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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도 아기 때는 착했을까

히틀러도 아기 때는 착했을까

(사회)

정선학 (지은이)
유레카엠앤비(단행본)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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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도 아기 때는 착했을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히틀러도 아기 때는 착했을까 (사회)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88992522472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9-11-15

책 소개

유쾌한 배경지식 1권. 성선설과 성악설, 기능론과 갈등론, 착한 사마리아인 법 등 20개의 사회과목 주요 개념을 생생한 사례와 함께 쉽고 친절하게 정리하였다. 성악설과 성선설이 어떤 사회적 배경에서 도출된 개념인지 설명한다.

목차

((왁자지껄 1교시))
아노미, 착한 사마리아인법, 젠더, 성선설과 성악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01 착한 사마리아인법| 위험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지 않고 지나친 일은 죄가 될까
02 젠더 |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으려면
03 성선설과 성악설 | 히틀러도 아기 때는 착했을까
04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 하나를 보고도 열을 알 수 있을까
05 아노미| 아노미 현상은 왜 일어날까

((우당탕탕 2교시))
레드 테이프 현상, 인권, 판옵티콘, 공유지의 비극, 관용의 역설
06 레드 테이프 현상 | ‘서류’와 ‘규정’을 넣으면 ‘결재’가 나온다
07 인권 | 사람이 사람 대접 받는다는 뜻
08 판옵티콘 | 당신이 스마트폰을 샀지만 주인은 따로 있다
09 공유지의 비극 | 이기적 인간에 대한 명쾌한 비유
10 관용의 역설 | 무엇을 관용하고, 무엇을 관용하지 말아야 하나

((얼렁뚱땅 3교시))
인간소외, 민족, 기능론과 갈등론, 의무론적 윤리설과 목적론적 윤리설
11 인간소외 | 인간을 위해 만든 것들이 인간의 머리 꼭대기에?
12 민족| 자부심과 배타심의 원천?
13 기능론과 갈등론 | 사회라는 유기체를 위해 소수가 희생될 수 있어
14 의무론적 윤리설과 목적론적 윤리설 동기냐 결과냐 그것이 문제로다
15 뒤르켐의 ‘자살론’ | 자살은 사회적 현상이다?!

((와글와글 4교시))
님비, 삼강오륜, 죄수의 딜레마, 계몽주의, 문화상대주의, 문화 절대주의
16 님비 | 내 뒷마당에는 안돼!
17 삼강오륜|수직적인 삼강, 수평적인 오륜
18 죄수의 딜레마 | ‘핵무기 저축 시합’ 벌인 바보들의 머릿속
19 계몽주의| 이성(理性), 인간 멸종의 원인?
20 문화 상대주의, 문화 절대주의| 다른 문화를 보는 태도

저자소개

정선학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중앙교육진흥연구소에서 국어팀장, 논술팀장을 지냈고, 한우리독서운동문화본부, 경희대교육대학원, 하나고, 고양외고 등 여러 기관과 일선 고교에서 논술과 면접을 강의했다. 현재 인문교양 <유레카> 편집위원이다. 지은 책 《짱짱한 대입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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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 되는 세상은 상상만으로도 끔찍해. ‘남의 염병이 내 고뿔(감기)보다 못하다’고 느끼는 것이 인간의 속성이지만, 길을 묻는 여행자에게 도움을 주거나 할머니에게 버스 자리를 양보하고 뿌듯함을 느끼는 것도 인간의 또 다른 속성이야. 어떤 속성을 키우는 사회가 될 것인지는 우리에게 달렸어. 완전한 사회를 이룰 수는 없어도 더 나은 사회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은 당연하고 아름다운 일이지.
그래서 이 법은 천사와 악마의 중간에 서 있는 인간이 천사 쪽으로 다가가기 위한 시도 같은 것이기도 해. 또 공리주의적으로도 효용이 있고. 내가 위험할 때 누군가가 나를 도와줄 테니까.” (‘착한 사마리아인 법’)


“불평등한 세상의 바탕에는 이기심이 깔려 있어. 여성의 불행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마음속에는 남성만 편안함을 누리려는 생각이 있는 셈이야. 이런 사회에서는 아주 쉽게 약자를 폭력적으로 대하게 돼. 그런데 여성과 소수자 등 약자에 대한 폭력이 만연한 사회가 행복하고 안정된 사회가 될 수 있을까?” (‘젠더’)


“인류 공인 악마인 네로, 동탁, 히틀러도 아기 때가 있었겠지. 갓 태어난 히틀러, 한 살의 네로, 두 살의 동탁 얼굴을 상상해 봐. 그 얼굴에서 선과 악을 찾아내긴 어려워. 그렇다면 “히틀러도 아기 때는 착했을까?”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착했다, 아니다’의 답을 요구하는 게 아냐. “어떻게 해야 제2의 히틀러가 나오지 않을까?”라고 묻고 있는 것이지.“ (‘성선설과 성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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