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시간관리/정보관리 > 시간관리
· ISBN : 9788992498197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09-04-16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이성으로 느껴지는 행복의 향기
보수댐·진보댐
창조자의 시름
잃음과 얻음의 향기
본질과 현상의 동전의 양면
0을 모르는 잘난 사람들
노승의 하품
여의도엔 저울 장사가 안 되는 이유
유유상종(類類相從)
진실 서바이벌 게임
어린아이의 해맑은 울음소리
면벽수행점의 본질
수학과 철학의 차이점
연탄은 연탄인데…
여론의 화살을 맞은 맹꽁이
우리는 진정 평범하게 사는가
바다와 호수
별난 특종
대가의 요리, 새댁의 요리
수사 반장의 과학 수사
잠시 잊었군!
프란다스의 개
어린 허풍쟁이의 꿈
여성 회장님
가난한 단골손님
부자가 된 거지
어느 수학자의 이야기
안경
국악 연구가의 눈물
감성으로 전해 준 책의 향기
이성의 허와 실
두 종류의 아름다운 향기
노부부와 저고리
긍정과 부정의 차이
아무도 살지 않는 나라
재상을 구한 변소지기
불행이란 그림자
사막의 세 놈·놈·놈
꼴찌 아빠, 일등 아들
칭찬이란 두 얼굴
염라의 판결
진주조개의 아픔
확률의 유희
선행을 우롱하는 발명품
인생이란 깃발
명 감독의 명 인터뷰
명인의 비법 전수
자신의 변신은 무죄
로봇 같은 사랑
못난이 부처의 존재 이유
후회의 느낌
기회라는 이름의 동물
벌거벗은 임금님
동정과 사랑은 양날의 검
착한 아들 못된 엄마
상처받은 공연
저자소개
책속에서
성공한 사람을 만나고 온 팀장이 자신 있게 이야기하는 한편 그저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사람을 만나고 온 팀장은 시큰둥한 표정으로 말을 꺼냈다.
"우리가 만난 사람은 그야말로 평범한 사람입니다. 생긴 것도 그저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단지 그 사람이 우리와 다른 점은 욕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산골 작은 집에서 사는데 세간도 거의 없고 먹는 것도 호사스럽지 않았습니다. 하는 일이 있기는 한데 자신이 먹을 만큼만 벌고 나머지 시간은 산에 오르거나 남들이 산에 버린 쓰레기를 치우면서 하루를 보냅니다. 제가 물었더니 그렇게 사는 것이 행복하다더군요."
메인 프로듀서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잠시 고민하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그저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를 제작하기로 결정하였다. - 본문 74~75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