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통감 14

자치통감 13 남북조 송(宋)시대Ⅰ

차례

옮긴이 서문

권119 진(晉)?송(宋) 교체와 북위의 팽창 13
진?송의 교체와 서량(西?)의 멸망 15
남송의 재상 사회(謝晦)의 득세 30
남송과 북위의 후계자 문제 40
북위의 남조 송 정벌 기도 49
끝까지 버티려한 모덕조 57
송의 영토 상실과 북위의 도교 보호 66

권120 송의 내분과 중원에 온 북위 75
시해된 유의부와 건강으로 가는 의도왕 77
황제에 오른 의도왕 유의륭 89
북방의 변화 94
사회를 치는 문제 101
맥없이 무너진 사회 109
북위의 중원 장악 118
하를 공격한 북위왕 탁발도 126

권121 남북조간의 대결 141
포로가 된 하의 혁련창 143
하서와 서진의 항쟁 149
북위의 최호와 유연 정벌 159
남조 송과 북위의 대결 170
남조 송의 북방 공격 179
북위의 반격 186

권122 강대국이 되는 북위 197
송 단도제와 북위의 싸움 199
위의 문화 진작 정책 207
연을 압박하는 위 214
익주 등 서북 지역을 둘러싼 갈등 222
미래응 내다보는 위의 인사들 231
한중(漢中)의 운명 239
살길을 찾아 방황하는 연 245
점점 강해지는 위 253

권123 화북통일과 남조 송의 정치 259
단도제의 죽음과 북연의 멸망 261
서역과 통교하는 북위 272
북량을 공격하는 북위 280
북위의 한인 출신 지식인 최호와 고윤 290
송 문제와 아우 유의강의 대립 302
재상 유의강의 실각 309

권124 북위의 북방 통일 325
구지국을 둘러싼 송과 북위의 대립 327
북위 유연 토벌 335
북위의 충신 고필(古弼) 341
하승천의 ≪원가신력(元嘉新曆)≫ 351
토욕혼(土谷渾) 등을 공격한 북위 358
범엽(范華) 등의 역모와 실패 366
북위의 개오 토벌과 불교 탄압 376
하승천의 국방책과 임읍 정벌 383
관중(關中)을 평정한 북위 390

권125 송과 북위의 확오 대전 397
우왕좌왕하는 화폐정책 399
위의 유연 정벌 408
현호에서 크게 싸운 송과 북위 414
직필로 화를 부른 최호와 고윤 421
무모한 송의 북벌 계획 430
장창과 이효백 440
황하까지 내려온 북위의 황제 452

권126 송의 북벌과 정치적 음모 459
장질과 물러간 위의 군사 461
전쟁 후에 벌어지는 상황들 472
쿠데타가 일어난 북위 476
재차 공격에서도 실패한 송 문제 483
위의 재상 종애(宗愛)의 반역과 죽음 493

남북조 송 황제 세계표
남북조 북위 황제 세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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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통감 14 남북조 송(宋)시대Ⅱ

차례

옮긴이 서문

권127 남송의 유혈정변 13
아버지 문제(文帝)를 시해한 태자 유소 15
의병을 일으킨 무릉왕 유준 28
무릉왕에게 쫓기고 신에게 기도하는 유소 33
황제에 오른 무릉왕 유준 45
상소문을 올리고 떠난 주랑 53

권128 유준의 집정과 사서(士庶)의 변화 61
유의선을 꾀어 난을 일으킨 장질 63
유의선의 패주와 황제 유준의 조치 72
권력을 강화하는 무제 84
송의 화폐문제와 토단(土斷), 위의 금주령 94
탁발준의 충신론과 문벌사회의 비극 105

129 유탄의 모반과 효무제의 방탕 121
황제의 동생인 남연주 자사 유탄의 모반 123
심경지(沈慶之)의 활약과 유탄의 죽음 131
효무제의 방종과 간신들의 치부 140
충신들의 활약과 황제의 박해 148
은숙의(殷淑儀)의 죽음 156
효무제를 이은 유자업(劉子業)의 즉위 165

권130 폐위되는 황제 유자업(劉子業) 173
대신을 탄압하는 황제 유자업 175
폐위를 모의한 사람들과 황제의 패륜 185
폐위되는 유자업과 얼떨결에 황제가 된 유욱 196
명제의 즉위에 불만인 사람들 205

권131 남조 송의 분열과 통합 211
심양에서 기병한 유자훈 213
동군을 토벌한 오희(吳喜) 224
건강 심유지(沈攸之)의 대반격 232
유리해진 명제와 수전(水戰)에서 승리한 심유지 243
차례로 무너지는 심양파의 군사들 255
북위를 끌어들인 설안도와 익주를 장악한 명제 266

권132 회화가지 남하한 북위 277
북위와 송의 공방전 279
회화까지 가서 기주를 함락시킨 북위 293
동양을 지킨 송의 심문주와 송?위의 대결 307
북위와 세력을 회복한 유연의 대립 321

권133 송 유후범의 모반 331
똑똑한 동생을 다 죽인 명제 333
불교로 황위를 버린 탁발홍과 사저를 절로 만든 명제 345
유휴범의 모반 계획 359
실패로 끝난 유휴범의 모반 371
유경소를 둘러싼 음모 381

권134 정권을 장악하는 소도성 391
반란에서 실패한 유경소 393
창오왕의 목을 베고 권력을 잡은 소도성 402
이흔과 범표의 은혜와 배신 414
지리멸렬하는 심유지 등의 저항세력들 420
목매 죽은 심유지 부자 433
권력을 완전히 장악한 소도성 446

남북조 송 황제 세계표
남북조 북위 황제 세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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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가 유의공에게 편지를 보내 그에게 훈계하며 말하였다. "천하의 일은 어려우며 국가의 일이 중요하니 비록 수성이라고 말하여도 실상은 또한 아직 쉬비 아니하다. 흥성과 쇠퇴,안정과 위기는 우리들에게 달려있을 뿐이니 어찌 왕업을 생각해 탐구하지 아니하고 지워진 짐을 크게 두려워할 수 있겠는가? ..."-13권 p155 중에서

장대가 말하였다. "옛 사람이 말하길, '한 마음으로 백 명의 주군을 섬길 수 있다.'라고 하였으니, 나는 정치를 행할 때 단정하고 공평하게 했으며, 상대를 대하면서 예로써 하니, 후회하거나 인색하다고 여길 일을 이로 말미암아 나타나지 않았으며, 총명함과 어리석음, 장점과 단점이란 또한 재주이니 쓰임새가 많고 적은 것일 뿐입니다."-14권 p151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