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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0021837
· 쪽수 : 324쪽
책 소개
목차
지은이의 말 ? 스스로에게 당당한 인생이면 충분하다
『나는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하게 살기로 했다』 저자 심층 인터뷰
1부 왜 나는 당당하게 살지 못하고 있을까?
1장 당당하지 못하고 주눅든 나는 루저인가?
내 속에 무기력이라는 마음의 쓰레기가 있다
주위의 시선을 과도하게 의식한다
당당하게 나설 용기가 없다
스스로 루저라고 생각하고 있다
2장 스스로에게 당당해야 하는 이유
나는 사람으로 태어났다
나는 살아있다
나는 세상의 중심이다
나의 뜻을 펼쳐야 한다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한다
2부 스스로에게 당당하게 살기 위한 5단계
1장 1단계 스스로의 마음을 청소하라
의미 없는 불만은 청산하라
후회할 것은 후회하라
할 수 없는 것은 할 수 없다고 하라
자신의 실수를 자책하지 말라
생각의 쓰레기를 버려라
2장 2단계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라
내가 나를 주도해야 한다
타인의 노예가 되지 말라
있는 척, 아는 척, 바쁜 척하지 말라
소중하다고 생각한 것은 양보하지 말라
거절하는 것을 연습하라
3장 3단계 스스로 삶의 기준을 만들라
나의 모자람을 인정하라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는다
사람마다 삶의 기준이 다르다
참견하지 말고 논쟁을 피한다
조삼모사하지 않고 초지일관한다
마무리를 확실히 한다
4장 4단계 당당하게 행동하라
허풍떨지 말고 정직하라
즐길 것은 당당하게 즐겨라
주눅들지 않고 제 몫을 다하라
아닌 것은 아니라고 당당하게 말하라
결단한 것은 당당하게 실천하라
마음속에 당당함을 감시하는 감독자를 두라
당당한 언행을 연습하라
5장 5단계 스스로 치유하라
건강에 투자하라
여행을 떠나라
스스로 포상하라
자연을 즐겨라
시를 필사하고 읊조려보라
일을 다이어트하라
감사하고 기도하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1%의 가능성에 투자한다.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다. 1%의 가능성을 딛고 99%라는 실패의 장벽을 뛰어넘는다. 반면에 성공할 확률이 99%이고 실패할 확률이 1%임에도 불구하고 1%에 매몰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1%의 실패 확률이 99%의 성공 확률을 무너뜨린다고 여긴다. 그래서 앞으로 나가는 것을 두려워한다. 99%라는 기회의 등에 업혀 있으면서도 그것이 기회의 등인지 모르는 무기력한 사람이다. 근심 걱정은 인간을 완벽하게 혼자로 만든다. 열정을 무참하게 짓밟아버린다. 빛은 못 보게 하고, 어둠만을 보게 한다. 현재 있는 곳을 지옥으로 만들어버린다. 지옥을 빠져나가는 길이 있어도 그것을 보지 못하게 한다. 불빛이 있어도 그것을 보지 못하게 눈을 가린다. 내가 나를 무시하고, 고통 없이 성공하려 하고, 근심 걱정으로 세월을 보내는 마음은 유능한 사람을 무기력한 사람으로 만드는 악마일 뿐이다. 청소해야만 하는 마음의 쓰레기다.
평소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은 침묵하고 있어도 당당함이 눈에 띈다. 이런 사람들은 눈치를 보지 않는다. 다수의 의견에 우왕좌왕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이 당당하게 말하는 방법이 있다.
첫째, 주눅들려고 하면 할 말을 일단 멈춘다. 아무리 당당한 사람이라도 분위기에 주눅들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분위기를 잠시 관망하는 시간을 가진다. 참석자들이 말하는 것을 보면서 어떤 말을 할지 머릿속에 정리해서 말한다.
둘째, 자세를 바르게 한다. 당당하게 말을 하려면 자세의 당당함이 필요하다. 주눅든 것처럼 구부리거나 몸이 아픈 것처럼 비스듬히 앉지 않는다. 자세를 바르게 하면 호흡을 깊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당당한 어조로, 사람들이 충분히 들을 수 있을 정도의 성량으로 말한다. 다른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할 작은 소리는 상대를 설득할 수 없다. 오히려 상대의 짜증을 유발할 수 있다.
자신과 다르다고 잘못된 것이라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 하늘을 사뿐히 날아다니는 잠자리가 무거운 짐을 입에 물고 가는 개미에게 “넌 왜 그렇게 무거운 짐을 입에 물고 힘들게 사느냐?” “그 어두운 땅속을 어떻게 기어 다니느냐?” 이렇게 이죽거린다면 개미는 뭐라고 말할까? 주눅이 들어 아무 말도 못할까? 아니면 “웃기지 마라. 넌 기어 다닐 줄 알아? 나처럼 땅굴을 팔 줄 알아?”라며 당당하게 대들까? 잠자리는 잠자리만의 삶의 방식이 있고, 개미에게는 개미만의 삶의 방식이 있다. 제각기 개성이 있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너는 왜 그 모양이야?”라고 말한다면 모두가 자신처럼 살라고 하는 것과 다름없다. 정원에 피어있는 장미는 장미대로, 민들레는 민들레대로의 아름다움이 따로 있다. 나름의 매력을 그냥 나타내고 있다. 부끄러워하거나 장소가 나쁘다고 불평하지 않는다. 그냥 최선을 다해 자신의 모습을 보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