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술궂은 곰

자신도 모르게 천덕꾸러기, 심술쟁이가 되어 있는 아이들에게 그 이유를 생각해 보고, 자신을 돌아보라고 격려하는 책. '남은 나를 비추는 거울' 이라는 말처럼, 상대방의 자리에 서서 생각해 보면 나의 어떤 말과 행동이 타인을 괴롭히는지를 쉽게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