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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세무/재무/회계
· ISBN : 9788992920100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07-10-30
책 소개
목차
제1장 회사의 실속을 파악해야 성공한다
대차대조표만 읽을 줄 알아도 성공이 보인다
손익계산서로 알 수 있는 회사 경영의 비밀
자금의 흐름으로 회사의 생존력을 파악한다
대차대조표를 통한 자금운용이 생존력을 높인다
고정자산의 투자로도 수익을 올린다
제2장 우리 회사는 정말 이익을 내고 있는가?
손익계산서로 정확한 이익을 파악한다
사장이 꼭 알아야 할 제품경쟁력 판단법
경영성과는 사장의 성적표
인건비와 접대비는 통제 불가능?
현금흐름표의 이력
* CEO의 비밀노트 1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돈을 막는 6계명
제3장 내 몸에 맞는 매출목표 세우기
첫걸음은 비용을 정확히 계산하는 것이다
손해 보지 않는 매출목표를 세우자
매출을 올리는 두 가지 유형
매출액 제고를 위한 3단계 전략
가격을 내려도 매출은 오른다
제4장 사업의 기본, 거래처 금전거래
채권관리를 못하면 흑자도산이다
불량거래처와 우량거래처를 구분하는 방법
외상주문이라도 받아야 할 것인가?
어음·수표 관리부실은 사장 책임이다
부정발생 사례별 어음·수표 관리방법
* CEO의 비밀노트 2
효과적인 세금 관리를 위한 8계명
제5장 재고도 인건비도 적절하게 유지한다
재고관리를 모르면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진다
재고관리수불부로 매출을 관리한다
적정한 재고관리로 손실을 줄인다
적절한 인건비 책정방식
저자소개
책속에서
외상주문 허가 결정은 과학이다
외상매출도 매출이니까 무조건 팔고보자는 식으로 회사를 운영했다가는 빛도 보기 전에 망하기 쉽다. 예를 들어 두 달 후에 결제하는 조건으로 1,000만원어치의 외상주문이 들어왔다고 하자. 이 물건의 원재료 가격은 800만원인데 원재료 역시 두 달 후에 결제하는 조건으로 외상으로 구입할 수 있다면 외상으로 팔아도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원재료 구입액의 50%인 400만원은 현찰로 지급해야 한다거나 한 달 후에 결제해야 한다면 자금사정을 봐가며 외상주문을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를 판단해야 한다. 그런 조건을 생각지 않고 무조건 외상으로 물건을 팔았다가는 전자의 경우 당장 이 달에 400만원의 자금이 부족할 것이고 후자의 경우 한 달 후면 800만원의 자금이 부족해질 것이기 때문이다.-본문 138~139 중에서
효과적인 세금 관리를 위한 8계명
손쉽게 세금을 줄이려는 사람은 대개 매출을 누락시키거나 가짜 영수증으로 가공의 비용을 만드는 방법을 쓴다. 이 방법이 손쉽긴 하지만 이것은 명백한 탈세다. 걸리지 않으면 별문제가 없지만 5년마다 주기적으로 세무조사를 하는 조세행정관행에 비추어 볼 때, 걸리지 않기를 바라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일 것이다.
탈세는 한 번 걸리면 회사에 엄청난 타격을 가져온다. 따라서 일이년 사업하다 말 것이 아니라면 이런 방법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세금 때문에 억울해하는 사업자들을 보면 의외로 상식을 지키지 않아 세금을 추징당하는 경우도 많다. '기본적인 것만 지키면 적어도 억울한 세금은 면할 수 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본문 153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