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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요동칠 때, 기꺼이 나는 혼자가 된다

마음이 요동칠 때, 기꺼이 나는 혼자가 된다

(생각을 멈추고 몸을 움직여 알게 된 것들)

김지호 (지은이)
몽스북
17,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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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요동칠 때, 기꺼이 나는 혼자가 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음이 요동칠 때, 기꺼이 나는 혼자가 된다 (생각을 멈추고 몸을 움직여 알게 된 것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방송연예인에세이
· ISBN : 9791191401912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5-04-07

책 소개

배우 김지호 첫 산문집. 10년간 꾸준히 요가와 명상으로 다진 몸 근육, 마음 근육에 대해 이야기한다. 괴로움과 절망 속에서도 시선을 내 안으로 돌려 나에게 집중하는 힘을 갖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어 첫 산문집을 냈다.

목차

프롤로그 9

1 좋은 건 시작이 힘들지
어느 날 요가가 나에게로 17 모든 좋은 것은 시작이 힘들다 22 나에게 집중하는 아쉬탕가 25 시체처럼 고요하게, 사바아사나 31 뻣뻣한 날엔 준비 운동 36 의심을 버리고, 거꾸로 서기
38 내 몸과 잘 지내는 법 44 내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기, 하타 47 나에게 귀 기울이는 30분 '부동' 53 지치지 않고 꾸준하게 15분 58 차분하게 몰입하는 '비요일'의 수련 61

2 수련의 재미
나이 불문, 몸매가 어떻든 73 매일 도장 찍기 77 덜 실망하고 덜 욕심내고 80 지구 평화를 위해, 호흡! 82 생각을 없애고, 명상! 86 시선을 멀리 두기 93 두려움 없이, 행동으로 옮기기 96 불행에도 예방 주사가 있다 101 의외의 비염 처방법 103 왜 나는 늘 맨 뒷줄을 기웃거렸나 106 불균형을 받아들이는 나이 109 뿌리 깊은 나무처럼, 한발로 서기 114

3 일상을 돌보며
헛수고는 없다 123 악순환의 굴레를 끊는 일 127 사소한 글이 위로가 된다니 133 '그럴 수 있지' 하는 마음 137 마음 무게를 견디지 못하던 시절 142 긍정의 자극제 148 트라우마와 마주하기 151 성인 ADHD? 154 뇌세포를 살리는 요가 158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지 마 162 내려놓는 기술 168 환경만 바뀌어도 173 혼자 있기 좋은 요가 룸 179

4 나이테가 드러나도
마음이 요동치는 날 187 몸을 공평하게 쓰는 일 191 시련은 다른 문을 열 수 있는 기회 196 감사하는 마음 200 나이테를 받아들이기까지 204 등 근육이 말해 주는 것 208 평생 친구, 차茶 211 평생 친구, 책과 음악과 여행 216 요가 하고 달라진 여행 219 나를 확장하는 시간 226 경계심, 편견을 버리고 233 근력이 나이를 가른다 239 욕심을 누르고 속도를 늦추고 245 '달라짐'을 받아들인다 249

에필로그 255

저자소개

김지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회사원을 꿈꾸던 평범한 영문과 학생이었는데 어느 순간 배우가 되어 있었다. 순식간에 엄청난 사랑을 받았지만 정작 본인은 '준비되지 않은' 배우인 것만 같아서 불안하고 힘들었다. 도망치듯 본업과 거리를 두었고 우연한 기회에 요가에 입문했다. 요가와 명상을 통해 밖을 향하던 시선을 내 안으로 가지고 오는 훈련을 10년 가까이 하며 변화했고 단단해졌다. 내 안에 머물 때 스르르 사라지는 불쾌한 감정들을 알아채는 것만으로도 삶이 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생각을 멈추고 몸을 움직여 알게 된 것들을 나누고 싶어 첫 산문집 『마음이 요동칠 때, 기꺼이 나는 혼자가 된다』를 냈다.
펼치기

책속에서

매트 위에서 몸으로 익힌 배움들은 부족하던 나의 자신감을 채워줬다. 쓸데없이 중요하게 여겼던, 헛된 것들을 내려놓을 수 있게 해줬다. 경직돼 있던 내가 부드럽고 편안한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변화시켰다. 세상을 향하는 시선이 달라졌다. 그리고 내가 내 안에 머물 때, 스르르 사라지는 불쾌한 감정들을 알아채는 것만으로도 나의 삶은 분명히 달라지기 시작했다. 프롤로그


반복된 훈련 속에서만 얻을 수 있는 모든 좋은 것은 힘들다. 그래서 이유 불문 무조건 ‘그냥 하는 거야’라고들 한다. 그런 수련의 반복 속에서 더 쉽게 내게 집중하게 되고 성숙해지는 것도 같다. 처음에는 열정이 안 생기더라도 꾸준히 반복하다 보면 뭔가 다른 감정과 열정이 시나브로 생겨난다는 걸, 이제는 안다. 모든 좋은 것은 시작이 힘들다


못해도 3분 정도 물구나무를 서고 딱 내려오면 머릿속에서 동동동동 울리던 게 털썩 가라앉는다. 매일 나를 땅속으로 잡아당기는 중력을 거슬러 먼지 묻은 생각들과 정체된 흐름을 탈탈 털어낼 수 있다. 의심을 버리고 거꾸로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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