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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도 기회다

저성장도 기회다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저성장기에 쓴 성공 신화, 아베 슈헤이의 역발상 투자론)

아베 슈헤이 (지은이), 정인지 (옮긴이), 배정현 (감수)
북돋움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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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도 기회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저성장도 기회다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저성장기에 쓴 성공 신화, 아베 슈헤이의 역발상 투자론)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88992573993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6-10-10

책 소개

일본에서 전설의 펀드 매니저로 불리는 아베 슈헤이 스팍스그룹 회장의 투자 전략을 집약한 ‘저성장기 투자 교과서’라 할 수 있다. ‘잃어버린 20년’의 초입에 자본금 1달러로 창업해 시가총액 40억 달러의 회사로 만든 저자의 성공 스토리가 담겨 있다.

목차

추천의 말_ 저성장·저금리 시대, 왜 주식인가?_ 강창희
장기 불황의 문턱에 선 지금, 일본을 배워야 할 때_ 김경배
주식 투자 관점 수립에 도움이 되는 필독서_ 권성희
들어가는 말_ ‘부의 퀀텀 점프’를 이룰 주식 투자의 시대가 온다

제1부 1달러로 터뜨린 1억 달러의 잭팟
- 아베 슈헤이, 스팍스의 스파크를 쏘아 올리다

1장. 조지 소로스를 사로잡은 1억 달러짜리 리포트
1달러로 뉴욕에 투자회사를 설립하다
플라자합의 후폭풍, 일본 증시 급락
생면부지 청년에게 1억 달러를 내주다
조지 소로스를 번뜩이게 한 투자 아이디어
‘잠재 자산가치’를 투자 전략으로 활용하다
미완의 철학자 소로스의 재귀성 이론
투자하라, 그리고 조사하라
조지 소로스와의 이별, 스팍스 창업

2장. 시장의 부침 속에서 기회를 발견하다
아버지 회사의 도산, 미국 유학길에 오르다
예기치 않은 월스트리트 체험 기회
벤처·소형주 투자 전략으로 하락장 극복
성장 동력의 이동, 소시오 이코노믹스
거장들의 가치투자 철학을 실현하라
스팍스의 글로벌 비전과 자스닥 상장

3장. 불황을 이기는 투자의 절대 원칙
주식 투자는 도박이 아니라 비즈니스다
시장은 합리적이지 않다
자기만의 원칙을 세운 뒤 때를 기다린다
투자에는 철학이 필요하다
스팍스의 하이브리드형 투자
기업 가치의 척도: 경영자, 비즈니스 모델, 시장
어떻게 ‘좋은 회사’를 ‘싸게’ 사는가
소프트뱅크와 패스트리테일링 주식
소프트뱅크와 손정의 사장
유니클로와 야나이 다다시 사장
좋은 회사는 어떤 환경에서도 이익을 낸다

제2부 이제, 일본을 사라!
- 일본 증시, 대세 상승기가 온다

4장. 일본 기업, 혹독한 담금질은 끝났다
장기 침체의 늪에 빠지다
디플레이션 속 철저한 구조 조정
기업 잠재력이 반영되지 않은 주가
사상 최고의 탄탄한 수익성을 갖추다
일본은행의 대대적인 양적 완화
증시의 봄바람, 아베노믹스의 ‘인플레이션 목표’
수익 회복을 돕는 엔화 약세
구매력평가에서도 엔화 약세 = 인플레이션의 흐름

5장. 주식시장으로 돈이 몰려든다
막강한 증시 지원 세력 아베노믹스
개인 금융 자산 움직이는 비과세 제도 NISA
연기금도 주식 매수에 나서다
주식시장 움직이는 외국인 투자자
저축에서 투자로, 개인 자산의 거대한 움직임
주주 경시에서 주주 존중으로
기관투자자도 팔을 걷어붙였다
기업과 주주, 쌍끌이로 주가 올린다

6장. 대반등의 신호탄은 이미 발사되었다
2020년 도쿄올림픽이 기대된다
일본 기업의 PBR 상승에 대한 전망
주주 이익 증대의 또 다른 지표, ROE의 상승
일본 경제는 반드시 부활한다
시장 혼란은 절호의 투자 기회
주가는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것이 진리

나오는 말_ 자산운용업에 헌신하는 나의 철학
특별 부록 저성장 고령화 시대, 한국 기업에 접목할 만한 투자 아이디어들
·한국 도시락 시장의 미래, 일본 강자 프레나스를 보라
·고품질 저가 커피숍, 도토루커피와 이디야커피
·원스톱 전자제품 매장, 케즈덴키와 롯데하이마트
·시스템 가구로 시장 창출, 니토리와 한샘
·생선 가게의 기업화, 우오리키와 동원그룹

저자소개

아베 슈헤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최대 독립계 자산운용사인 스팍스그룹의 회장. 일본 조치 대학교를 다니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뱁슨 칼리지에서 MBA를 취득했다. 노무라증권 미국 법인에 들어간 지 3년 만인 서른한 살, 자본금 1달러로 미국에서 리서치회사를 설립했다. ‘일본 투자, 지금이 절호의 기회(Take Over Opportunities in Japan)’라는 리포트로 헤지펀드의 귀재 조지 소로스에게 발탁되어 그와 함께 일하며 1억 달러를 운용하는 행운을 얻었다. 이후 믿음직하고 존경받는 자산운용사를 설립하겠다는 꿈을 안고 일본으로 돌아와 1989년, 현 스팍스그룹의 전신인 스팍스투자자문회사를 설립했다. 스팍스그룹은 1997년 헤지펀드로 영역을 넓히고 2001년에는 일본 자스닥에 상장해 독립계 투자자문사 중 최초의 상장사가 된다. 2005년 한국 코스모투자자문의 1대 주주가 되었고 2014년 스팍스자산운용코리아로 회사명을 바꿨다. 스팍스그룹의 헤지펀드 운용 규모는 2011년 8억 달러까지 늘어나면서 아시아 최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저서 중 《주식밖에 없다(株しかない)》(2015)는 일본에서 출간한 지 한 달 만에 [니혼게이자이신문] 집계 베스트셀러 1위를 달성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그 외 《지금 이 기업에 투자하라: 대변혁기의 새로운 투자전략(いま、この企業に投資しなさい: 大變革期の新投資戰略)》(1996), 《자산운용을 바꿔라: 지금까지의 사고방식으로는 재산이 줄어든다(資産運用を變えなさい: いままでの考え方では財産は減るばかり)》(1998), 《성장주·가치주, 이 주식에 투자하라!(「成長株·バリュ-株」 この株に投資しろ!)》(2000), 《시장은 왜곡돼 있다, 그래서 기회가 있다(市場は間違える、だからチャンスがある)》(2009) 등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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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머니투데이 기자로 일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금융감독원 등과 증권사, 자산운용사를 출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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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현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한투신, 국민연금, 동부증권, SK증권 등에서 근무했고 2008~2013년 은행 업종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수차례 선정된 바 있다. 2013년 이후 리딩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스팍스자산운용 상품전략본부장으로 일하면서 일본 전문가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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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조용히 내 말을 듣던 그는 마침내 싱긋 웃으며 말했다.
“스파크가 느껴지는 이야기로군. 당장 1억 달러 맡기지. 내일부터 운용해 주게.”


‘주식은 도박’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둘은 전혀 다른 행위다. 도박은 여러 형태가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참가자에게서 모은 돈을 운에 따라 결정된 승자에게 재분배하는 게임이다. 이는 두 가지를 의미한다. 첫째, 노력해도 승률을 높일 여지가 크지 않다는 것이다. 둘째, 누군가의 패배가 내 승리(이른바 제로섬 게임)라는 점이다. 덧붙여, 모인 돈 일부를 운영자가 수수료 등으로 가져가므로, 재분배되는 금액은 모인 돈의 합계를 밑돈다. 즉, 게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의 기대치는 마이너스다(마이너스섬 게임).


예를 들어, 벤저민 그레이엄은 이미 존재하는 대차대조표상의 자산과 확실성이 높은 이익에 근거해 손실이 나지 않는 투자를 했다. 성장주 투자로 유명한 필립 피셔는 철저한 조사에 근거해 동종 타사의 평균을 크게 웃도는 매출과 이익 증가를 유지할 수 있는 특별한 회사를 찾아 집중투자했다. 그리하여 단기적인 변동을 극복하고 높은 수익을 냈다. 소로스는 재귀성 이론에 따라 금융시장에서 일정한 패턴을 읽어 내고 기회를 잡아 시장과 맞서는 투자로 큰 이익을 거두었다. 이처럼 내용은 다르지만 투자 거장들은 저마다 투자의 기준으로 삼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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