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고백

여는 글ㅣ맨 처음 고백
격려사ㅣ자랑스러운 서금순 시인

고향
들국화
고향유감
추억 속의 그리움
눈치 없는 보름달 야호 소리 들으면
소국
허 참, 까치란 놈
철쭉
언니 깨 떠는 들녘
바늘
고향
산딸기
당신은 누구십니까
차창 밖 풍경
설거지
새소리
중고매장
꽃차
나무와 사람
고서古書

독백
벽두에
도랑물의 비애
보는 것과 볼 수 있는 것
원시인 도시의 가로수
과제
시 쓰기 겁나는 날
지금 이대로
가르쳐 주세요
피하지 말아요
이름
건강을 위한 변명
낙엽
왜 그러지
애벌레의 꿈Ⅰ
애벌레의 꿈Ⅱ
애벌레의 꿈Ⅲ
두 얼굴
단명短命
단계
시각 차이
구두 뒷굽을 갈며
미로 찾기
삶이란 이렇게
보석이 눈에 들어 온 나이
유전 제일 무서운 것
내가 복음
이제야 비로소
나는 참
때로는 전환점
십이월 삼십일일
텅빈 충만
분만

사랑 그리고 이별
그대가 오지 않는 밤에도
홀로 한 사랑
사랑하고 있을 땐
사랑은 환상
언제나 사랑은
흔적
그냥
마약 같은 당신
당신을 기다리다Ⅰ
당신을 기다리다Ⅱ
그림자 밟기
마법의 성
잃어버린 열쇠
몸살 나는 겁이 납니다
미련
당신께 가는 길은 왜 이리 더딥니까
만약에 내가
집착
기다림이 지치면Ⅰ
기다림이 지치면Ⅱ
끝내
당신이 가신 뒤에도
그의 손을 잡은 후에
사랑은 오늘 만큼의 그리움
사랑의 파도
늪
사랑의 다른 이름
깍쟁이 사랑
전조증상(사랑예보)
당신이 생각납니다
등대 같은 사랑
인연
가로등을 켜지 않는 까닭
자반고등어 당신 오시지 마십시오
비 오는 까닭
채울 수 없는 그리움
망애忘愛
후유증
여름에는 이별을 하자

「맨 처음 고백」해설ㅣ나를 놀래킨 서금순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