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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2975070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08-05-09
책 소개
목차
1부. 출사표
죽기 전에 꼭 한 번
그들은 어떻게 임원이 됐을까
김 상무의 복안
상처를 입어도 괜찮은 척
설득의 방식
2부. 전선(戰線)
부사장의 호출
한공연 부장 : 임원들의 두 가지 거짓말
김정도 부장 : 긴장하고 사는 것만도 훌륭해
나영만 부장 : 직장생활 별거 있어?
신수미 부장 : 문제 해결도 사고 치는 데도 ‘유능’
이수치 부장 : 회색인의 자세
3부. 상식의 충돌
한공연 부장과 이별
라인의 유혹
H전자의 X파일
이구식 대리 : 닮고 싶은 선배는 물먹는 세상
대리급 사원 장학수 : 위기일발 ‘낀 세대’
강혜진 대리 : 상벌에 남녀 차별이 웬 말
고양수 대리 : 소통과 치유의 디자인을 꿈꾸며
노혁진 대리 : 대리는 전방에서, 과장은 후방에서
4부. 문패
박종진 과장의 뜬금없는 제안
숨 고르기, 꿈을 이뤄 줄 파트너를 찾아
남고수 차장의 블루오션 인생
내 인생의 문패 찾기
윤석주 부장의 사표
5부. 공감
성구안 사장과의 동행
1시간의 오차
공감하려는 노력
열심히 하는 것과 잘하는 것의 차이
너와 나의 구별이 없는 세상
미래를 보여 주는 그림
저자소개
책속에서
“거짓말하지 않는 게 중요해요. 목표를 잡을 때도 실현가능한 것을 추구해야지, 남에게 잘 보이려고 무리하게 잡으면 실력이 금방 드러나요. 신뢰가 중요하다는 건데. 직장이든 시장이든 신뢰받지 못하면 퇴출되는 거예요.”박명진 부사장
“회사 일 잘한다는 건, 임원들이 의사결정을 빨리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거지. 쉽게, 빠르게 오케이 사인을 받아 내는 거야. 하나 덧붙이면, 반대를 위한 반대를 없애야 해. 임원들은 괜히, 이유 없이 반대하는 경우가 있거든. 그건 부하 직원의 일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래.”홍보팀 남고수 차장
“일할 때는 우선 동료들부터 설득시키는 거야. 아마 사적인 자리에서는 모두들 자네 의견에 고개를 끄덕였을 거야. 그런데도 회의 때 딴말을 하는 건, 그들이 진정으로 당신 말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증거지. 최고 결정권자를 설득하기 전에 동료들을 먼저 설득해야 해. 알겠나?”홍보팀 김맹식 상무
“요령 있게 일을 한다는 건, 물론 쉽지는 않아. 숱한 시행착오를 거쳐야 생기는 게 요령이거든. 요령을 터득하고 나면, 또 다른 일을 새로 시작해야 하는 게 회사 생활의 숙명 같은 것이지. 늘 새로운 파도를 만난다고 할까. 새로운 일엔 새로운 시행착오가 있게 마련이고.”영업팀 이동팔 상무-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