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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대화습관이 아이의 말을 결정한다

부모의 대화습관이 아이의 말을 결정한다

김동기 (지은이)
호이테북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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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대화습관이 아이의 말을 결정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부모의 대화습관이 아이의 말을 결정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88993132144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0-03-29

책 소개

가정의 화목이라는 큰 틀에서 소통을 위한 가족 간의 대화는 어떻게 할 것인지, 그리고 아이의 말하기 능력을 어떻게 배양해야 할 것인지 일거양득의 처방전을 제시해 준다. 저자는 아나운서 출신으로 사회 저명인사와 아나운서를 양성하는 아카데미, 대학과 사회의 강의를 통해 말하기를 전문적으로 교육을 해왔다. 하지만 정작 말하기 교육을 하고 있는 자신의 아이가 말이 늦고 다른 기능의 발달도 더딘 데 대한 자기반성으로 아이들의 말하기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목차

서문

1장. 왜 아이들에게 말하기 교육이 필요한가?
대화 상실의 시대, 말하기는 필수다/말은 '습관'의 산물이다/'말도 잘하는 아이'로 키워라/말하기에서 아빠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2장. 말하기가 '늦는 아이'는 '늦게 만든 부모'탓이다
개요:아이 탓이 아니라 부모 탓이다/첫 번째 무지:'친구 같은 아빠'가 되는 꿈만 꿨다/두 번째 무지:관찰자 시점의 짧고 간결한 대화(?)습관/세 번째 무지:늦는 아이도 있지!/네 번째 무지:말 없는 '조용한 가족'/다섯 번째 무지:알아서 다 해주기/여섯 번째 무지:요구 무시하기/일곱 번째 무지:혼자 듣고, 혼자 보는 스스로 학습법?/여덟 번째 무지:TV보며 멍 때리기

3장. 믿음과 신뢰를 쌓는 대화법
개요:소통은 기본은 믿음과 신뢰다/가슴으로 매를 들고, 자존심을 살려줘라/아이와도 협상하라/나의 아버지와도 대화하라/똥인지 된장인지 맛보게 하라/쌍방향 대화는 식사식간을 활용하라/실수는 곧바로 인정하고 수습하라/일관성 있는 말과 행동을 하라/제3자가 돼라/진솔한 말로 교감하라

4장. 아이와 소통하기 위한 부모의 대화 자세
개요:아이와 소통을 위해 부모의 대화법을 바꿔라/아빠?엄마의 습관부터 바꿔라/말 통하는 아빠?엄마가 돼라/재촉하거나 질타하지 마라/차라리 반말을 해라/자신감 없는 말투를 버려라/아이와 생각의 높이를 맞춰라/잘 들어주며 공감하라/긍정적 말하기는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욕'의 원래 의미를 알게 하라

5장. 아이가 말 잘하도록 만드는 부모의 대화 습관
개요:말 잘하는 습관을 아이에게 실천하라/큰소리로 말하게 하라/아이보다 질문이 더 많은 아빠가 돼라/구체적으로 표현을 하라/한 번에 한 주제씩 이야기 하도록 잡아줘라/'발음 놀이'를 하라/구연동화는 아이들보다 어른이 배워야 한다/머릿속에 그림을 그리게 하라/풍부한 표정으로 이야기하라/유머감각을 키워줘라/언어의 다양성을 인정하라

맺음말

저자소개

김동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주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PP아카데미 고위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FM 99.9 경기방송에 공채 1기로 입사해 ‘김동기 ? 윤명훈의 사통팔달’의 PD와 MC, 인천 교통방송에서 ‘출발 인천대행진’의 MC를 거쳐 위성 DMB 오디오 방송인 ‘파워스테이션’의 방송본부장으로 방송 화법에 관한 교육과 제작을 총괄했으며, ‘제로의 해피타임 해피뮤직’의 PD와 DJ로도 활동을 했다. 그리고 SBS 방송아카데미에서는 아나운서 과정의 강의와 교육을 담당하기도 했으며, 저명인사들의 스피치 컨설팅과 각 기업과 대학에서 강의를 해왔다. 현재는 '공감 스피치 연구소'의 대표 컨설턴트로,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로 ‘설득을 위한 대중화법’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음악과 책을 좋아하고, 두 아이와 대화를 하는 것을 큰 낙으로 여기는 자상한 아빠로 향후 ‘가족 간의 대화’와 ‘취업 준비생을 위한 자기표현 기술’에 관련된 책을 준비 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말을 잘하는 것은 결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상황에 따라 짧은 기간에 도리 수도 있고, 자신이 살아온 만큼의 기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 말하는 것은 습관을 바꾸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자는 항상 '말하기'는 제2의 천성이라고 자주 말한다. 그렇다면 잘못된 언어 습관을 고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일까? 가장 좋은 것은 어릴 적부터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만드는 것이다. 말하기에는 의사 전달 되에도 말하는 사람의 품성, 주변 환경, 성장 배경 등이 드러난다. 아이의 말하기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가족이다. 그리고 아이의 말하기 기술과 품성을 가장 잘 만들어 줄 수 있는 배경도 가정이다. 칼럼니스트인 시드니 해리스는 "부모가 자녀에게 남겨 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은 좋은 습관"이라고 했다.
_<말은 '습관'의 산물이다> 중에서


부모가 아이에게 할 수 있는 최상의 선물은 함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비싼 장난감이나 게임기를 사 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함께 몸으로 부딪치며 놀아 주는 것이다. 현대인은 소중한 시간을 하루 평균 3시간씩이나 TV 앞에서 멍 때리고 있다. 자녀 양육의 시작과 끝은 친밀감이라고 한다. 그리고 친밀감을 쌓으려면 함께 하는 시간을 만들고 즐겁게 놀아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이의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일단 리모컨을 버리는 용기가 필요하다.
_<TV 보며 멍 때리기> 중에서


하물며 어른도 무심코 던진 사소한 말 한마디에 마음의 상처를 입는다. 미국 덴버대학교 심리학과 세라 와타무라 교수는 "아이는 두뇌가 작기 때문에 어른보다 스트레스에 취약하다"며, 부모가 무심코 던진 말이 아이에게 더 큰 상처로 남을 수 있다고 했다. 따라서 아이와 갈등을 겪거나 의견 충돌이 발생하는 순간, 부모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지 없는지가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_<소통의 기본은 믿음과 신뢰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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