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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2680455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10-12-31
책 소개
목차
05 시인의 말
제1부
13 빨강 카네이션
14 가장 익숙하나 가장 낯선 이름의
16 집을 뜯고서는 지난날이
18 눈물 하나로 집 한 채 지어 놓습니다
20 집안에 가득한 고요 하나
22 뒤늦게 사랑을 깨닫다
24 어머니, 금남로, 은행나무
26 내가 사는 집은
28 별 하얀 밤 산수유 꽃 이야기
30 젓갈과 나이
31 떨어지는 목련꽃보다 새순이 먼저
제2부
35 기억이 힘이 될 수 있을까
36 반가사유-양동시장에서
38 미륵 반가사유
40 반가사유-농부
41 이십 년 만에 친구를 만나다
42 금남로에서 아카시아 꽃향기를 묻는 여인에게 답하다
44 5월 어느 날엔가
46 세 사내
48 엇박자
50 옛 친구의 부음
52 오늘, 막걸리를 마시는 까닭
54 노동자 박씨
제3부
57 상춘
58 기아의 봄날
59 한로 지나는 길에
60 상사화 은유
62 시를 잃을까 두려웠다
64 붉은 단풍이
65 이런 것도 그리움이라면
66 계절과 계절 사이 어느 날 저녁 놀
68 7월의 첫날 그렇게 서해바다는 저물고 있었다
70 눈부신 가을
71 봄, 화전놀이
72 석류꽃과 배추 흰 나비 사이
74 저 시린 달빛
76 해 저물어 매미 울고
제4부
79 도끼날처럼 아주 짧게
80 근대를 찾아서
82 느티나무, 찔레꽃, 사람의 집 한 채
84 풀벌레 청하여 부르는 노래
86 빗속의 나무들 불온한 집 짓다
88 굽은 등을 어루만지기까지는
90 수많은 기호들 속에서
92 사십대
94 일천 개의 꽃으로 일렁이는 하나의 강
96 나의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