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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vs 역사

책 vs 역사

(책이 만든 역사 역사가 만든 책)

볼프강 헤를레스, 클라우스-뤼디거 마이 (지은이), 배진아 (옮긴이)
  |  
추수밭(청림출판)
2010-06-15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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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vs 역사

책 정보

· 제목 : 책 vs 역사 (책이 만든 역사 역사가 만든 책)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책읽기
· ISBN : 9788992355582
· 쪽수 : 336쪽

책 소개

인류 역사의 빛과 그림자를 만든 50권의 책. <책 vs 역사>는 사후 세계 여행안내서인 <사자의 서>부터 자아실현에 대한 동경을 담은 <해리 포터>까지 인류가 기억해야 할 책 50권을 선정해, 그 책들이 영향을 준 역사.문화.정치 등의 다양한 면면을 살펴보는 책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_ 책의 나비효과

고대 : 기억의 역사가 시작되다

사후 세계 여행안내서_ 《사자의 서》
영웅 신화의 원조_ 호메로스 : 《일리아스》
하늘과 땅의 균형_ 공자 : 《논어》
세계의 기원이 된 책_ 유클리드 : 《기하학 원론》
책 중의 책_ 《구약성서》
희망의 서_ 《신약성서》
역사와 행복의 결합_ 아우렐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 : 《신국론》

중세 : 종교를 위한 책에서 학문을 위한 책으로

신의 마지막 계시_ 《코란》
영원을 향한 명상_ 《벽암록》
좌절과 몰락의 서사시_ 《니벨룽겐의 노래》
진리를 찾는 다른 방법_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 《독일어 설교》

근대 : 세상을 정복한 책

중용의 파라다이스_ 토머스 모어 : 《유토피아》
민중서가 된 성서_ 마르틴 루터 : 《독일어 성서》
한 시대가 무너지다_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 《천체의 회전에 관하여》
자연 치유법의 고안_ 파라셀수스 : 《매우 놀라운 작품》
정확한 지도, 정확한 세계상_ 헤르하르뒤스 메르카토르 : 《아틀란티스 혹은 세계 구조에 관한 지리학적 고찰》
사람들을 사로잡은 로맨스_ 윌리엄 셰익스피어 : 《로미오와 줄리엣》
의학의 센세이션_ 윌리엄 하비 : 《동물의 심장과 혈액의 운동에 관한 해부학적 논고》
인간 중심주의로의 전환_ 르네 데카르트 : 《방법서설》
자연과학의 발견_ 갈릴레오 갈릴레이 : 《두 우주 체계에 대한 대화》
현대 정치철학의 토대_ 토머스 홉스 : 《리바이어던》
인간 사고의 ABC_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 : <극대·극소를 위한 새로운 방법>
완전히 새로운 물리학_ 아이작 뉴턴 :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
난파된 인생의 고독_ 대니얼 디포 : 《로빈슨 크루소》
풍자적 유토피아 소설_ 조너선 스위프트 : 《걸리버 여행기》
일반의지는 가능한가_ 장 자크 루소 : 《사회계약론》
만인을 위한 부?_ 애덤 스미스 : 《국부론》
폭군에 맞서_ 프리드리히 실러 : 《군도》
자유와 도덕법칙_ 이마누엘 칸트 : 《순수이성비판》
세계를 담은 작품_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파우스트》

현대 : 생활 매체로서의 책

자유의 법_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민법전》
사라진 인간_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 《정신현상학》
과학에 대한 경고_ 메리 셸리 : 《프랑켄슈타인》
파라다이스를 위한 투쟁 안내서_ 카를 마르크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 : 《공산당 선언》
인간을 만든 자연_ 찰스 다윈 : 《종의 기원》
소시민을 조롱한 악동들_ 빌헬름 브슈 : 《막스와 모리츠》
정신적 노예화 거부_ 프리드리히 니체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억압된 내면을 들여다보라_ 지그문트 프로이트 : 《꿈의 해석》
만들어진 적_ 《시온 의정서》
혁명을 가져온 빛_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특수 상대성 이론과 일반 상대성 이론에 관하여》
핵물리학의 출발점_ 어니스트 러더퍼드 : <알파 입자와 가벼운 원자의 충돌>
방황하는 청춘을 위하여_ 헤르만 헤세 : 《황야의 이리》
여성과 아동에게도 권리를_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 《말괄량이 삐삐》
계몽의 추락에 대한 고민_ 테오도어 아도르노와 막스 호르크하이머 : 《계몽의 변증법》
성의 금기를 깨다_ 알프레드 킨제이 : 《킨제이 보고서》
생명의 암호_ 제임스 왓슨과 프랜시스 크릭 :
교양 있는 판타지_ J. R. R. 톨킨 : 《반지의 제왕》
강력한 설득 무기_ 마오쩌둥 : 《마오쩌둥 어록》
문화는 공존한다_ 새뮤얼 헌팅턴 : 《문명의 충돌》
자아실현에 대한 동경_ J. K. 롤링 : 《해리 포터》

사진·그림출처

저자소개

볼프강 헤를레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베스트셀러인 《우리는 국민이 아니다Wir sind kein Volk》 《그럼 한번 잘 뽑아 보세요Dann w?hlt mal sch?n!》 《노이로제 D: 독일의 또 다른 역사Neurose D: Eine andere Geschichte Deutschlands》 등을 비롯해 다수의 정치서적, 실용서, 소설을 집필했으며, 다큐멘터리 영화 연출로도 유명한 저널리스트이다. 쿠르트-마그누스 상, 에른스트-슈나이더 상, 독일 경제 필름 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1950년 독일 바이에른 주 티틀링에서 태어난 헤를레스는 린다우의 가톨릭 가정에서 자랐다. 린다우 보덴제 김나지움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뮌헨에 있는 독일 저널리스트 학교를 다녔고, 바이에른 라디오 방송국 통신원으로 활동했다. 통신원 활동과 함께 뮌헨 대학에서 독문학.역사학.심리학을 공부했으며,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0년부터 <뮌헨 리포트Report Munchen> <타게스샤우Tagesschau> <타게스테멘Tagesthemen> 편집자로 일하던 헤를레스는 ZDF로 직장을 옮긴 뒤 편집장으로서 정치 프로그램인 <본 디렉트Bonn direkt>와 <바스 눈, 헤어Was nun, Herr>의 기획과 사회를 맡았다. 1987년부터는 본 ZDF 스튜디오를 이끌었는데, 1991년 당시 콜 정부의 결정에 대한 지속적인 비판 때문에 직위를 상실했다. 헤를레스는 1996년까지 ZDF 토크쇼 <라이브live>를 진행하면서 빌 게이츠, 페르디난트 피에히, 호세 이그나시오 로페즈 데 아리오르투아, 위르겐 슈렘프, 잭 웰치 등 수많은 경영인들의 모습을 그의 프로그램에 담았다. 2000년부터는 ZDF 문화 프로그램인 <아스펙테aspekte> 편집자이자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밖에도 서적 관련 프로그램인 <슈리프트티펜Schrifttypen>(3sat)과 <아우프 덴 풍크트 auf den Punkt>(Phoenix)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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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뤼디거 마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3년 슈타스푸르크(작센-안할트)에서 태어났다. 할레-비텐베르크 마르틴 루터 대학에서 독문학.역사학.철학을 공부하고, 연극 및 라디오 연출자이자 작가로 일했다. 현재 그는 시나리오 작가, 극작가, TV 방송사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베네딕트 16세와 미하일 고르바초프의 전기 및 과거와 현재의 비밀결사단체를 다룬 그의 저서는 큰 주목을 끌었다. 그는 우리 사회 및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역사적, 시대사적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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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서울대학교, 스위스 취리히대학에서 독문학을 공부했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 『교양 내비게이터』, 『사랑의 경제학』, 『러브 사이언스』, 『남자를 두렵게 하는 것들』,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이모션』, 『히든 챔피언』, 『에너지 주권』, 『남극의 대결, 아문센과 스콧』, 『친절한 철학 쉽게 읽는 철학사』, 『숫자의 비밀』, 『페페로니 전략』, 『행복한 게으름뱅이』, 『현명한 여자의 대화법』, 『바다 생물 콘서트』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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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적은 기억과 토론의 장이 되었고, 세 종교의 중심이 되었다.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가 바로 그것이다. 사람들은 이 세 종교를 가리켜 서적 종교라고도 부르는데, 그 까닭은 책이 그 중심부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상 최초의 서적은 다름 아닌 고대 이집트인이 만든 《사자의 서》였다.
- 고대: 기억의 역사가 시작되다


기원을 전후해 공식적인 공자 숭배가 도입되었고, 그가 제시한 체계는 바른 행동과 권력 행사에 대한 요람이자 인간 상호 교류에 대한 보편적인 기준이 되었다. “공자 가라사대”라는 서두는 모두를 침묵하게 하는 정신적인 권력을 의미한다.
- 하늘과 땅의 균형_ 공자 : 《논어》


아우구스티누스는 그의 신학적 구상을 역사에 적용시켜 역사철학적 사고의 토대를 마련했다. (…) 그의 사상이 없었더라면 중세 유럽도,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도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마르크스주의에 이르는 유럽의 역사철학 역시 아우구스티누스가 제시한 구상안에 대한 세속적인 해석이라고 할 수 있다.
- 역사와 행복의 결합_ 아우렐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 : 《신국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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