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몸이 열릴 때

시인의 말

1부
탱자의 꿈
개화(開花)
동백
황태, 눈부신 해후
무너진 풍경
필살기
춤꾼
추억의 돈황
그 집
여강(麗江) 처녀들
여강(麗江) 사람들은
여강(麗江) 간다
둔황 가는 길 1
둔황 가는 길 2
사막에 흐르는 별
등푸른 기억
고요한 이리강

2부
저 꽃들은 지금
가벼운 그늘
내가 잠을 자는 동안
보석사 은행나무
백일홍 색시
청명(淸明)
할(喝)
너, 사랑 저편에 있어
꽃두곤
갈대
아직 숨이 달 때
후조(候鳥)의 노래
고래
세상의 배꼽
울력 섬진강
뱃전에 섬진강을 묶다
하동발 세시행

3부
꽃아 우리는
황진이
이매방 살풀이
점묘 애호랑나비
사이
나무가 다른 나무에게
대낮
갈치
이 아침
흑백 풍경
풀치
호박꽃 필 무렵
목련꽃 편지
늦게 온 편지
아름다운 약속
막사발
이사 가던 날

4부
연어
회귀
청량사 응진전 고목
나무 스님
인연
동백,몸이 열릴 때
나무의 그늘
줄탁
가릉빈가
수국(水菊)
감물 들 때
우포 늪
저동항의 오후 1
저동항의 오후 2
저동항의 오후 3
잘 생긴 배롱나무
파계(破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