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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보는 바른 눈

세상을 바라보는 바른 눈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들려주는)

권유지, 이연화, 조선순, 최문희 (지은이)
여우고개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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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보는 바른 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상을 바라보는 바른 눈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들려주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사회 일반
· ISBN : 9788992855495
· 쪽수 : 134쪽
· 출판일 : 2022-12-20

책 소개

세상이 궁금한 어린이의 안목을 키우는 정보 교양서. 4명의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세상의 주인인 어린이들이 삶을 따뜻하게 바라보고 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들려주는 세상을 바라보는 바른 눈>을 썼다.

목차

프롤로그_세상이 궁금한 아이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1. 옮음을 따지는 바른 눈_윤리
[노력과 경쟁] 올림픽 은메달은 금메달보다 가치가 없는 것일까요?
[세대 차이] 앞머리 헤어롤이 부끄럽나요?
*인물탐구:이 시대의 언론인_김종백

2. 지구를 살피는 똑똑한 눈_과학
[AI와 협업] 인공지능이 우리를 지배할 수 있을까요?
[게임과 인간성] 마인크래프트는 착한 게임인가요? 나쁜 게임인가요?
*인물탐구:이 시대의 과학자_이효녕

3. 사람을 이해하는 착한 눈_심리
[자존감] 한정판 운동화를 사면 잘난척쟁이인가요?
[다양성] 좋은 성격과 나쁜 성격이 따로 있나요?
*인물탐구:이 시대의 심리학자_임소연

4. 경제를 파헤치는 날카로운 눈_경제
[과학의 이면] 도대체 비트코인이 뭐예요?
[배달 알고리즘] 로켓 배송은 어떻게 그렇게 빠르게 도착할 수 있나요?
*인물탐구:이 시대의 경영자_김형수

저자소개

권유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초등학교 교사이며,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초등교육과 과학교육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열심히 공부 중입니다. 아이들이 세상의 중심에서 힘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습니다. 경북대학교대학원 과학교육학 박사이고, 교육부 2022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 시안 개발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3~6학년 과학교과서 집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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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이들이 가진 상상력과 창의력은 무궁무진하기에 세상을 향한 궁금증도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어린이들과 함께 경상북도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는 교사입니다.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기쁜 마음으로 책 쓰기에 참여했습니다. 이 책이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고, 깊고 넓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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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관심은 참여를 이끌고, 참여는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생각으로 우리 어린이들이 세상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길 바라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어린이들과 많이 이야기하고, 그들의 마음에 공감하기 위해 대구교육대학교에서 초등상담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경상북도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며, 학생의 주도적인 배움을 위한 설계와 실천을 위해 <초등성장연구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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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천 명의 아이가 있다면 천 개의 꿈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꿈을 함께 이야기하기 위해 세상을 탐구하고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의 작은 손 안에 큰 세상을 담아주고 싶습니다. 저는 끊임없는 호기심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과학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경북대학교대학원 과학교육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지금은 경상북도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과학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이들 곁에 늘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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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Q : 기자, 아나운서, 논설위원을 보면 말을 정말 잘하던데요. 말을 잘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말을 잘하고 싶나요?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듣기와 글쓰기를 잘해야 합니다. 친구들의 말을 잘 듣고 친구가 하는 말에 공감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친구에게 내생각을 말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말을 잘 할 수 있고, 말하는 것에 대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시를 읽거나 외우는 것도 말 잘하는 방법 중 하나랍니다. 물론 표준어를 정확하게 말하기 위해서는 유튜브에 있는 스피치 훈련 강의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낭독극을 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꾸준히 일기를 쓰거나 독서 토론을 하는 방법도 있어요. 신문을 매일 읽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책이나 신문을 읽다가 마음에 드는 문장이 있다면 공책에 그대로 베껴 써보는 것도 참 좋습니다. 글을 베껴 써보면서 자기 생각을 조금씩 첨가해보는 거지요.


1962년 미국에서 재미있는 실험을 했어요. 엘리베이터에는 연기자들이 타고 있었는데 그 사람들은 모두 엘리베이터 벽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엘리베이터를 타길 기다렸어요. 처음 엘리베이터에 탄 사람은 평소 습관처럼 엘리베이터 문을 보았어요. 그런데 자신을 제외한 모두가 벽을 바라보고 있자 점점 불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더니 곧 그 사람도 엘리베이터 벽 쪽으로 몸을 돌리는 모습을 보였어요. 엘리베이터에 탄 모든 사람이 똑같은 행동을 했답니다.
과연 옛날 사람들만 그럴까요? 개성 강해진 요즘 사람들은 혹시 다르지 않을까요? 50년이 지난 2012년 한국에서 같은 실험을 했는데 모두 엘리베이터 벽 쪽으로 몸을 돌렸어요. 이렇게 여러 사람을 똑같이 따라 하는 것을 군중심리라고 해요.
내가 사고 싶은 운동화가 내 눈에 진짜 멋져 보이는 걸까요? 아니면 유명인이 신어서 멋져 보이는 것은 아닐까요? 혹은 여러 사람이 멋지다고 얘기해서 나도 따라서 멋져 보이는 걸까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여러분들이 제일 잘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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