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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2538244
· 쪽수 : 382쪽
· 출판일 : 2009-07-01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행복한 365일을 위한 오늘의 성공키워드
리더와 리더십
성공과 열정
목표와 비전, 그리고 꿈
긍정과 감사, 그리고 신뢰
변화와 혁신, 그리고 갈등
말과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협상
경청과 관심, 그리고 고객서비스
저자소개
책속에서
리더와 리더십
진정한 리더(11쪽)-기업가란 혼자 북 치고 장구치는 사람이 아니다. 대규모 교향악단을 이끄는 지휘자도 아니다. 기업가란 누가 장구를 잘 치는 사람인지, 누가 교향악단을 잘 이끄는 지휘자인지 찾아내 이들로 하여금 경제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해 내게 하는 사람을 말한다. 작은 조직에서는 전문가로서도 충분하다. 그러나 규모가 커지면 구성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그로 인해 이 사람들의 먹거리를 해결하고 더 큰 파이를 만들어주는 것이 기업가이며, 이런 사람이 진정한 리더다.
대처 리더십(35쪽)- 대처 리더십의 성공요인은 명료한 비전 제시였다. 대처는 ‘시장경제국가로 바꾼다’는 신호를 국민에게 주었고, 국민은 그 방향을 이해했으며, 대처의 ‘나는 방향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는 국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었다. 또 대처는 인기없는 정책이라도 정당하다고 생각되면 결단력있게 추진했다.
경청과 관심, 그리고 고객서비스
관심과 실천(353쪽)-1850년대 리바이스 스투라우스는 금광이 있는 샌프란시스코에서 텐트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러던 중 군용텐트를 납품하기로 하고 천을 마련했으나 그것이 좌절되면서 재고가 쌓이고 망할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광부로부터 질긴 바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고 텐트천으로 바지를 만들어 팔았다. 바지는 날개돋친 듯 팔렸고 이것이 리바이스 청바지의 시초가 됐다. 누구나 수많은 정보를 듣는다. 그러나 들은 정보를 새로운 부가가치로 만드는 것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잘못된 경청(356쪽)-가끔 조직의 장이 부하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회의를 소집한 다음 “허심탄회하게 여러분의 의견을 말해 보세요. 어떤 의견이라도 경청하겠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정작 솔직하게 의견을 말하면 “뭔가 잘못 생각하고 있군요”하고 자신의 생각을 장황하게 설명한다. 진정으로 부하들의 의견을 청취할 마음이 있다면 자신의 생각과 다른 의견도 참고 들어주는 아량이 필요하다. 그리고 자신의 의견이 확고하다면 부하들의 의견을 듣기보다는 자신의 의견을 설명해 주는 것이 낫다.
성공과 열정
무적방시(52쪽)-무적방시(無的放矢)란 ‘과녁 없이 화살을 쏘는 것’을 말한다. 화살을 쏘아야 할 목표가 없으니 방향과 거리가 문제되지 않는다. 얼핏 이런 활쏘기는 신경쓸 필요가 없으니 편안해 보인다. 처음 몇 번은 재미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목표가 없으니 금방 재미가 없어지고 힘만 빠질 것 같다. 이처럼 진정 성공을 원하는 자는 먼저 달려가야 할 목표를 정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열정의 시간(67쪽)-상고를 졸업한 지 13년 된 양선화씨는 49회 사법고시에 최종합격했다. 그녀는 중학교 시절에는 공부에 흥미가 없었다. 그러나 상고를 졸업하고 변호사 사무실에 업무보조로 6년간을 근무하면서 사회생활을 잘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사람에게는 뭔가 하고 싶은 열정의 시간이 있다. 이 열정의 시간에는 하고자 하는 일이 잘된다. 그 일에 몰입하기 때문이다. 지금 이 순간이 놓치지 말아야 할 내 열정은 시간은 아닌지 잘 생각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