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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후 3년

창업 후 3년

(그들은 어떻게 지속 성장할 수 있었을까)

김유림 (지은이)
  |  
행간
2013-09-1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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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후 3년

책 정보

· 제목 : 창업 후 3년 (그들은 어떻게 지속 성장할 수 있었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창업정보
· ISBN : 9788992714808
· 쪽수 : 272쪽

책 소개

사업 초기에 겪게 될 고민과 사업을 안착시키는 과정에서 거쳐야 할 어려움 등을 집중 조명하여 예비 창업가가 창업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선점하여 성공적으로 수익 모델을 만들어낸 7명의 사업가의 생생한 경험담을 이야기한다.

목차

추천의 말
지은이의 말 | 개척정신이 세상을 바꾼다

Intro. 벤처를 요구하는 시대, 벤처가 필요한 세대
-고영하 고벤처포럼 회장 인터뷰


벤처 꿈나무를 위한 모임
능동적으로 살아라
먼저 포기하는 사람이 먼저 망한다
진입장벽이 높은 서비스를 만들어라
엔젤투자, 3F를 노려라

Pioneer 1. 관점을 바꾸면 블루오션이 보인다
“지금 못 하면 나중에도 못 한다.” ― 노광철 짐치독 대표

돈의 속성을 깨닫다
사업으로 세상을 바꾸기로 결심하다
초기 자본금, 어떻게 나눌 것인가
맛이 곧 브랜드다
버티는 자가 이긴다
자본력을 컨트롤할 수 없다면 과감히 버려라
가격은 신뢰도에 비례한다
신메뉴 아이디어, 숨어 있는 고객을 찾아라
해외시장은 문화를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하라
창업자를 위한 인맥 만들기 노하우
무엇으로 인지도를 높일 것인가
어떻게 시장성을 점치는가
자신의 사업을 ‘거기서 거기’로 만들지 마라
개척자의 경영 노트 | 창업의 기본, 이것만은 준비하자!

Pioneer 2. 과점 시장엔 반드시 틈새가 있다
“기꺼이 어려운 길로 가라.” ― 최승윤 오가다 대표

길이 없는 곳에 길이 있다
아이템 발견의 첫걸음, 일상의 재발견
틈새는 왜 실패하는가
고객과 직접 소통하라
열정은 사람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다
상품에 특화된 마케팅을 찾아라
프랜차이즈, 하려면 제대로 하라
맛의 신뢰를 지키기 위한 단호한 결정
브랜드 파워를 살려라
틈새에게 개척할 시장은 넓다
개척자의 경영 노트 | SNS 창업 과외

Pioneer 3. 플랫폼을 지배하라
“기술이 아닌 사람의 조합이 벤처다.” ― 김태우 모글루 대표

소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혼자만의 사업은 끝났다
고객층을 넓히기 위한 방법
투자를 이용할 것인가, 이용당할 것인가
좋은 벤처투자자를 만나는 방법
벤처의 시장은 세계다
세계시장을 노리는 기업의 조건
가장 간단한 제품설명서를 만들어라
스타트업 세계대회는 마케팅의 무대
개척자의 경영 노트 | 스타트업위크엔드 참가기―함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협업의 광장’

Pioneer 4. 사회적 요구에 사업으로 답하라
“소유가 아니라 공유다.” ― 조산구 코자자 대표

사회 변화의 흐름을 읽어라
차별화 전략으로 아류의 그늘에서 벗어나다
고객과 가치를 공유하라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위험요소를 제거하라
혁신은 뜻과 때의 간극을 메우는 것
실천하고 경험하는 것이 경쟁력이다
개척자의 경영 노트 | 벤처 인맥 쌓기

Pioneer 5. 창업 시장을 세분화하라
“넘어져본 사람이 일어설 줄 안다.” ― 임진석 굿닥 대표

일어나지 않는 것일 뿐 재기불능이란 없다
이제야 사업을 좀 알겠다
창업에도 자기만의 전문 분야가 필요하다
후발주자가 업계 1위가 되려면
벤처 1세대의 창업 노하우를 얻다
사업은 CEO의 그릇만큼 성공한다
윈윈하는 사업에 가치를 더하라
나누고 꿸수록 파이는 커진다
실패는 성공의 전초전
개척자의 경영 노트 | 벤처 공모전에 도전하라, 슈퍼스타M

Pioneer 6. 무형의 지식에 가치를 더하면 상품이 된다
“SNS라는 신시장을 공략하라.” ― 김재홍 조이 대표

고객이 참여하고 싶게 만들어라
수익 없는 시장에 수익 모델을 만드는 방법
타이밍의 성공
멀리 가기 위해 함께 가자
사업 확장성의 한계를 깨닫다
손익에 집착하지 마라
빠른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
개척자의 경영 노트 | 미국에서 뜨는 핫 벤처

Pioneer 7. 사람과의 만남에서 시장은 형성된다
“누구나 강연자가 될 수 있다.” ― 한동헌 마이크임팩트 대표

이제 지식은 마이크로 전달된다
결핍에서 아이템을 찾아라
문화 사업에도 시제품이 필요하다
지레 을이 되지 말자
개척 시장에서 소비자보다 중요한 것
수익 모델에 대한 맹신을 깨라
사업을 하면서 꼭 지켜야만 하는 것
카테고리 킬러가 되라
개척자의 경영 노트 | 책 속에 창업의 길이 있다

Outro. 벤처왕국 이스라엘을 가다

절박함에서 성장 동력을 발견하다
엘리트 코스에 벤처가 있다
벤처에 국가의 사활을 걸다

감사의 말
체크리스트 - 창업 준비부터 3년까지

저자소개

김유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1년 벤처왕국 이스라엘의 현지 취재를 갔던 계기로 국내 스타트업의 현실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해 7월부터 〈신동아〉에 신생 벤처가 살아남기 위한 비법을 소개하는 기획기사 〈김유림 기자의 How to startup〉을 연재했고, 2012년 죽음의 계곡이라 불리는 3년의 고비를 넘긴 스타트업의 비결을 담은 책 《창업 후 3년》을 펴내기도 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스타트업계를 지켜보고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단순한 생존은 의미가 없음을 깨달았다. 여전히 많은 스타트업이 자신들의 혁신적인 사업 아이템을 제대로 꽃피워보지 못하고 사라지고 있었다. 이에 다양한 시장에서 비교적 오랜 시간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성공 전략을 공유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동아일보사에 입사해 〈주간동아〉 〈신동아〉를 거쳤다. 2014년부터는 종합편성방송 채널A 사회부, 보도제작팀에서 방송 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제가 젊은이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삶을 능동적으로 살라’는 거예요. 현대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앞으로 다가올 변화에 대응하는 체질을 갖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어요. 은퇴시기를 맞은 오십 대 베이비부머들은 제 말이 절실히 와 닿을 거예요. 최근 몇 년간 베이비부머 세대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직장이라는 울타리 밖으로 쏟아져 나왔어요. 평균 수명이 연장되면서 이들은 최소한 30년 이상 경제활동을 더 해야 하지만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몰라 결국 무차별적으로 프랜차이즈, 자영업에 뛰어들었고 그 결과는 처참하죠. 베이비부머 세대가 은퇴 이후 제2의 삶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회사에 다녔던 최소 20여 년 동안 수동적인 인생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만큼, 현재 이십 대는 오십 대보다 더 극심한 변화와 맞서야 합니다. 이십 대가 천신만고의 노력 끝에 대기업에 들어갔다고 할지라도 20년 후, 은퇴 시기에 사회가 어떻게 변할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20년 내내 수동적으로 회사가 시키는 일만 하다 거친 세상에 나와 갑자기 능동적으로 살기란 쉽지 않아요. 그 때문에 인생을 시작하는 이십 대에 조금 위험할지라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해보는 게 좋지요.
_ Intro. 벤처를 요구하는 시대, 벤처가 필요한 세대(고영하 고벤처포럼 회장 인터뷰)


모바일은 국경을 무너뜨렸다.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맵 등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쓰는 앱 대부분은 해외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미투데이, 싸이월드, 다음 지도 등 국내를 기반으로 한 앱이 대항마로 출시됐지만 글로벌을 겨냥한 앱과 어깨를 겨누기에는 모자라다.
창업은 국가의 새로운 먹을거리를 만드는 해법이다. ‘노키아의 나라’였던 핀란드를 보면 더욱 쉽게 이해가 된다. 불과 3년 전만 해도 휴대폰 제조업체인 노키아는 핀란드 전체 세금의 20퍼센트를 냈다. 하지만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면서 변화에 재빠르게 대처하지 못한 노키아는 선두 자리를 빼앗겼고, 많은 사람들이 노키아의 위기는 곧 핀란드의 위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핀란드는 버틸 수 있었다. 노키아 출신 창업자들이 정부의 창업 지원 정책을 받아 스타트업 시장에 진출한 것이다. 그렇게 노키아의 나라는 ‘앵그리버드의 나라’가 됐다.
내세울 자원이 인력밖에 없는 나라인 것은 대한민국도 마찬가지다. 그러니 사업 아이템과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세계 벤처 시장은 우리나라가 승부를 걸 만한 시장임이 분명하다. 이러한 면에서 모글루의 해외시장 전략은 성공적이라 할 수 있다. 모글루는 전 세계 이북 벤처 업체 중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힌다. 모글루의 행보가 미래의 전자책 시장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벤처 기업이 모글루의 해외 진출 사례를 벤치마킹하려고 한다. 모글루는 어떻게 세계시장에서 인지도를 쌓을 수 있었을까.
_ Pioneer 3. 플랫폼을 지배하라(김태우 모글루 대표 이야기)


스타트업은 자신의 업이 무엇인지 알기. 자영업인지 사업인지, 자신의 고객이 누구이고 그들의 무엇을 채우려는지 등, 즉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아이러니하게도 경쟁사 혹은 유사 서비스의 내용을 많이 알수록 나를 더 잘 알게 되고 정의할 수 있다. 제발 시장 분석을 깊이깊이 하기를. 트위터나 신문 기사, 책을 통해 얻은 지식과 편견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장기간 써보면서 얻은 지식과 지혜를 갖기를. (2011년 11월 25일)
‘무엇을 만들 것인가’를 고민하지 말고 ‘어떻게 확산할 것인가’를 훨씬 더 많이 고민하라. 거기에 뾰족한 대책이 없으면 뭘 만들어도 대책이 없다. (2013년 3월 2일)
_ 개척자의 경영 노트 | SNS 창업 과외(권도균 프라이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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