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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표준 전쟁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기술사
· ISBN : 9788992525152
· 쪽수 : 308쪽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기술사
· ISBN : 9788992525152
· 쪽수 : 308쪽
책 소개
어느 전쟁 못지않게 야만적이었던 역사상 첫 기술 전쟁을 풍부한 자료와 매끄러운 문체로 풀어낸 책. 지은이 톰 맥니콜은 는 고대에서 산업 시대에 이르는 ‘전기 발견’과 ‘전기 기술 발명’의 역사를 개관한 뒤, 산업 시대에 벌어진 교류와 직류의 전쟁 속에서 토머스 에디슨이 저지른 판단착오를 구체적이고 실감나게 서술한다.
목차
01 첫 번째 불꽃:
02 병 속에서 치는 번개
03 마술의 세계로 들어가다
04 빛이 있으라!
05 대도시의 밤을 밝히다
06 테슬라
07 동물실험
08 올드 스파키
09 세계를 움직인 맥박
10 코끼리 죽이기
11 배터리 시대의 종말
12 직류의 복수
에필로그: 표준전쟁_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옮긴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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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지금까지의 사례로 미루어볼 때 표준 전쟁에서 패한 쪽은 자신의 표준이 여전히 우월하며, 열심히 홍보하면 판세를 뒤집을 수 있다고 고집을 부리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시장의 표준은 제품의 성능이 아닌 ‘소비자의 기호’에 의해 결정된다.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제품, 그것이 곧 표준이라는 뜻이다.”
― ‘에필로그’에서, 톰 맥니콜
“온 국민이 발명가 같은 마음을 가질 수는 없겠지만 창의력과 땀의 결정체인 문명의 이기를 사용하면서 최소한의 경의는 가져야 할 것 같다. 사방에 불법 복제품이 난무하고, 그것을 사용하는 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는 까닭은 창조자의 노고보다 물건 자체의 실용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우리가 돈을 주고 사는 것은 ‘편리함’뿐이다. 그 속에 감춰진 창조자의 번뜩이는 영감과 경험은 결코 돈으로 살 수 없다. 미래의 과학을 선도해 나갈 우리 청소년들도 돈으로 살 수 없는 귀한 ‘무형의 과학 유산’에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하며, 4개월의 장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 ‘옮긴이 말’에서, 박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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