 영원한 사랑이 필요하지만, 우리의 모든 관계는 피할 수 없는 시간의 엔트로피에 구속되어 우리 손 안에서 으스러지고 만다.

7) 하나님이 은혜롭다는 것을 믿는 것과 그 은혜로움을 맛보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이는 마치 꿀이 달다는 것에 대해 이성적인 믿음을 갖는 것과 그 단맛을 실제로 맛보는 것과의 차이와 같다.

8) 종교는 “나는 복종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나를 받아들이셨다.”라는 식의 원리에 의해 작동한다. 하지만 복음의 작동 원리는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에 의해 하나님에게 받아들여졌다. 그러므로 나는 복종한다.”이다.

9) 처벌에 대한 두려움이 모두 없어진다고 해서 복종하는 삶을 살 인센티브까지 잃어버린다면, 애초에 복종의 동기는 도대체 무엇이었단 말인가? 두려움이었다고 말할 수밖에 없잖은가? 그렇다면 이 외에 다른 어떤 인센티브가 있을 수 있을까? 그것은 경외하고 감사하는 사랑이다.

10) 교회들은 첫째 아들들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단지 그 이유 때문에 교회를 멀리하는 것은, 그저 또 다른 형태의 독선일 뿐이다. 믿는 이들의 공동체에 깊이 들어가지 않고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다.

11) 천국은 축복받은 사람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하나하나가 받는 하나님의 열매도 더 많아지는 곳이다. 자기 방식으로 하나님을 보는 모든 영혼들이 자신의 독특한 비전을 다른 모든 사람들과 나누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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