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언의 행복한 아침

전주언은 '공무원 성공신화'의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다. 1948년 전남 영암 생으로 20세인 1968년 9급 공무원(당시 5급 을류)으로 공직에 입문한 후 성실하고 돋보이는 행정력으로 38세에 사무관, 45세에 서기관으로 승진했고 2006년 2급 공무원인 광주광역시 기획관리실장으로 역임했다. 그 해 광주광역시 서구 민선단체장에 당선돼 풍부한 공직경험의 자산을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행복서구'만들기에 쏟아붓고 있다. 전주언은 공무원 성공신화를 넘어 행복서구를 일군 '서구민들의 성공신화'가 쓰여지길 바라면서 오늘도 서구의 현장을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