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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세계의 종교 > 정교회
· ISBN : 9788992941723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6-02-24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서문
첫 번째 장: 신약성서에 나타난 감사의 성사
두 번째 장: 공의회 규범과 교부들의 저서에 나타난 감사의 성사
세 번째 장: 성찬을 위한 기도
- 성찬을 받기 위한 기도(예식서에서)
- 그 외 성찬식 전에 드리는 기도
- 성찬식 후에 드리는 기도
책속에서
일리아스 마스트로야노풀로스 대신부는 『순교자들의 교회』라는 책에서 이렇게 썼다.
“초대 교회에 발을 들인 사람이 제일 처음으로 느끼는 강렬한 감정은 세례를 받고 싶다는 열망이었으며, 세례를 받고 난 후의 생활은 온통 성찬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다. 초대 교인들은 오직 성찬에 대한 열망만을 간직한 채 온 생애를 살았다고 말해도 과장이 아니다. 초대 교인들이 집회를 가졌던 장소들, 특히 카타콤은 천상의 양식에 대한 상징적인 그림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초대 교인들의 성찬에 대한 잦은 열망은 단지 그림 속에만 나타난 것은 아니다. 그들은 이를 실제로 실천하였던 것이다. 이그나티오스 성인이 에페소인들에게 충고하였던 ‘여러분들은 하느님의 감사의 성사에 좀 더 자주 임하도록 하십시오’라는 말씀대로 초대 교인들은 매일 감사의 성사를 드렸다. 단지 주일만이 아니라 평일에도 그들은 성체성혈을 모셨다.”
또한 그레고리오스 성인은 다른 곳에서 자신의 생각을 보완하여 이렇게 썼다.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덕행을 행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또한 성체성혈을 모시지 않으면 우리가 계명을 지킨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성체성혈을 모시지 않을 때에는 덕행을 위한 우리의 모든 노력이 허사가 되고 맙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뜻에 따라 행해진 노력은 인정되며, 덕행도 유익한 것으로 인정됩니다. 하느님의 뜻이라 함은 우리가 ‘나의 살을 먹고 나의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요한 크리소스토모스 성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주님의 성찬에 참여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것은 바로 우리가 주님과 하나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주님은 머리가 되시며 우리들은 몸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한 몸을 이루고 하느님의 유산을 나눠 받게 될 공동 상속자들이 됩니다. 우리는 주님의 살과 같은 살을 가지며, 주님의 뼈와 같은 뼈를 갖게 됩니다. 신성한 감사의 성사를 통해 우리 모두는 주님과 같은 본질을 얻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