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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동남아시아여행 > 동남아시아여행 가이드북
· ISBN : 9788993037005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08-01-10
책 소개
목차
AGENDA
김호진 & 김지호 부부의 나를 매혹시킨 도시 방콕
PROLOGUE
나를 매혹시킨 도시 방콕 _ 그 문을 열다
Bangkok
01 방콕을 맛보다 _ 레스토랑
쏜통포차나 Sorntong Pochana
사이얀 Cy'an
낀롬촘싸판 Khinlomchomsaphan
란 쏨땀 누아 Ran Somtum nua
시로코 Siroco
쏨분 씨푸드 Somboon Seafood
칼데라쪼 Calderazzo
버티고 Vertigo
블루 엘리펀트 Blue Elephant
르노뜨르 Lenotre
스카라 샥스핀 Scala Shark's fin
셀라돈 Celadon
폴라 폴라 Pola pola
귀스토 Giusto
바실리코 Basilico
카페 칠리 Cafe Chilli
마나 Manna
바닐라 브라서리 Vanilla Brasserie
언아더 하우스 Another house
브리즈 Breeze
MK 골드 수키 MK Gold Suki
02 방콕의 에프터눈티 _ 카페/애프터눈티
수코타이 쵸코렛 뷔페와 애프터눈티 The Sukhothai
크레페스&코 Crepes&Co
다사 Dasa
망고 탱고 Mango Tango
하이티 High Tea
카파 Kappa
오봉뺑 Au bon pain
트루 커피 True Cofee
03 방콕을 쇼핑하다 _ 쇼핑
씨암 파라곤 Siam Paragon
디스커버리 센터 Discovery center
엠포리움 Emporium
플레이 그라운드 Play Ground
잇츠 해펀 투 비 어 클로짓 It's happen to be a closet
센트럴 월드 Central World
에라완 Erawan
게이손 플라자 Gayson Plaza
수언룸 야시장 Suanlum Night Bazaar
04 방콕을 산책하다 _ 거리
카오산 로드 Khao San Road
랑수안 로드 Lang Suan Road
씨암 스퀘어Siam Square
스쿰빗 쏘이 24 Sukumvit Soi 24
05 방콕을 즐기다 _ 스파 & 마사지
디바나 Divana-Dvn Spa
반얀트리 스파 Banyan Tree Spa
트라이아 Tria integrative wellness
니바나 스파 Nibhana Spa
스파 1930 Spa 1930
에이 스파 A Spa
리프레시@스파 Refresh@spa
아시아 허브 Asia Herb
탄 스파 Thann Spa
06 방콕을 즐기다 _ 나이트 라이프
베드 서퍼 클럽 Bed Supper Club
360
루트 66 Route 66
색소폰 Saxophone
Q바 QBar
부즈 Booze
랑렌 Nangren
디너 크루즈 Dinner Cruise
REPORT
REPORT 01 Young People
REPORT 02 Street Food 국수Noodle / 사테 Sate / 쏨땀 Papaya Salad
REPORT 03 Thai Letter
REPORT 04 Sign Board
REPORT 05 Shopping in Bangkok 언더웨어 / 화장품 /나라야와 짐톰슨
REPORT 06 Weather in Bangkok
REPORT 07 BTS
REPORT 08 Bus, Taxi and Tuk-Tuk
REPORT 09 Chao Phraya River
AGENDA
김호진 & 김지호 부부의 나를 매혹시킨 도시 방콕
EPILOGUE
나를 매혹시킨 도시 방콕 _ 새로운 약속을 기약하며
리뷰
책속에서
가면 뭐도 있고, 뭐도 있고 하도 바람을 넣길래 모르는 척 따라 나섰더랬다. 그게 2003년 여름의 이야기다. 그때부터였다. 지호와 내가 방콕에 중독되기 시작한 무렵이…. 방콕은 지호와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하다. 저렴한 물가와 친절한 사람들, 그리고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여행자들과 어울리는 것도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이다.
3만원이면 근사한 이태리 레스토랑에서 이태리 출신 주방장이 요리한 훌륭한 식사를 할 수 있고, 길거리에 나가면 천원짜리 쌀 국수도 웬만한 청담동 타이 레스토랑보다 훨씬 맛있다. 거기에 로맨틱한 저녁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한, 야경이 멋진 60층 위의 야외 바들. 새벽에도 식을 줄 모르는 '핫'한 클럽 들까지…. 방콕에 갈 때마다 다녔던 우리가 너무 좋아하는 레스토랑들과 바들, 그리고 스파와 쇼핑 스팟들. 그 리스트를 하나 둘 모았더니 꽤 많은 곳들이 모였다.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 방콕 갈 때 알려주려고 모아 두었다가 누가 방콕만 간다면 약도까지 그려주면서 꼭 가보라고 신신당부했던 곳들이다. 내가 좋아하고, 지호가 좋아하는 곳들이라면, 그리고 다녀온 친구들이 알려줘서 고맙다며 밥까지 사는 곳들이라면 여러분도 분명 가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올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내가 알고 있는 방콕을 하나하나 이 책 위에 꺼내 놓으려고 한다. 벌써부터 입이, 아니 손이 근질근질하다.
얼른 내 보물과도 같은 방콕의 'must go' 리스트를 풀어 놓고 싶어서 말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여러분도 분명 나와 지호 못지 않은 방콕 매니아가 되어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자, 그럼 얼른 다음 페이지를 펼쳐서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가짜 방콕은 버리고 진짜 방콕 속으로 들어오시길!-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