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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의 유대인들

월스트리트의 유대인들

(현대 금융의 판도를 바꾼 돈의 제왕들)

대니얼 슐먼 (지은이), 민태혜 (옮긴이)
생각의힘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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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의 유대인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월스트리트의 유대인들 (현대 금융의 판도를 바꾼 돈의 제왕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94880196
· 쪽수 : 780쪽
· 출판일 : 2025-09-26

책 소개

유대계 금융 기업들과 J. P. 모건, 록펠러, 헨리 포드 등의 거대 기업들, 미국 정부는 물론 1차 대전과 러시아 혁명을 거치며 전 세계가 얽혀 들어간 한 편의 대서사다. 이 책은 독일계 유대인 금융가들이 월스트리트의 금융 권력으로 부상하는 과정을 남북전쟁, 파나마 운하 실패, 러일전쟁 등 다채로운 역사와 함께 파노라마처럼 풀어낸다.

목차

머리말: 빚
프롤로그: 세일럼 필즈

1부 기원
1. 그리고 형제들
2. 행상들의 전진
3. 명백한 운명
4. 전쟁이 가져다준 부

2부 성장
5. 제국의 도시
6. 공황!1
7. 작은 거인
8. 도금된 게토
9. 미국의 몬테피오레
10. 대탈출
11. 한 시대의 종말

3부 황금시대
12. 합병과 인수
13. 동업자와 경쟁자
14 주피터의 그림자
15. 완전한 평화
16. 전쟁의 힘줄
17. 해리먼 제거 동맹
18. 골드만 삭스의 황금
19. 그리고 여전히 그들은 오고 있다
20. 여권 문제
21. 사냥꾼들

4부 왕조의 몰락
22. 우리 사이에 놓인 장벽
23. 연합국
24. 영웅의 땅
25. 비극의 서막
26. 헨리 포드
27. 다가올 세상

에필로그: 다시 찾은 세일럼 필즈
도움 주신 분들께

참고문헌
사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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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대니얼 슐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뉴저지의 유대계 가정에서 태어났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널리스트로, 미국의 탐사 전문 매체인 〈마더 존스(Mother Jones)〉의 워싱턴 D. C. 지국 선임 편집자이다. 특정한 정치적 입장보다는 사실 검증을 중시하는 비당파적 저널리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2014년에 미국 정치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코크 가문(Koch Family)의 전기 《위치타의 아이들(Sons of Wichita)》을 집필하여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그해 〈파이낸셜 타임즈〉의 ‘올해의 비즈니스북’ 최종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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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태혜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과 대학원에서 역사를 전공했으며 독일에서 세계유산학으로 석사 학위, 국내에서 민속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로 역사 및 문화유산, 박물관 관련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의 연구원, 고려대학교 박물관 연구교수를 지냈다. 최근에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단에서 세계유산등재신청서 집필에 참여했고, 유네스코 산하 아태무형유산센터 등에서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논문으로 〈고려도경을 통해 본 고려시대 중국 사신영접과 전통연희〉, 〈예치와 예악, 궁중의 연향과 놀이〉, 저서로 《동아시아 사신영접의례와 공연 문화》, 역서로 《옥시아나로 가는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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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메이어 리먼이 미국 남부로 오게 된 배경에는 경제적 기회에 대한 약속뿐만 아니라 정치적 소요에 따른 불안이 있었다. 칼 마르크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가 《공산당 선언》을 발표한 1848년부터 일련의 유혈 폭동이 유럽을 휩쓸었다. 불붙은 도화선처럼 저항의 불꽃은 이탈리아에서 프랑스, 독일의 독립국가, 합스부르크 제국까지 옮겨 붙었고, 서유럽 대부분의 지역에서 혁명의 불길이 타올랐다.
2. 행상들의 전진


남북전쟁은 다가올 도금시대에 더욱 불어날 거대한 부의 씨앗을 뿌렸다. 이는 농업경제에서 산업경제로의 국가적 전환을 재촉했다. 만하임은 《씨앗과 나무》에 “전례 없는 귀족 계층이 등장했다. 석유왕, 철도 남작, 상인 왕자, 금융 영주가 바로 그들이다”라고 썼다. 그들은 미국 금융의 미래라는 아직 굳지 않은 진흙 위에 대대로 이어질 자신들의 영지를 일구었다. 조지 워싱턴이 ‘제국의 중심’이라 부른 뉴욕에서 내일의 거부들이 그들만의 제국을 세우기 시작했다.
4. 전쟁이 가져다준 부


1873년 공황은 최초의 글로벌 금융 위기의 하나로 여겨진다. 그리고 철도 호황의 기반이 된 모기지 기반 증권의 불안정성에서부터 상황을 악화시킨 신용 경색에 이르기까지 어떤 면에서는 리먼 브라더스를 파산으로 몰아넣고 골드만 삭스 등 역사가 오랜 다른 기업들도 위태롭게 했던 2007~8년의 금융 위기와 닮은 점이 많았다. 1873년 위기는 월스트리트에서 밀알과 쭉정이를 골라내는 계기가 되었고, 그 결과 리먼과 마커스 골드만은 공황에서 살아남아 이후에도 번창했다. 골드만은 시내 상인들에게 자금을 융통하며 경쟁사들이 그를 과소평가하는 사이 착실히 금융 제국의 벽돌을 쌓아 올렸다.
6. 공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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