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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를 보라

대지를 보라

(1920년대 경성의 밑바닥 탐방)

아카마 기후 (지은이), 서호철 (옮긴이)
아모르문디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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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를 보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지를 보라 (1920년대 경성의 밑바닥 탐방)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일제치하/항일시대
· ISBN : 9788992448352
· 쪽수 : 334쪽
· 출판일 : 2016-02-15

책 소개

「경성신문」에 재직했던 아카마 기후라는 일본인 민간 기자의 손으로 쓰여진 책. 1920년대 작성된 아마도 유일한 르포르타주로서, 식민지 경성의 하층민들의 실제 삶을 들여다보기 위해 문제가 일어나는 현장과 사람들 속으로 직접 들어가 취재한 생생한 이야기가 담긴 특별한 자료이다.

목차

역자 서문
서언 : 이마무라 라엔

1부 경성 하층사회의 변장 탐방기
해제: 도시 하층에 대한 다양한 조사·기록과 ‘변장 탐방기’
1 청소부가 되어 보다
2 넝마주이
3 술집의 활극
4 출소자의 행방

2부 토막민과 거지: 조선인 하층민의 삶
해제: 식민지기의 도시빈민과 ‘토막민’
5 거지 아이 조노마
6 신기료
7 박 서방의 말
8 땅꾼과 거지 여자
9 토막민
10 도축인부
11 거지 벼락부자

3부 조선숙의 일본인들: 재조선 일본인 하층사회
해제: 재조선 일본인의 다양한 스펙트럼
12 노점꾼
13 선인숙
14 밑바닥의 명물 영감
15 풍각쟁이

4부 에로 경성의 팔리는 여자들
해제: 공창과 사창, 밀매음: 예기·창기·작부에서 카페 여급까지
16 내지인 창기의 생활
17 조선인 창기
18 갈보집: 조선인 밀창부
19 음식점의 고용녀: 작부
20 카페 여급
21 수상한 여자
22 청요리와 밀회

역자 후기
참고문헌
부록: 식민지기 경성의 정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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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아카마 기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아카마 죠타로. ‘바람을 탄다’는 의미인 ‘기후 騎風’는 호나 별명인 듯하다. 1886년경 일본 규슈 후쿠오카현의 히사무라에서 태어났고, 1910년대 초에 조선으로 건너왔다. 일본의 대륙 침략을 측면에서 지원했던 국수주의 단체 흑룡회(黑龍會)의 회원으로, 야오야기 쓰나타로가 경영했던 주간지 <경성신문>을 비롯한 여러 신문사에서 기자생활을 했다. 1910년대 말이나 20년대 초에는 몇 년 동안 만주에 가 있으면서 마적들과 접촉하기도 했으며, 그런 경험을 토대로 『마적 무리에서』(1924)라는 책을 썼다. 이 책은 이후 『만주 마적』(1928), 『마적 이야기』(1932) 등으로 이름과 출판사를 바꾸며 거듭 간행된다. 만주에서도 창춘에서 일본어신문 지국을 경영하는 등 언론계에 몸을 담았지만, 그의 만주행은 흑룡회의 대륙 진출 활동의 일부이기도 했다. 1925년에는 역시 일본의 몽골 침략을 예상하며 흑룡회 회원들끼리 몽골 탐험을 다녀오기도 했는데, 그 뒤로 그의 행적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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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학중앙연구원 사회학전공 교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사회학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번역서로는 『대지를 보라』 (아모르문디, 2016), 『시마 상, 한국 길을 걷다: 일본 인류학자의 30년 한국여행 스케치』 (일조각, 2013)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고종시대 조보의 간행과 그 의미」 (『역사비평』 141, 2022), 「조보에서 관보로: 갑오개혁기 인쇄 관보의 등장」 (『한국사회』 23, 2022), 「융희연간의 통계체계 구축과 농업통계」 (『사회와역사』 134, 2022), 「식민지기 인권의 제도화와 담론」 (『사회와역사』 124, 2019), 「‘七情’에서 ‘感情’으로: 감정 관련 번역어의 수용과 사용」 (『사회와역사』 118, 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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