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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DMZ

안녕, DMZ

최현진 (지은이), 정현희 (그림)
파란하늘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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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DMZ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안녕, DMZ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통일을 생각해요
· ISBN : 9788992417105
· 쪽수 : 104쪽
· 출판일 : 2007-05-18

책 소개

DMZ, 즉 비무장지대에 묻혀 있는 통일의 씨앗을 찾아보자고 권하는 책이다. 통일교육은 이제 더 이상 반공 이데올로기로 가득 찬 부모세대와 같지 않다. 통일을 보다 객관적으로, 그리고 절실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흥미롭고 풍성한 내용으로 분단의 현장과 시대를 이야기한다.

목차

제1장 - 대한민국은 섬나라?
1.대한민국은 섬나라?
2.세계로 통하는 길, 한반도
3.50만 년 전부터 시작된 한반도의 역사
4.일본의 침략과 분단의 시작

제2장 - 민족의 비극 6.25 전쟁
5.민족의 비극 6·25전쟁
6.남북을 갈라놓은 복잡한 선, 휴전선
7.38선과 휴전선은 달라요
8.휴전선과 비무장지대
9.군인이 아니면 들어올 수 없어요!
10.배가 넘을 수 없는 바다의 선, 북방한계선

제3장 - 휴전선에 살고 잇는 괴물, 지뢰
11.휴전선에 살고 있는 괴물, 지뢰
12. DMZ에 묻혀 있는 지뢰들
13.DMZ의 나무들
14.외국에서 건너와 자리를 잡은 식물들
15.남북을 자유롭게 오가는 철새들
16.DMZ에 사는 동물들
17.DMZ의 사람들
18.DMZ는 매년 반 이상이 불타서 없어진대요

제 4장 - 통일을 준비하는 DMZ
19.금강산 관광사업
20.개성공단 사업
21.철도·도로연결산업
22.남북의 통일방안과 6·15공동선언
23.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민통선 기행

저자소개

최현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단국대학교 경제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시민단체에서 통일문제를 연구해 왔다. 2003년 남북공동으로 만든 잡지 ‘민족21’에서 기획팀장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교류협력 단체인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에서 남북협력운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인터넷 신문인 ‘코리아포커스’에서 통일부 출입기자로 활동했으며, 최근에 통일부 산하 ‘통일교육원’ 통일교육전문위원으로 DMZ 지역 평화통일 길라잡이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안녕, DMZ>, <DMZ는 살아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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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그림)    정보 더보기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책을 읽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학습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때론 진지하고, 때론 익살스러운 만화 속 캐릭터들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들과 함께 공부하고, 함께 마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한국사 대모험 퀴즈쇼〉, 〈자신만만 한국사왕〉, 〈WHO 시리즈〉, 〈아 다르고 어 다른 우리말〉, 〈스마트 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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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DMZ는 매년 반 이상이 불타서 없어진대요.

DMZ라고 하면 대부분이 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고 나무와 숲이 울창하게 이루어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그러나 실제는 이러한 생각과는 달리 매년 DMZ 전체면적의 60~70% 이상이 불타 없어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DMZ 지역이 불타는 것은 사람이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사람이 일부러 불을 내서 그렇답니다. DMZ 지역은 남과 북의 군인들이 항상 마주보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언제나 팽팽한 긴장 속에서 서로를 노려보고 있답니다. 그런데 나무나 풀이 너무 많이 자라면 상대편을 제대로 볼 수 없기 때문에 서로를 잘 살파기 위해 나무와 풀을 없애고자 불을 지른답니다.

남쪽의 군인들이 불을 지르면 그 불을 끌 수 있는 사람이 없어 휴전선 넘어 북쪽 군대가 있는 지역까지 불이 번져 나갑니다. 그러면 북쪽 군인들은 자기 부대로 들어오는 불을 막기 위하여 다시 남쪽을 행해서 불을 지피게 됩니다. 그러면 남과 북에서 시작한 불이 DMZ 지역 안에서 서로 만나 꺼져 버린답니다. 북쪽에서도 마찬가지로 불이 나면 남쪽 군인들이 똑같이 불을 질러서 불을 끄곤 한답니다.

또한 DMZ 지역은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발생한 산불에 대해서도 속수무책입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불이 남과 북의 군대가 있는 지역에 들어오지 못하게 할 뿐, 동서로 번져 나가는 불은 자연적으로 꺼질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고 하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본문 67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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