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1등 브랜드는 이렇게 만드는 겁니다

1등 브랜드는 이렇게 만드는 겁니다

(시장을 장악하고 트렌드를 만든 스타트업 성공 로드맵)

김유림, 박준회 (지은이)
북클라우드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4,400원 -10% 2,500원
800원
16,1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34개 1,5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200원 -10% 560원 9,520원 >

책 이미지

1등 브랜드는 이렇게 만드는 겁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등 브랜드는 이렇게 만드는 겁니다 (시장을 장악하고 트렌드를 만든 스타트업 성공 로드맵)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91158462888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19-04-05

책 소개

수많은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나온 두 명의 기자가 작은 스타트업에서 시작해 시장을 장악하고 트렌드를 만들어낸 10개의 브랜드를 집중 취재했다. 그들이 어떻게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하고 매년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그 노하우를 브랜딩부터 비즈니스 모델, 마케팅, 기업 문화, 사업 철학 등 여러 관점에서 입체적으로 분석했다.

목차

프롤로그

1. 이 작은 기업들은 어떻게 시장을 장악했나
―창업 5년차, 지속 가능한 성장의 힘을 말하다


그들의 성공에는 이유가 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시장이 비어 있는 이유를 파악할 것
감성을 건드려라
기술 투자는 생존 전략이다

2. 숙박? 놀이! 서비스를 명확하게 정의하라
―휴가 트렌드를 바꾼 스테이케이션의 선두 주자 » 야놀자


숫자로 보는 브랜드
모바일과 가장 먼 곳이 O2O의 블루오션
오픈 노하우로 시장을 선점하다
브랜딩에 무게를 덜어내자
수익 모델의 연결고리를 만들어라
해외시장 진출 전략, 투자와 제휴
플랫폼은 진화해야 한다
글로벌 시장 엿보기 » 트립어드바이저

3. 소비 패턴을 바꾸려면 혁신적으로 좋아야 한다
―새벽 배송으로 신선식품 이커머스의 기준을 세우다 » 마켓컬리


숫자로 보는 브랜드
배송 전쟁의 서막을 열다
우리 기업의 히트텍은 무엇일까
우유 한 병에 지켜야 할 가치
생산과 유통, 서로 잘하는 것을 한다
우리가 먹고 싶은 것만 판다
폐기율 1%의 비결
마케팅 원칙, 빙산의 일각
아는 경쟁자는 무섭지 않다
글로벌 시장 엿보기 » 미스프레시

3. 아이디어보다 빠른 실행력이 스타트업의 무기다
―천편일률적인 투어 상품을 새롭게 콘셉팅하다 » 마이리얼트립


숫자로 보는 브랜드
시장은 커지는데 왜 기업 가치는 하락할까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들의 자세
레드오션에서 차별화를 찾다
후기를 남기고 싶은 상품을 판다
사업이 예상을 벗어났다면, 그 예상을 버려라
까다롭게 검토하고 빠르게 결정하라
여행사도 IT기업이 되어야 한다
글로벌 시장 엿보기 » 벨트라

4. 플랫폼의 경쟁력은 트래픽이 아닌 축적된 데이터와 기술력
―유저가 만든 63만 개의 인테리어 크라우드 쇼룸 » 오늘의집


숫자로 보는 브랜드
나만의 공간은 내가 꾸민다
인테리어를 몰라도 인테리어 사업을 할 수 있다
크라우드 쇼룸의 가치
이미지로 소통하는 세대를 공략하다
먼저 사람이 모이게 하라
역전의 기회는 반드시 온다
글로벌 시장 엿보기 » 하우즈

5. SNS의 소통과 감성을 O2O 플랫폼에 담다
―재구매율 80%, 1억 매출 작가를 배출한 핸드메이드 마켓 » 아이디어스


숫자로 보는 브랜드
밀레니얼 모멘트가 온다
자발적으로 더 비싸게 사는 플랫폼
판매자의 자부심이 마켓에 미치는 영향
유니크한 라이프스타일의 안내자
직원을 먼저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
정부의 규제로 휘청거릴 것인가, 지원으로 날개를 달 것인가
글로벌 시장 엿보기 » 엣시

6. 자발적인 바이럴을 부르는 상품을 서비스하다
―300만 원짜리 그림을 3만 9000원으로 내 집에 걸다 » 오픈갤러리


숫자로 보는 브랜드
미술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
불황을 먹고 크는 시장
서로 다른 시장의 교집합에서 블루오션을 찾다
사람이 사람을 부른다
그림 하나로 일상이 바뀌는 경험
직원의 특성을 존중하는 기업문화
시장을 개척한다는 것의 의미
글로벌 시장 엿보기 » 라이즈아트

7. 브랜딩이란 즐거움을 주는 것
―수제맥주, 컬래버레이션으로 흥하다 » 더부스 브루잉


숫자로 보는 브랜드
컨슈머가 메이커가 되는 시대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이기는 법
전문가에게 맡겨라
품질에서는 타협하지 않는다
더부스×배달의민족, 치믈리 에일의 탄생
과감한 결단의 선점 효과
글로벌 시장 엿보기 » 브루독

8. 소수의 취향을 사로잡는 브랜드가 되다
―2평짜리 매장에서 가맹점 100개의 블렌딩티 프랜차이저로 » 오가다


숫자로 보는 브랜드
건강은 메가트렌드다
창업 후 3년, 더뎌진 성장
한방차로 커피를 상대할 수 있을까
메인 비즈니스는 포기하지 않는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한 마리일 필요는 없다
직원에게 답이 있다
글로벌 시장 엿보기 » 헤이티

9. 사회적 가치를 브랜드에 담다
―10만 명 취준생을 서포트한 정장 공유 스타트업 » 열린옷장


숫자로 보는 브랜드
빌리고 빌려주는 공유의 시대
누구도 시장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시장
범국가적 시류는 사업의 기회다
정장에 이야기를 담아 공유하다
마케팅하지 않는 마케팅
환호할 때가 위기다
주인으로 대할 때 주인의식이 생긴다
글로벌 시장 엿보기 » 렌트더런웨이

10. 온-오프라인으로의 확장을 두려워하지 마라
―최초의 소셜데이팅 플랫폼에서 싱글라이프 비즈니스까지 » 이음


숫자로 보는 브랜드
연애는 사업이 된다
심플한 비즈니스 모델의 중요성
카피캣에 대처하는 방법
고객의 신뢰를 얻는 법
하락기를 인정하지 않으면 다시 일어설 수 없다
우리가 가장 잘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제는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가 대세다
글로벌 시장 엿보기 » 틴더

에필로그

저자소개

김유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1년 벤처왕국 이스라엘의 현지 취재를 갔던 계기로 국내 스타트업의 현실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해 7월부터 〈신동아〉에 신생 벤처가 살아남기 위한 비법을 소개하는 기획기사 〈김유림 기자의 How to startup〉을 연재했고, 2012년 죽음의 계곡이라 불리는 3년의 고비를 넘긴 스타트업의 비결을 담은 책 《창업 후 3년》을 펴내기도 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스타트업계를 지켜보고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단순한 생존은 의미가 없음을 깨달았다. 여전히 많은 스타트업이 자신들의 혁신적인 사업 아이템을 제대로 꽃피워보지 못하고 사라지고 있었다. 이에 다양한 시장에서 비교적 오랜 시간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성공 전략을 공유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동아일보사에 입사해 〈주간동아〉 〈신동아〉를 거쳤다. 2014년부터는 종합편성방송 채널A 사회부, 보도제작팀에서 방송 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펼치기
김유림의 다른 책 >
박준회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제부 기자로 청년들의 경제활동에 대해 취재하며, 청년 취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 깊어졌다. 미국 뉴욕에서 취업 혹은 창업한 한국 청년들을 취재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도 했다. 이에 대한 기획기사로 2018년에는 삼성언론상을 수상했다. 스타트업 중에 5년 이상 지속한 곳은 14%에 불과하다. 그중 대중에게 브랜드를 알린 스타트업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그들의 성공에는 아이디어와 시장을 발견한 즉시 빠르게 도전한 실행력, 이를 구현하는 기술, 마지막으로 자신의 브랜드가 시장에서 받아들일 때까지 발전을 거듭하며 버티는 끈기가 있었다. 책에서는 이를 좀 더 입체적으로 분석해 독자에게 인사이트를 주고자 했다. 고려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고, 동 대학에서 고등교육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2012년 채널A에 취재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를 거쳤다. 실리콘밸리가 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특파원 부임을 앞두고 있어, IT 산업에 대한 시야를 넓힐 계획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런 패턴이 2018년부터는 달라졌다. 20대에서 30~40대로 고객층을 확장하기 위해서였다. 52시간 근무 제도가 정착됨에 따라 뭘 하고 놀지를 모르는 중장년층이 많아졌다는 것은 야놀자에게 큰 기회였다.
먼저 그들에게 야놀자를 알려야 했다. 아이돌 그룹 EXID의 하니가 출연한 ‘초특가 야놀자’ 광고가 탄생한 배경이다. 광고에는 야놀자가 무엇인지 제대로 된 설명이 나오지 않는다. 치어리더 복장을 입고 나온 하니가 ‘초특가 야놀자’를 반복해서 부르며 춤을 출 뿐이다. 야놀자의 전략은 야놀자를 모르는 사람들이 알고 싶게 만드는 것이었다. ‘자꾸 야놀자라고 하는 데 그게 뭐지’ ‘뭐가 자꾸 초특가라는 거야’ 하는 물음표를 주는 것.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 브랜딩에 무게를 덜어내자_야놀자


마켓컬리는 마케팅을 진행하는 데 두 가지 원칙을 정했는데, 전지현을 모델로 한 TV 광고 역시 이 원칙을 따르고 있다. 이는 ‘빙산의 일각’과, ‘서비스가 구조적으로 좋아질 수 있는 방향을 좇는 것’이다.
첫 번째 원칙인 빙산의 일각이란, 마켓컬리가 실제로 가지고 있는 장점이 100이라면 그중에서 1만 보여준다는 것이다. 마케팅이 과장됐거나 거짓말을 했다는 걸 알게 되는 순간 고객은 기업에게 등을 돌린다. 마케팅이 진정성을 잃으면 마케터도 자신감을 잃고 결국 마케팅은 힘이 빠진다. 하지만 마케팅에서 보여주는 것이 실제로 고객이 경험할 수 있는 것 중에 아주 일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고객은 이후 마켓컬리의 말에 무한한 신뢰를 보낼 것이다. 이것이 마켓컬리가 세운 장기적인 브랜딩 전략이다.
전지현을 광고 모델로 캐스팅한 것도 빙산의 일각 원칙의 연장선에 있다. 그녀는 자녀를 키우는 워킹맘이며, 직접 텃밭을 기를 정도로 건 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다. 그런 그녀 역시 한 달에 15만 원 이상 마켓컬리를 이용하는 러버스 등급의 회원이다. 그래서 실제 유저가 자신이 아는 서비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빙산의 일각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광고 카피 또한 마켓컬리의 유저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야기했다. ‘예민한 식재료’는 마켓컬리의 철저한 관리하에 온라인에서 수산물을 살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고, ‘농장에서 하루 만에’라는 카피와 전지현이 샐러드를 먹는 장면은 마켓컬리 고객의 장바구니에 가장 많이 들어 있는 샐러드용 채소를 이야기한 것이다. 이러한 점이 잘 맞아떨어져서 좋은 광고와 그에 대한 열띤 호응이 나올 수 있었다고 믿는다.
- 마케팅 원칙, 빙산의 일각_마켓컬리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58462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