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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비우기

버리고, 비우기

(삶이 복잡하고 무거운 당신에게)

가비 림멜레 (지은이), 장혜경 (옮긴이)
터치아트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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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비우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버리고, 비우기 (삶이 복잡하고 무거운 당신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정리/심플라이프
· ISBN : 9788992914796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17-01-05

책 소개

물건을 버리고 정리해 공간을 넓히는 차원을 넘어 자신의 삶에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연습을 통해 불필요한 것들을 과감히 덜어 내도록 도와준다. 또한 유한한 삶 속에서 진정으로 소중한 것을 발견하고, 더없이 단순하고 가벼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운다.

목차

여는 글_혼란을 버리고 가벼운 삶을
?
1장 물건이 쌓이는 이유
-물건이 자꾸 늘어나요
-결핍의 경험 ‘언젠간 쓸 데가 있겠지’
-쓸 만한 걸 버리자니 죄책감이 들어요
-어느 정도까지 버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완벽하게 정리해야 하는데 엄두가 안 나요
-소중한 물건이라 차마 버릴 수가 없어요
-선물 받은 것을 어떻게 버려요?

2장 정리를 위한 준비
-정리의 목표를 구체화한다
-구분하고 결정한다 ?
-취향과 환경의 변화를 인정한다
-버리는 데도 용기가 필요하다 ?
-작별이 쉬운 물건부터 하나씩
-집 안 지도를 만든다

3장 공간 정리
-계획 짜기
-욕실
-부엌
-옷장과 신발장
-거실과 서재
-지하실, 다락방, 베란다
-전자 데이터
-질서를 오래 유지하는 10가지 방법

4장 마음 정리
-자신의 에너지에 맞게 생활한다
-부담스러운 인간관계 내려놓기
-잘못된 습관 바꾸기
-잘못된 신념 바꾸기

맺는 글_내 삶이 어떻게 변화했는가?

저자소개

가비 림멜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회복지학을 공부하고 상담 활동을 했다. 오랜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2012년부터 정리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베를린의 한 주말 장터에서 매주 토요일 이동 벼룩시장을 열어 자신의 경험을 사람들과 나누고 있다. 이 책에는 저자의 정리 비법과 경험담이 가득 담겨 있다. 물건의 정리 정돈은 항상 마음의 정리 정돈을 동반한다고 믿는 지은이는 물건을 정리하다 보면 왜 많은 물건에 집착하게 되는지 보다 근본적인 원인을 깨닫게 되고, 늘 복잡하고 시간에 쫒기는 삶이 아닌 가볍고 단순한 삶을 꾸려나갈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찾게 될 것이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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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하노버에서 공부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설득의 법칙》, 《가까운 사람이 경계성 성격 장애일 때》, 《오노 요코》, 《처음 읽는 여성 세계사》, 《나는 이제 참지 않고 말하기로 했다》, 《변신》, 《사물의 심리학》, 《나무 수업》, 《우리는 어떻게 괴물이 되어가는가》 등 많은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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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물건은 수북이 쌓여 있으면 ‘가치’를 잃고 만다. 절판된 책, 고장 난 악기는 제아무리 멋진 추억을 담고 있어도 지금의 내겐 아무런 기쁨도 주지 못한다. 먼지를 뒤집어쓴 채 공간만 차지하는 애물단지, 고물일 뿐이다. 정리 정돈은 가치를 잃은 물건에 다시 제 가치를 되찾아 준다는 의미이다. 기쁨과 행복을 주었던 물건들이 제자리를 찾아 다시 우리의 일상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게 사용되는 것이며, 물건을 나눠 타인에게 기쁨을 주는 것이다.
- '1장 물건이 쌓이는 이유_소중한 물건이라 차마 버릴 수가 없어요' 중에서-

물건이나 인간관계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그 물건이나 상대가 지나온 내 인생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물건이나 관계를 잃으면 내 인생도 물거품이 될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낀다. 그러나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한 사실이 있다. 우리는 지나온 시간의 총합 그 이상의 존재라는 사실이다. 정리 정돈은 자신의 변화를 인식하고 긍정하며 삶의 강물과 함께 흘러간다는 뜻이다. 모든 것은 우리 마음속에 남아 있다.
- '2장 정리를 위한 준비_취향과 환경의 변화를 인정한다' 중에서-

부엌은 한번 쓱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몇 가지는 쉽게 정리할 수 있다. 중복되는 소형 전자 제품이나 주방용품, 거의 사용하지 않는 조리 도구는 과감하게 버려도 된다. 개인용 오븐 접시, 병따개, 몇 년 동안 온갖 크기의 보관 용기를 가득 넣어 두었던 서랍도 대대적인 청소가 필요하다. ‘지난 일 년간 한 번도 안 쓴 것이 무엇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이 질문이 정리 정돈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3장 공간 정리_부엌' 중에서-

인간관계의 정리를 언급할 때면 나는 항상 관계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우선이라고 강조한다. 즉,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당신 곁에도 만족과 행복을 주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반면에 만나서 즐겁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혹은 정확히 어떤 관계인지 파악되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한 사람, 어떤 땐 즐겁게 잘 놀다가도 또 어떤 때는 서로 언짢은 기분으로 헤어지는 사람. 이 모든 느낌과 감정을 바라보며 당신의 인간관계를 점검해 보자. 관계에 대한 파악이 끝났다면 이제 관계를 변화시키고 개선할 차례다. 이 지점에 오면 많은 사람들이 겁을 먹는다. 만약 당신이 남이 듣기 싫어하는 소리는 되도록 자제하고 상대에게 못할 소리를 하느니 차라리 본인이 참고 아픈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유형이라면 나는 당신의 어깨를 두드리며 비판이 나쁜 것이 아니라고 말해 주고 싶다.
- '4장 마음 정리_부담스러운 인간관계 내려놓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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