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는 프로게이머다

나는 프로게이머다

(세상의 상식을 파괴하는 프로게이머 이제동의 스토리북)

이제동 (지은이)
  |  
새빛
2015-11-10
  |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나는 프로게이머다

책 정보

· 제목 : 나는 프로게이머다 (세상의 상식을 파괴하는 프로게이머 이제동의 스토리북)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담
· ISBN : 9788992454179
· 쪽수 : 180쪽

책 소개

이제동이 스타 프로게이머가 되기까지의 꿈과 도전을 담은 책.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절박함을 가져야 하는 지를 보여 주는 책이다. 그래서 게임을 좋아 하는 사람들만 읽을 책이 아니라 게임을 즐기지 않는 일반 대중들에게도 자극을 주는 책이다.

목차

목차 >
프롤로그 > 이제동을 얘기한다.
들어가는 글 > 꿈은 연습하면 현실이 된다
세상에 없던 프로게이머 >

Chapter.1 > 나의 꿈, 나의 게임
혼자 꾸는 꿈은 외롭다
- 오, 나의 스타크래프트
- 부모님의 반대를 이겨내고...
- 중학생 꼬마가 혼자 서울에 입성
- 내가 왜 이 수업을 듣고 있지?
- 17세, 자퇴, 반항 그리고 게임
- 교과서 대신 마우스를 들다!

Chapter.2 > 나의 운명, 나의 게임
꿈은 악착같아야 이룰 수 있다
- 나의 자존심, 나의 승부욕
- 마이너스 되는 행동은 하지 말자
- 프로게이머의 평생 은인을 만나다
- 파괴의 신, 파괴의 미학
- 가는 길 험난해도...
- 오직 승부에만 집중하며
- 게임할 때는 눈빛이 달라져

Chapter.3 > 나는 연습의 신
오로지 연습! 미쳐야 미친다!
-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
- 나를 더 크게 만든 라이벌, 이영호
- 패승승승!! 이제동이 만든 이제동스코어!
- 에이스의 책임감이 나를 키운다
- 말보다는 행동으로, 변명은 수치다
- Follow the Legend! Be the Legend!
- 참 남다른 이제동 팬들
- 이제동네북에서 이제동네신으로
- 로얄로더, 생애 단 한 번의 기회
- My Way, My Life

Chapter.4 > 나는 파괴의 신
파괴의 新! 상식을 파괴하다!
- 왜 공부만으로 꿈을 이루려 할까?
- 꿈도 없이 대학은 왜 가지?
- 우리 큰물에서 놀자!
- 프로게이머라면 승부사 기질이 있어야
- 조정웅 감독 인터뷰
- 팬카페 운영자 모진희 인터뷰

에필로그 >
나는 세상의 상식을 파괴하는 프로게이머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이제동 >
- 이재균 감독 ( 웅진스타스 )
- 강영훈 기자 ( 포모스 )

부록 1 > 가장 기억에 남았던 대회
부록 2 > 폭군이 보내는 편지
- 자신의 꿈을 고집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께
- 저를 이 자리에 있게 만든 프로게이머 선후배님들에게
- 늘 저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팬 분들께
- 스스로 꿈을 키워가는 이 땅의 청소년들에게
- 우리나라 게임업계 종사자 여러분들에게

저자소개

이제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타크래프트 최다승의 주인공, 역대 최고의 저그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영향력 있는 30인 대한민국의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이다. 소속팀은 이블 지니어스, 종족은 저그이며 과거 n.Die_Jaedong라는 자신의 영문이름 아이디를 썼으나, 현재는 이니셜인 JD이라는 아이디를 쓴다. 로열로더 출신으로, 스타리그 3회 우승(골든마우스), MSL 2회 우승 등 메이저 개인리그 5회 우승을 기록 중이며, 2009년 11월 중국 청두에서 개최된 WCG 2009 그랜드 파이널에서 생애 최초의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항상 구름과 같은 팬들을 몰고 다니는 이제동은 이처럼 높은 커리어와 꾸준한 높은 승률을 바탕으로 역대 종족별 최장기간(2011년 7월까지 43개월 유지)으로 저그 랭킹 1위를 기록했으며 홍진호, 박성준, 박태민, 조용호 등에 이어 역대 최고의 저그라고 평가받는다. 덧붙여 이제동은 스타1 최다승, 최다 선봉승, 최다 에이스결정전 승리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록은 스타1 리그가 스타2로 종목 전환이 되면서 영구히 깨지지 않을 기록으로 남아 있다. 이제동은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영향력 있는 30인”에 선정되고 누적상금도 최고액을 달성했다. 이제동은 프로게이머를 다룬 최초의 다큐멘터리 영화인 ≪State of Play≫의 주연배우이기도 하다. < 이제동,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영향력 있는 30인 선정 > < 이제동, 2013년 e스포츠 사상 최고 누적상금 달성 > < e-sports를 주제로 한 최초의 다큐멘터리 영화 ≪State of Play≫ 주인공 >
펼치기
이제동의 다른 책 >

책속에서

난 요즘 아이들에게 그걸 권하고 싶다. 두렵지만 재밌을 것 같은 도전을. 게임이 아니어도 좋다. 꼭 공부로만 성공할 필요도 없고 그렇게 하기도 힘들다. 설사 공부를 잘한다고 해도 사회에 나갈 때는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한다. ≪미생≫의 장그래처럼 학력차별과 비정규직이라는 도전도 있을 수 있다. 난 게임에 대한 이 시회의 편견과 차별도 이겨냈다. 부모님도 이 편견의 대열에 서 계신 분이었다. 우리의 도전 앞에는 편견과 차별 그 이상의 장벽들이 있다. 그걸 넘어서야 한다. 내가 부모님과 세상의 게임에 대한 편견을 넘어섰듯이 말이다. 도전할 때 처음에는 외로울 수 있다. 나처럼 오로지 혼자일 수도 있다. 그러나 꿈을 이루기 위해 중도에 포기하지만 않으면 주변에 어느덧 응원하는 사람들로 꽉 차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난 중3때부터 그 길에 들어서서 지금까지 두렵지만 재밌는, 외롭지만 신나는 프로게이머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 < 중학생 꼬마가 혼자 서울에 입성하다 > 중에서

나는 이 책에서 게임에 대한 얘기를 하려는 게 아니다. 그런 얘기는 주변에 넘치고 넘쳤다. 이미 임요환 선배님께서도 자신의 게임 세계에 대한 얘기를 책으로 쓰지 않았던가. 난 그냥 짧지만 굵은 내 프로게이머 인생을 얘기하고 싶었다. 밑바닥을 치고 꿈을 이룬 이야기, 그것을 하고 싶었다. 나보다 더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는 수많은 청춘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어떻게 보면 대단해 보이고 스스로 돌아보면 보잘것없는 내 인생이 다른 이들에게 위안이 된다면 그것 또한 보람된 일 아닌가. 나는 게임을 하면서 프로게이머들을 바라보는 시선을 조금씩 의식한다. 대부분 청소년들이다. 물론 직장인들도 있지만 젊은이들이 대부분이다. 그들은 지금 미래가 불확실한 밑바닥을 걷고 있다. 불확실하다고 희망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난 그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거다.
- < 교과서 대신 마우스를 들다! > 중에서

난 늘 이런 생각을 한다.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저 사람처럼 할 수 있을까? 오로지 그 생각만 하며 연습하고 도전한다. 잘하는 사람의 모든 것을 따라하면서 그 사람 이상이 될 것을 꿈꾼다. 단순히 부러워만 하는 게 아니라 그 부러운 것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덤벼든다. 부러우면 지는 게 아니라 부러워만 하며 아무 일도 안 하면 지는 거다. 무언가 부럽다면 그걸 차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자기도 누군가의 부러운 시선을 받는 사람이 된다. - < 마이너스 되는 행동은 하지 말자 > 중에서

나도 솔직히 게임이 어려울 때가 있다. 게임에서 탈출하고 싶을 때도 있다. 나도 사람인지라 잠시 일탈이 필요할 때도 있다. 사람들은 내가 잠시 쉴 때 이런 말을 한다. “ 한 게임 하자! ” 물론 인사말로 한 거겠지만 난 내가 쉴 때 게임은 돌아보기 싫다. 시즌을 계속 치르다가 2주 정도 휴가를 가면 그 시간 동안 정말로 게임하기 싫어진다. 사람들은 그 재밌고 좋아하는 게임을 하면서 돈도 버니까 얼마나 좋으냐고 얘기한다. 나는 단호하게 얘기한다. 그게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니라고. 게임을 즐기는 것과 게임이 직업이 되는 것과는 천지차이다.
- < 가는 길 험난해도... > 중에서

프로게이머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내가 신봉하는 가치는 연습의 힘이다. 솔직히 내가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게 아니기 때문에 남들보다 100배 1,000배는 노력해야 이길 수 있고 정상에 설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내 프로게이머 인생에 아주 중요한 라이벌이 이영호 선수다. 그 친구와는 결승에서 참 많이 만났다. 나는 그 친구를 만만하게 생각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첫 게임부터 마지막 한 게임까지. 그를 이기기 위해 나는 밤을 새가며 연구하고 연습하고 노력했다. 언젠가 이영호 선수를 이기고 나서 이런 말을 했던 걸로 기억한다. “ 실력은 모르겠습니다. 스코어도 모르겠어요. 제가 아는 건 누구보다 더 노력했다는 겁니다. ” - <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 >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