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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성경의 이해
· ISBN : 9788992635653
· 쪽수 : 448쪽
· 출판일 : 2008-10-28
목차
개정판을 위한 서문
추천의 글
제 1부 고린도전서 해석을 위한 서론
1. 고린도
2. 바울의 교회 개척(행 18장)
3. 고린도 교회의 일반적 성격과 문제들
4. 바울과 고린도 교회와의 서신 왕래
5. 고린도전서 구조 개관
제2부 고린도전서 본문 강해
Ⅰ. 서두(1:1-9)
1. 인사(1:1-3)
2. 바울의 감사와 소망(1:4-9)
Ⅱ. 고린도로부터 온 소식들에 대한 반응(1:10-6:20)
1. 지혜와 분파(1:10-4:21)
1) 파벌들(1:10-17)
2) 십자가의 말씀(1:18-25)
3) 고린도 교회: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의 예증(1:26-31)
4) 바울의 설교(2:1-5)
5) 비밀에 싸인 하나님의 지혜(2:6-9)
6) 성령을 통한 하나님의 지혜의 인식(2:10-16)
7) 복음의 선포자(3:1-17)
8) 사도들과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3:18-23)
9) 바울과 고린도교회(4:1-21)
2. 교회의 거룩함(5:1-6:20)
1) 음행과 교회(5:1-13)
2) 불신자들의 재판정에 가서 재판 받는 문제(6:1-11)
3)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6:12-20)
Ⅲ. 고린도교회의 편지에 답함(7:1-16:12)
1. 결혼과 가정생활
1) 부부 관계( 7:1-7 )
2) 결혼과 이혼(7:8-16)
3) 하나님의 소명(7:17-24)
4) 처녀들의 결혼(7:25~38)
5) 재혼(7:25~38)
2.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8:1-11:1)
1) 지식보다는 사랑에 따라 행동해야 함(8:1-13)
2) 바울의 모범(9:1-27)
3) 출애굽 세대의 예를 통한 경고(10:1-13)
4) 성찬식과 우상 숭배 잔치에 같이 참여할 수 없음(10:14-22)
5) 결론적인 당부(10:23-11:1)
3. 예배 때 여자들의 복장(11:2-16)
4. 성만찬의 올바른 거행(11:17-34)
1) 성찬식 때의 추태(11:17-22)
2) 성만찬(11:23-26)
3) 합당치 않은 성찬식 참여(11:27-34)
5. 성령의 은사들에 대하여(12:1-14:40)
1) 하나님의 영의 표징(12: 2-3)
2) 한 성령의 다양한 은사들(12:4-11)
3) 한 몸의 다양한 지체들(12:12-26)
4) 다양한 은사들과 교회의 직분들(12:27-31)
5) 사랑의 예찬(13:1-13)
6) 예배 시 예언과 방언(14:1-40)
7) 방언과 예언의 불신자에 대한 효과(14:20-25)
8) 예배 때의 질서를 위한 구체적 충고(14:26-40)
6. 부활에 대하여(15:1-58)
1) 그리스도의 부활(15:1-11)
2) 부활을 부인하면(15:12-19)
3) 그리스도의 부활과 미래(15:20-28)
4) 부활과 현재의 삶의 관계(15:29-34)
5) 옛 창조에 있는 다양한 몸(15:35-41)
6) 부활의 새 몸(15:42-49)
7) 신자들의 변화와 최후의 승리(15:50-58)
7. 성도들을 위한 헌금(16:1-12)
1) 성도들을 위하는 연보에 대하여(1-4)
2) 여행 계획과 추천(5-12)
Ⅳ. 결론(16:13-24)
부록- 상급
저자소개
책속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벌써 체험한 고린도인들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즉 하늘로부터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최후의 심판을 통하여 이 악과 고난의 세대를 종결 지우고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실 것을 기다리는 자들임을 상기시키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 즉 그 재림과 심판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의로운 자들로 판정되어 완성된 구원에 참여하여야 한다는 것을 고취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바울은 풍성한 성령의 은사들에 도취되어 마치 자신들이 이미 완전히 구원을 받은 양 교만과 방종 속에서 갖가지 문제들을 일으키는 고린도의 그리스도인들을 근신케 하려는 것입니다. p.42
그리스도인 배우자는 불만스러운 결혼에 처한다 할지라도 사랑과 오래 참음과 기도로 그 결혼 생활을 건강하게 하려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우리가 자주 부딪치는 윤리의 한 딜레마는 명백한 선과 악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두 악들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두 악들 중 보다 작은 악을 선택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혼이 지옥 같은 결혼을 유지하는 것 보다 작은 악이 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그러기에 바울도 신앙과 가치관이 맞지 않아 혼합결혼이 지옥 같은 결혼 생활을 낳게 될 경우 이혼하라고 말하며, 이 경우 그리스도인 배우자가 얽매여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사도 바울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혼 금지 가르침의 정신을 최대한 존중한 것이지, 그것을 문자적인 율법으로 인식하지 않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p. 1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